(제 1장 조림총론)
§1. 조림학의 뜻
§2. 조림의 기능
1. 임분 구조의 조절
2. 수종 구성의 조절
3. 임분 밀도의 조절
4. 생산성 향상을 위한 조림
5. 삼림에 대한 보육 적 처리
6. 윤벌기의 조절
7. 환경의 보호
§3. 조림과 경제성
§4. 조림작업의 범위
(제 2장 임업종자)
§1. 종자형성(조림학본론23p)
1. 생식기관
1)수꽃과 암꽃이 따로=단성화=자웅이화 ☞소나무, 잣나무, 전나무, 은행나무, 오리나무, 상수리나무 |
2)수꽃과 암꽃이 함께=양성화 ☞무궁화, 목련, 벚나무, 동백나무, 녹나무 |
3)한 나무에 암꽃과 수꽃이 따로=자웅이주=이가화 ☞은행나무, 포플러류, 주목, 호랑가시나무, 꽝꽝나무, 가죽나무 |
4)한 나무에 암꽃과 수꽃이 함께=자웅동주=일가화 ☞소나무류, 삼나무, 오리나무류, 호두나무, 참나무류 |
2. 화분과 배낭세포
3. 수분과 수정
①침엽수종 : 1개의 정핵이 난세포와 수정한다. |
②활엽수종 : 중복수정(2개의 정핵 중에서 1개는 난세포의 핵과, 다른 1개는 2개의 극핵과 합쳐서 1개의 배낭 안에 두 가지의 수정이 이루어 지는 것) |
4. 종실의 발달과 성숙
(1)개화기와 성숙기
<침엽수>
1)개화한 그해 5~6월경에 빨리 자라서 수정하고 가을에 성숙하는 것 ☞삼나무 |
2)개화한 그해에 수정하여 크게 되고 다음해에는 크게 자라지 않으며 2년째(이듬해) 가을에 성숙하는 것 ☞향나무 |
3)개화한 해에는 거의 자라지 않고 다음해 5~6월경에 빨리 자라서 수정하며 2년째(이듬해) 가을에 성숙하는 것 ☞소나무 |
4)개화한 해에는 거의 자라지 않고 다음해 봄에 수정하여 크게 자라며 3년째 가을에 가서 성숙하는 것 ☞노간주나무 |
<활엽수>←(조림학본론)
1)개화한 후 빨리 자라서 3~4개월 만에 열매가 성숙하는 것 ☞사시나무, 버드나무, 회양목, 떡느릅나무 |
2)개화한 해의 8~9월에 빨리 자라서 가을에 성숙하는 것(1년마다) ☞떡갈나무, 졸참나무, 신갈나무, 갈참나무 |
3)개화한 해에는 거의 자라지 않고 다음해 가을에 빨리 자라서 성숙하는 것(2년마다) ☞상수리나무, 굴참나무 |
<활엽수>←(임업)
1)꽃핀 직후에 바로 성숙하는 수종 ☞사시나무, 미루나무, 버드나무, 은백양, 황철나무, 떡느릅나무 |
2)꽃핀 해의 가을에 성숙하는 수종(1년마다) ☞삼나무, 편백, 낙엽송, 전나무, 가문비나무, 자작나무, 오동나무, 오리나무류, 졸참나무, 떡갈나무, 신갈나무, 갈참나무 |
3)꽃핀 이듬해 가을에 성숙하는 수종(2년마다) ☞소나무류, 상수리나무, 굴참나무 |
(주의)
1년=당년=그해
2년=익년=이듬해=다음해
(2)활엽수종의 경우
①배발달에 수반하여 이용되어 배유조직이 감소되고 때로는 배유가 없어지는 일이 있는 수종 : 아카시아, 참나무류 |
②1)발아한 후에 잎 모양을 한 자엽이 엽록소를 가져서 광합성을 할 수 있는 수종 2)종피가 날개모양으로 발달하는 수종 : 단풍나무 |
③대부분의 수종은 가을이 되어 종실이 성숙할 때 배의 분화도 진전되어 형태를 갖추어 땅에 떨어지나 익은 종실이 모체에서 떨어진 뒤 후숙을 통하여 점차 그 형태를 갖추어 가는 미숙배를 가진 수종 : 호랑가시나무류, 은행나무, 물푸레나무 |
④종피가 얇아서 투수성인 수종 : 느릅나무류, 포플러류, 버드나무류 |
⑤외종피가 두껍고 단단한 수종 : 산사나무류, 장미류 |
⑥외종피가 큐티쿨라층을 가지고 있는 수종 : 아카시아, 호랑가시나무류 |
⑦종실의 표면에 털이 발달하는 수종 : 포플러류, 버드나무류, 개오동나무 |
(3)침엽수종의 경우
*자엽의 수 2개 : 측백나무, 향나무, 주목 |
*자엽의 수 3~18개 : 소나무류 |
(4)생리적 성숙
*식물체 내의 호르몬 물질
*옥신, 지베렐린, 시토키닌, 에틸렌←성장에 도움 |
*아브시스산(ABA)←생장억제물질(발아휴면의 원인을 제공), 성장을 억제 |
※오옥신(auxins)
①주로 정아나 어린 잎에서 생성된다. ②근계 형성에 영향을 미친다. ③높은 온도에서는 제초제의 역할을 하는 오옥신이 있다. ④LAA는 오옥신의 한 가지 종류에 속한다. |
§2. 종자의 내부형태(조림학본론31p)
①자방→열매 ②배주→종자 ③주피→종피 ④주심→내종피 ⑤극핵+(정핵)→배유 ⑥난핵+(정핵)→배 |
◆개화기(꽃이 피는 시기)
봄 |
3월 4월 5월 |
여름 |
6월 7월 8월 |
가을 |
9월 10월 11월 |
겨울 |
12월 1월 2월 |
*서향나무 : 3~4월(봄)
*딱총나무 : 5월(봄)
*쥐똥나무 : 5~6월(봄~여름)
*자금우 : 6월(여름)
*꽃댕강나무 : 6~10월(여름)
*배롱나무 : 7~9월(여름)
*인동덩굴 : 9~10월(가을)
*금목서 : 10월(가을)
*구골나무 : 11월(가을)
*동백나무 : 11~3월(겨울)
§3. 열매의 분류(조림학본론35p) ★중요★
1. 침엽수종의 종자분류
(1)건구과 →성숙한 구과로부터 나출된 상태로 붙어 있던 종자가 떨어져 나오는 것 →소나무류, 전나무류, 가문비나무류, 솔송나무류, 삼나무 |
(2)육과 →1개의 종자가 종의상의 구조물로 둘러싸여 있는 것 →은행나무, 주목류, 비자나무류, 향나무류 |
2. 활엽수종의 열매분류
(1)건열과 ①삭과 →2개 또는 여러 개의 심피가 유합하여 1실 또는 여러 실로 된 자방을 만들고 각 심피에 종자가 붙어 있는 것 →버드나무류, 포플러류, 오동나무류, 개오동나무류, 동백나무 ②협과 →1개의 심피로 된 자방이 성숙하면 2개의 봉선에 따라 갈라지는 것 →자귀나무, 아카시아, 주엽나무, 박태기나무 ③대과 →1심피 자방이 성숙한 열매로서 한 봉선에 의하여만 갈라지는 것 →목련류 |
(2)건폐과 ①수과 →과피가 얇고 막질이며, 1개의 종자가 과피 안에 있고 과피와 종피가 전면유착을 하지 않으며, 얼핏보기에 1개의 종자처럼 생긴 것 →으아리류 ②견과 →과피가 목질 또는 혁질로 되고, 그 안에 1개의 종자가 들어 있으나 과피와 종자가 밀착하지 않는 것 →밤나무, 참나무류, 너도밤나무, 오리나무류, 자작나무류, 개암나무류 ③시과 →과피가 발달하여 날개처럼 된 것 →단풍나무류, 물푸레나무류, 느릅나무류, 가중나무, 들메나무 ④영과 →과피가 얇은 피질이고, 종피와 완전히 유착되어 있는 것 →대나무류, 벼과식물 |
(3)습과 →성숙 후, 특히 중과피와 내과피가 육질 또는 장질로 된 것 ①핵과 →과피가 3개의 층으로 뚜렷이 나누어지며, 외과피가 얇고 중과피가 육질 또는 장질이며 내과피가 단단한 핵으로 된 것 →살구나무, 호두나무, 복숭아나무, 오얏나무, 벚나무, 산딸나무류 ②장과 →액과라고도 하며, 중․내과피가 육질 또는 장질(다즙질)로 되고 단단한 종자를 가지는 것 →포도나무류, 감나무류, 까치밥나무류, 매자나무류 ③이과 →화탁(화통)이 발달하여 열매형성에 참가한 것을 말한다. 외과피는 피질이고, 중과피는 육질이며, 내과피는 지질 또는 연골질이다. →배나무류, 사과나무류, 마가목류, 산사나무류 ④감과 →외과피는 질기고 유선이 많으며, 중과피는 두껍고 해면상이며, 내과피는 얇고 다수의 포낭을 만드는 것 →밀감, 레몬 |
§4. 종실의 성숙기(조림학본론37p)
〔표 2-1〕주요 수종별 종자숙기(=종자채집시기, 종자의 계절적인 성숙 시기)
5월 |
버드나무류, 미루나무, 양버들, 황철나무, 사시나무 |
6월 |
떡느릅나무, 시무나무, 비술나무, 벚나무 |
7월 |
회양목, 벚나무 |
8월 |
스트로브잣나무, 향나무, 섬잣나무, 귀룽나무, 노간주나무 |
9월 |
소나무, 낙엽송, 주목, 구상나무, 분비나무, 종비나무, 가문비나무, 향나무, 물참나무, 자작나무, 박달나무, 팽나무, 물푸레나무, 사스래나무, 밤나무, 신나무, 가래나무, 쉬나무, 호두나무, 졸참나무, 닥나무, 거제수나무, 삼지닥나무, 유동, 들메나무, 층층나무 |
10월 |
소나무, 잣나무, 낙엽송, 리기다소나무, 해송, 구상나무, 삼나무, 편백, 전나무, 측백나무, 은행나무, 비자나무, 오동나무, 아카시아, 졸참나무, 상수리나무, 굴참나무, 복가시나무, 갈참나무, 당단풍나무, 단풍나무, 고로쇠나무, 싸리류, 가래나무, 느티나무, 밤나무, 황벽나무, 대추나무, 피나무류, 멀구슬나무, 가중나무, 주엽나무, 옻나무, 올나무류, 서나무류, 층층나무, 두릅나무, 산닥나무 |
11월 |
동백나무, 회화나무 |
§5. 결실촉진 방법(조림학본론39p)
1)수관의 소개 : 수관에 많은 광선이 쪼이게 하여 탄수화물의 생산을 돕고자 하는 것. 2)시비 : 질소, 인산, 칼리(칼륨)의 삼요소를 주어 착화를 촉진시킨다. 3)생장조정물질 : 지베렐린은 삼나무와 편백의 화아분화를 촉진시킨다. 4)기계적 처치 ①줄기의 껍질을 환상으로 제거하는 환상박피, ②철사 등으로 줄기를 동여매는 긴박, ③전지, ④수피를 역위로 붙이는 일, ⑤줄기 또는 가지를 굽혀주는 방법, ⑥단근처리, ⑦접목 5)멘트로분화 |
§6. 채종림과 채종원(조림학본론40p)
1. 채종림 : 유전적으로 우량한 종자를 생산하기 위하여 우량한 자연림 또는 인공림에 있어서 형질이 좋은 나무는 남기고 불량한 개체는 제거하여 그 목적을 달성하고자 하는 임분이다. |
2. 채종원 (1)수형목 ☜ 수관이 좁고 가지가 가는 것 ①수형목의 정의 : 뛰어난 형질을 가진 것으로 선발된 나무를 수형목이라고 한다. ②수형목을 조성하는 방법 →우량한 형질을 지닌 수형목을 무성번식 시키거나, 종자로 묘목을 양성하여 채종원을 조성한다. ※수형목 선정 방법 : 주변에 있는 나무와 비교 (2)채종원의 입지조건 ①외부 화분에 의한 수정을 막기 위하여 동령임분으로부터 500m 이상 떨어져 있을 것. ②선발된 수형목의 위치에서 남쪽으로 되도록 근거리에 떨어진 곳. 고도는 다소 낮은 곳. ③통풍이 잘 되어 한해가 없는 곳. ④기후조건이 개화․결실에 알맞은 곳. ⑤대기오염 등 각종 피해가 없는 곳. ⑥평지 또는 경사지로서 기계화작업이 가능한 곳. ⑦한 채종원의 면적은 적어도 5ha를 초과해야 하고, 지면이 정방형이거나 원형에 가까울 것. ⑧노동력의 공급이 잘 되고 교통이 편리한 곳. |
※침엽수종의 경우 수형목의 조건(조림학원론444p)
①주위에 있는 임목보다 수고가 더 높을 것, 즉 수고의 성장이 빠른 것 ②수간이 굽지 않고 통직한 것 ③측지가 가늘고 짧은 것, 즉 수관이 좁은 것 ④재적성장이 주위목보다 뛰어난 것 ⑤병충해의 피해를 받지 않은 것 ⑥아래의 고지(말라죽은 가지)가 빨리 떨어져 지하고가 높은 것 |
◆임목 육종 방법(임업 65~72p)
(1)선발 육종→유전자형의 우열을 구별하여 우수한 형질을 가진 나무를 선발하여 육종하는 것을 말한다. 1)선발의 효과 2)개체 선발 육종 3)집단 선발 육종
(2)교잡 육종 1)뜻 2)교배에 쓰이는 나무의 준비 3)교배의 실시 4)교배 씨앗의 채집
(3)도입 육종
(4)조직 배양 1)뜻과 임목 육종에의 필요성 2)방법과 이용→①눈 배양, ②배 또는 떡잎 배양, ③엽속 배양, ④캘러스 배양 |
(3)클론의 수와 식재본수
한 채종원에 넣을 클론의 수는 같은 클론간의 수정에 의한 불량종자의 생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한 클론 주변의 2열은 적어도 다른 클론으로 둘러싸이도록 배치하는데, 이와 같이 하려면 25클론 이상이 있어야 한다. 대체로 1ha당 식재본수는 625본(4m×4m)이면 된다. |
(4)클론의 배치 ★중요★
*채종원의 클론의 배치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안이 나오고 있으나 먼저 실내에서 배치도를 만들고, 다음과 같은 조건이 성립될 수 있도록 한다. ①각 클론간의 교배기회가 고르게 될 수 있도록 한다. ②같은 클론간의 교배빈도가 되도록 적게 한다. ③앞의 조건이 채종원에 대한 간벌 실시 이후에도 성립될 수 있도록 한다. ④클론의 특성검정에도 도움이 되도록 한다. |
(5)채종원의 관리
*채종원을 관리하는 데에는 다음과 같은 점들에 유의해야 한다. ①채종원에는 풀을 나게 해서 지표면침식을 막도록 하나 해마다 풀을 막아 주어야 한다. 콩 등의 녹비작물을 심으면 더욱 좋을 것이다. ②비료는 결실촉진에 유효하나 시비량은 수목의 요구량과 토지의 양료함유량을 고려해서 결정해야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대충 그 양을 정하고 있다. 나무가 어릴 때에는 질소․인산․칼리를 나무 주변에 뿌려 주고, 나무가 성장해서 수관이 확장되면 전면에 고루 뿌려 준다. 비료를 주는 시기는 봄이 적당하다. ③환상박피․긴박 등의 외상적 처치와 같은 일시적 효과를 노리는 일은 하지 않는다. ④고지, 도장지, 세력이 약한 가지, 피해지 등은 끊어 준다. 수고가 4m 정도 되면, 4m 높이에서 단간해서 과목형으로 유도한다. ⑤둘레에 다른 수종으로 방풍림대를 만드는 것이 바람직하다. ⑥병충해는 수시로 방제한다. |
§7. 결실 풍흉의 예상(조림학본론43p)
1. 결실주기
①해마다 결실을 보이는 것 : 버드나무류, 포플러류, 오리나무류 ②격년결실을 하는 것 : 소나무류, 오동나무, 자작나무, 아카시아 ③2~3년을 주기로 하는 것 : 참나무류, 들메나무, 느티나무, 삼나무, 편백 ④3~4년을 주기로 하는 것 : 전나무, 녹나무, 가문비나무 ⑤5년 이상을 주기로 하는 것 : 너도밤나무, 낙엽송 |
2. 결실 풍흉의 예상
§8. 종자채집(조림학본론45p)
1. 채집법
2. 종자산지
§9. 종자조제(조림학본론47p)
1. 구과 및 열매의 건조
(1)양광건조법(햇볕 건조)
(2)반음건조법(음지 건조)
(3)인공건조법
※씨앗의 건조 방법(임업86p)
①햇볕 건조 :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멍석이나 방수천을 깔고 그 위에 채집된 구과를 펴서 건조시키는 방법 →소나무류, 낙엽송, 전나무, 회양목 등 |
②음지 건조 : 건조에 약한 종자를 통풍이 잘 되는 옥내에 펴서 건조시키는 방법. 그늘에 비닐 등의 깔개를 펴고, 위에 씨앗을 펴서 건조시킨다. →편백, 포플러류, 오리나무류, 참나무류, 밤나무, |
③인공 건조 : 건조기나 건조 시설이 되어 있는 곳에서 인위적으로 온도를 높여 주고 습도를 낮춰 건조시키는 방법으로 씨앗의 양이 많을 때 사용한다. |
2. 탈종법
→구과의 건조가 끝나면 탈종을 하여(씨앗을 벗겨서) 종자를 얻어야 한다. 탈종법에는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다.
①건조봉타법 →열매를 막대기로 가볍게 두들겨 주는 방법 →건조한 구과, 아카시아, 박태기나무 |
②부숙마찰법 →부숙시킨 뒤에 열매를 추출하는 방법 →은행, 잣송이, 벚나무, 가래나무 ※부숙하는 방법 : 가마니나 풀로 덮고 물을 부어 썩힌다. |
③도정법 →정미기에 넣어서 깎아 내는 방법. 이 방법은 발아촉진을 겸한다. →옻나무의 바깥껍질(외각) |
④구도법 →열매를 절구에 넣어 공이로 약하게 찧는 방법 →옻나무, 아카시아 |
3. 종자의 정선법
①풍선법 ②사선법 ③액체선법 ④입선법 |
4. 정선종자의 수율
§10. 종자저장(조림학본론51p)
1. 건조저장법
(1)상온저장법(실온저장법)
뜻→종자를 건조상태로 저장하는 방법 |
적용 수종→소립종자를 가지는 침엽수종 (소나무, 해송, 리기다소나무, 삼나무, 편백, 낙엽송, 가문비나무류) |
(2)저온저장법
(3)밀봉저장법(냉건저장법)
1)방법 : 저장할 씨앗은 미리 잘 건조시켜 함수율을 5~7%이하로 유지하여, 병 등에 담고 첨가제로 씨앗 무게의 각각 10%에 해당하는 건조제와 황화칼륨을 넣어 냉온 상태의 암실에 보관한다. 첨가제인 건조제는 용기 안에 차는 습기를 제거하는 역할을 하며, 황화칼륨은 씨앗의 활력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한다. |
2)밀봉저장 하는 경우 ①결실주기 긴 수종에 적용한다.(예 : 낙엽송) ②실온 저장으로는 생명력을 쉽게 상실하는 씨앗 ③연구와 시험을 목적으로 할 때 이용한다. |
2. 보습저장법 : 건조에 의하여 생활력을 쉽게 상실하는 참나무류․가시나무류․가래나무․목련류 등은 습도가 높은 조건 하에 두어서 저장해야 한다.
(1)노천매장법
뜻→땅속 50~100cm 깊이에 종자를 모래와 섞어서 묻어 둔다. 저장의 목적도 있지만 발아를 촉진시키는 데 더 큰 목적이 있다. 노천매장하는 곳은 양지 바르고 지하수가 괴지 않으며 배수가 잘 되고 관리하기 편한 장소를 택한다. |
①종자를 정선한 후 곧 매장해야 할 수종 -들메나무, 단풍나무류, 벚나무류, 잣나무, 섬잣나무, 백송, 호두나무, 가래나무, 느티나무, 백합나무, 은행나무, 목련류 |
②늦어도 11월말까지 매장해야 할 수종 -벽오동나무, 팽나무, 물푸레나무, 신나무, 피나무, 층층나무, 옻나무 |
③파종하기 한 달쯤 전에 매장하는 수종 -소나무, 해송, 낙엽송, 가문비나무, 리기다소나무, 전나무, 측백나무,방크스소나무, 삼나무, 편백, 무궁화 |
(2)보호저장법=건사저장법
밤, 도토리, 상수리 등 함수량이 많은 전분종자를 추운 겨울 동안 동결하지 않고 동시에 부패하지 않도록 저장하는 방법이다. |
§11. 종자검사(조림학본론53p)
1. 시료채취
2. 검사기준
(1)실중 : 종자(씨앗)의 충실도를 무게로 파악하는 검사법으로 씨앗의 알 수를 무게(g)로 나타낸다. ①작은 씨앗 : 1000립(알)을 4회 측정하여 평균값을 g로 표시 ②큰 씨앗 : 100립(알)을 4회 측정하여 평균값을 g로 표시 |
(2)순량률(%)=순정종자중(순정 씨앗의 무게)/전체시료중(시료 무게)×100 (문제)소나무 종자 100g에서 협잡물 6.6g이 나왔다. 순량률은? (풀이)(100-6.6)/100×100=93.4(%) |
(3)발아력(%) ※발아율=발아 씨앗 수/발아 실험용 씨앗 수×100 ※발아세=가장 많이 발아한 날까지 발아한 씨앗수/발아 실험용 씨앗 수×100 |
(4)효율(%)=순량률×발아율/100 (문제) 향나무 씨앗의 순량률이 90%이고, 발아율이 80%라면, 이 씨앗의 효율은 얼마인가? (풀이)90×80/100=72% |
(5)용적중 : 1l에 대한 무게를 그램 단위로 나타낸 것 |
※발아시험기간
①14일간 : 사시나무, 느릅나무 ②21일간 : 가문비나무, 편백, 화백, 아카시아 ③28일간 : 소나무, 해송, 낙엽송, 솔송나무, 삼나무, 자작나무, 오리나무 ④42일간 : 전나무, 느티나무, 목련, 옻나무 |
4. 환원법에 의한 활력검사
1)테트라졸륨에 의한 활력검사 →테트리졸륨 0. 1~1. 0%의 수용액에 생활력이 있는 종자의 조직을 접촉시키면 붉은색으로 변하고, 죽은 나무는 변화가 없다. 침엽수의 종자는 배와 배유가 함께 염색되도록 한다. (방법)35°C의 정온기에 24시간 놓아 확인한다. 2)테룰루산칼륨 1%액도 사용되는데, 건전한 배는 흑색으로 나타난다. (방법)25°C의 정온기에 48시간 놓아 확인한다. |
5. 절단법
6. X선분석법
§12. 종자의 발아휴면성(조림학본론58p)
1. 종피불투수성 : 잣나무, 산수유나무, 대추나무, 피나무류, 가래나무, 때죽나무, 자귀나무 |
2. 종피의 기계적 작용 : 잣나무, 산사나무, 호두나무, 가래나무, 주목, 올리브, 복숭아나무 |
3. 가스교환의 억제 |
4. 생장억제물의 존재 : 귤류, 핵과류, 사과나무, 배나무, 피나무, 포도나무 |
5. 미발달배(미숙배) : 들메나무, 은행나무, 향나무, 주목 |
6. 이중휴면성 : 주목 |
§13. 종자발아촉진법(조림학본론60p)
1. 종피의 기계적 가상(씨껍질에 상처를 내는 법) 2. 침수처리 ※냉수처리법 : 낙엽송, 소나무류, 삼나무, 편백 3. 황산처리법(산처리법) →옻나무, 피나무, 주엽나무, 콩과수목의 경립종자(자귀나무) 4. 노천매장법 5. 화학자극제의 사용 ①지베렐린(GA3) ②시토키닌 ③에틸렌 ④질산칼륨 6. 파종시기의 변경 7. 고저온처리법 8. 발아촉진법의 병용 |
◆종자발아촉진법(임업94p)
1. 종피의 기계적 가상(씨껍질에 상처를 내는 법) 2. 침수처리법 : 씨뿌리기 전 1~3일 동안 물에 담가 수분을 충분히 흡수하게 하여 발아를 촉진 시키는 방법. →소나무, 해송, 리기다소나무, 낙엽송 3.산처리법 : 씨껍질의 지방을 제거하기 위해 황산이나 염산에 잠시 동안 담갔다가 꺼내서 깨끗한 물에 씻어 내는 방법 4. 노천매장법 : 습적법과 함께 씨앗을 저장하면서 동시에 발아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들메나무, 벚나무 5. 양잿물처리법 : 옻나무와 같이 씨껍질에 형성하는 씨앗의 지방을 제거하기 위해 양잿물을 이용 6. 열탕처리법 : 끓는 물에 몇 초 동안 담가서 발아를 촉진하는 방법. →콩과 수목의 씨앗에 효과가 있다. 7. 광처리법 : 씨앗에 광선을 쪼여 발아에 도움을 주는 처리법. →자작나무류, 오리나무류, 포플러류, 버드나무류, 오동나무류 |
◆종피에 지방질이 있는 씨앗의 발아 촉진 방법
①씨껍질에 상처를 내는 법
②양잿물처리법
③산처리법
◆변이(임업61p)
①종간변이 : 소나무와 해송은 종이 다르며, 따라서 여러 가지 특성이 다르다. 이와 같은 차이를 종간변이라 한다. ②종내변이 : 같은 소나무 내에서도 줄기가 곧은 것과 굽은 것의 차이가 있는데 이러한 차이를 종내변이라 한다. ③지역적변이 : 경북 울진군의 소나무와 충남 서산시 안면도의 소나무는 서로 다른 곳에서 자라왔기 때문에 차이를 가져 왔다고 할 수 있는데, 이와 같은 원인에 의한 변이를 말한다. ④입지적 변이 : 거리가 멀지 않은 곳에서 생리적인 차이가 나타나는 변이 ⑤유전변이 : 어버이의 형질이 자식들에게 유전되어 나타난 변이 ⑥환경변이 : 환경적인 차이에서 오는 변이 ⑦형태적변이 : 잎의 모양이 다르거나 길이가 다를 때 ⑧생리적변이 : 알카리성 땅을 싫어한다거나 그 곳에 견딜 수 있는 힘이 강하든지, 또는 추위에 대하여 견디는 능력의 차이 ⑨양적변이 : 줄기의 지름, 나무의 높이, 씨앗의 무게, 나무의 재적 등과 같은 형질은, m, g, ㎥ 등으로 측정하는데, 이러한 형질의 변이 ⑩질적변이 : 형질의 변이 |
◆임목 육종의 특성(임업64p)
①대부분의 나무는 수년 또는 10년 이상의 나이가 되어야 꽃이 피고 열매를 맺기 때문에 육종하는데 오랜 세월이 필요하다. ②나무는 주로 타가 수정을 하는 식물로 같은 유전 형질의 나무를 얻기 어렵고, 그 결과 종자(씨앗)로 증식된 차대에는 변이가 크다. ③나무는 이용될 때까지 수십 년씩 걸리는 것이 많으므로, 육종의 결과를 판단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④나무는 개체에 따라 종자의 결실량에 차이가 있다. ⑤개체의 크기가 커서 작업이 힘들고 넓은 재배 면적을 필요로 한다. |
(제 3장 묘목양성)
§1. 임업묘포의 종류와 적지(조림학본론63p)
1. 임업묘포의 종류
(1)고정묘포와 임시묘포
(2)전업묘포와 부업묘포
(3)영업용 묘포와 자가용 묘포
(4)파종묘포와 상체묘포
2. 묘포적지의 선정
◆묘포적지를 선정할 때 유의해야할 조건(조림학본론)
①토양 : 가벼운 사양토가 알맞다. (배수가 잘 되는 사질양토가 좋다.) 토양산도는 침엽수종은 ph 5.0~6.5가 적당하다. ②수리의 편리 : 묘포는 관개와 배수가 동시에 편리한 곳에 만들어져야 한다. ③포지의 경사와 방위 : 포지는 약간의 경사를 가지는 것이 관수․배수 등에 유리하다. 5°이하의 완경사지가 바람직하다. ④교통과 노동력공급 ⑤피해요소 : 포지의 서북향에 방풍림이 있으면 좋다. ⑥조림지의 기후와 비슷한 환경을 가진 곳이 좋다. |
◆묘포의 입지조건(묘포 선정 조건)
①면적 : 묘목 생산량에 필요한 면적을 확보해야 한다. ②토질 : 사질양토가 좋다. (배수가 잘 되는 사질양토가 좋다.) ③경사 : 2~5°가 좋다. (배수가 잘 되는 5°이하의 완경사지가 적합하다.) ④관수 시설을 설치한다. ⑤방위 : 남향인 곳을 선택하여 묘포를 동서로 길게 설치 ⑥조림지의 기후와 비슷한 환경을 가진 곳 ⑦교통이 편리하고 작업할 때 노동력의 공급이 원활히 될 수 있는 곳이 좋다. |
§2. 묘포설계
1. 묘포면적
◈묘포소요면적 계산예
2. 묘포구획
3. 묘포시설
§3. 묘포의 정지 및 작상
1. 밭갈이
2. 쇄토
3. 작상
§4. 실생묘양성
(1)실생묘의 뜻과 특성(임업97p)
-식물의 번식 방법에는 씨앗으로 번식하는 씨앗 번식(유성 번식, 실생 번식)과
씨앗이 아닌 식물체의 일부분을 이용하여 번식하는 영양번식(무성 번식)이 있다.
*실생묘(씨앗으로 번식하여 얻은 묘목)의 장점
①대량의 묘목을 생산할 수 있다. ②새로운 품종을 만들 수 있다. |
(2)씨뿌리기 전 작업
1)비료 공급
①비료의 종류
㉠두엄
㉡질소 : 요소, 황산암모늄
㉢인산 비료 : 중과인산석회, 용성인비
㉣칼륨 비료 : 산성의 황산칼륨, 중성의 염화칼륨
②시비량
2)밭갈이와 흙부수기
3)파종상 만들기
4)씨뿌리는 양 결정
W(g)=S/N×U×P W : ㎡당 씨뿌리는 양(g), S : 가을이 되어 1㎡에 남길 묘목의 수, N : 1g당의 씨앗의 알 수, U : 씨앗의 효율, P : 득묘율 |
1. 파종량
W=A×S/D×P×G×L W : 소요면적의 파종상에 대한 파종량(그램단위) A : 파종상의 면적(㎡) S : 가을에 되어 ㎡당 세워 둘 묘목수 D : 1g당 종자입수 P : 순량률(0.70, 0.85 등으로 나타냄) G : 실험실종자발아율(0.88, 0.95 등으로 나타냄) L : ㎡당 파종된 건전종자함수에 대한 추기존립 묘목수의 비(0.3, 0.4 등으로 나타냄 : 묘목잔존율이라고 하며, 발아율이 높은 수종에 대한 L식은 높아짐) (참고)득묘율=존립묘목수/파종종자입수 |
(문제)해송의 경우 파종상실면적 500㎡, 묘목잔존본수 600본/㎡, 1g 당 종자 평균입수 66.5립, 순량률 0.95, 실험실발아율 0.90, 묘목잔존율을 0.3으로 가정할 때 파종량은? (풀이)W=A×S/D×P×G×L 500×600/66.5×0.95×0.9×0.3≒71.6kg |
2. 파종시기
가) 춘파 : 봄철의 파종은 되도록 일찍 파종하는 것이 생장기간을 연장하여 주는 결과가 되어서 좋으나 발아 후에 지나친 온도의 변화가 발생하거나 늦서리가 내리면 오히려 피해를 받기 쉽다. 그러므로 춘파의 적합한 시기는 마지막 서리가 내리게 되는 약 2주일전을 택하는 것이 좋은데 남부지방이 3월하순, 중부지방 4월상순, 북부지방 4월하순부터 5월상순 경이된다.
나) 추파 : 가을에 파종하면 자연 상태와 흡사하게 되므로 대체로 발아 기간이 단축되어 일제히 발아되어 묘목의 형태가 균일하게 되고 춘파에 비하여 발아완료 기간이 2-3주일 빠르며 묘목의 생장량이 20-30%, 중량이 30-50%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 직파 : 종자를 채종하는 즉시 파종하는 것을 직파라 한다. 가을에 채종하여 추파를 실시하는 것도 직파 범위에 속하겠으나 주로 종자가 결실되는 시기가 늦봄이나 여름철에 채종하자마자 바로 파종하는 것을 직파라 한다.(떡느릅나무, 비술나무, 회양목)
3. 파종방법
4. 흙덮기
①흙덮기의 두께는 대개 종자 지름의 3~4배로 한다.(자작나무, 오리나무류 등 극세립종자는 흙보다는 깨끗한 모래로 종자를 약간만 덮어 준다.) ②일반적으로 침엽수의 종자는 1cm 이상의 두께로 덮어 주는 것은 피하도록 한다. ③흙덮기가 끝나면 그 위에 다시 깨끗한 모래를 2~3 mm 정도의 두께로 뿌려 준다. (이것은 파종상의 습도유지와 토양미생물의 피해를 줄이고 잡초발생을 막는 데 효과가 있다.) |
5. 짚덮기
①흙덮기가 끝나면 그 위에 추려서 깨끗하게 한 짚을 얇게 덮어 준다. ②이것은 빗물로 흙과 종자가 유실되는 것을 막고 파종상의 습도를 높여 발아를 빠르게 하며 잡초발생을 억제하는 등의 효과가 있다. ←짚덮기를 하는 이유 ③그 후 끈으로 눌러 바람으로 짚이 흐트러지는 일이 없도록 한다. ④종자의 발아가 진행되는 데 따라 짚을 조심하여 거두고, 이것을 잘게 썰어서 여물로 만들어 상면을 다시 덮어 준다. ⑤수종에 따라 처음부터 여물로 덮는 일도 있으나 바람에 잘 날려간다. |
6. 묘목의 보호 및 관리
(1)해가림
①(소나무, 해송 등은 해가림을 할 필요는 없으나) 가문비나무, 전나무, 낙엽송, 삼나무, 편백, 그리고 소립종자에서 생긴 어린 묘가 강한 일사를 받고 건조의 우려가 있을 때에는 해가림을 한다. ②해가림용의 비닐망사가 시판되고 있어서 가설하기 편리하다. ③해가림은 짚걷기를 시작할 때 지상 40~50cm 높이로 수평으로 가설한다. ④9월 이후 늦게까지 해가림을 계속하는 것은 오히려 유해하므로 8월 초 ․ 중순부터 제거하기 시작한다. ⑤침엽수 파종상에 있어서는 종자를 먹는 새들의 피해가 있으므로 해가림시설을 아치형으로 하여 상면을 밀폐하는 모양으로 덮는 일이 있다. ⑥되도록 비가 오는 날, 그리고, 밤중에는 해가림을 거두는 것이 좋다. |
(2)솎기작업
(3)제초
(4)관수
(5)단근작업(뿌리끊기 작업)
①묘목의 웃자람(철늦은 자람)을 방지하고, ②잔 뿌리의 발생을 촉진시키고(T/R률 향상) ③옮겨 심었을 때 활착을 돕고(활착률을 높이고) ④내한성을 높일 목적으로 실시한다. |
(6)시비
(7)병충해 및 조수해 방제
§5. 상체(판갈이)작업
1. 상체의 목적 : 파종상에서 기른 1~2년생 실생묘를 더 크게, 그리고 근계를 발달시켜 산지식재에 더 알맞은 묘목으로 만들기 위해 다른 묘상에 옮겨 심는 것을 상체라 하고, 그 상을 상체상이라고 한다.
(효과)상체상에서 세근이 많은 충실한 묘목으로 될 수 있고, 더 큰 묘목으로 키울 수 있고, 지하부와 지상부의 균형이 더 잘 잡힌 묘목을 양성할 수 있다.
2. 상체시기 : 봄
3. 상체연도 : 상체는 되도록 빨리 하는 것이 좋다.
4. 상체밀도 ☜ 중요
①묘목이 클수록 소식한다. ②지엽이 옆으로 확장하는 것(삼나무․편백)은 소식, 반대로 소나무․해송은 더 밀식 할 수 있다. ③상체상에 거치할 때는 소식해야 한다. ④양수는 음수보다 소식한다. ⑤땅이 비옥할수록 소식한다. |
5. 상체의 실행
(1)상체의 형식
①상식(상을 만들어 정방형으로 심는 것) : 배수가 잘 되기 때문에 점질토양에 알맞으며 후에 묘목굴취작업을 더 편리하게 할 수 있다.
②열식(열로 심는 것) : 괭이로 도랑을 파고 그 안에 묘목을 한 줄로 세우며 뿌리를 흙으로 묻는다. 열식은 제초․시비에 편리하고 작업이 더 능률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2)상체방법 : 밭갈이를 하고 미리 퇴비를 뿌려 흙과 혼합해 둔다.
6. 상체상의 관리 : 가능하면 상체 직후에 관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짚이나 낙엽, 목칩 등으로 상면을 덮어 주는 것은 수분조절과 잡초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효과적이다.
§6. 제초제
1. 잡초방제법
2. 제초제처리법
3. 시마진
4. 메틸브로마이드
5. 근사미
§7. 삽목묘양성
1. 주요 식물번식법의 종류
1)단위생식으로 발달한 배 : 밀감, 귤 2)근맹아 : 은백양, 사시나무 ☜ 중요 3)취목 : 서류, 식나무, 조팝나무, 벚나무, 고무나무, 소나무류, 포도나무, 사과나무 4)분주 : 산앵두나무, 황매화 5)삽목 a. 근삽 : 오동나무 b. 지삽 : 포플러류, 개나리, 주목, 사철나무, 향나무, 무화과, 플라타너스, 동백나무, 버드나무류 6)접목 ①절접 : (참나무류), 각종 과목류 ②복접 : 가문비나무류, (소나무류) (대목을 절단하지 않고 접목) ☜ 중요 ③할접 : 소나무류, 감나무, 동백나무, (참나무류) ④박접 : 밤나무 ⑤아접 : 복숭아나무, 호두나무, 장미 ⑥근접 : 사과나무, 배나무 ⑦교접 : 나무의 줄기가 상처를 받았을 때 7)마이크로번식 a. 조직배양 b. 배배양 c. 기관배양 |
2. 수종에 따른 발근의 난이성
①삽목발근이 용이한 수종 : 향나무, 주목, 측백나무, 개나리, 포플러류, 무궁화나무, 사철나무, 버드나무류, 회양목, (버즘나무), 진달래류, 찔레나무, 동백나무, 은행나무, 족제비싸리, 플라타너스, 실편백, 화백, 비자나무, 찝 방나무, 노간주나무, 히말라야시다, 메타세쿼이아, 식나무, 댕강나무, 꽝꽝나무, 담쟁이, 협죽도, 치자나무, 보리장나무, 아왜나무, 인동덩굴, 피라칸사, 마삭줄, 광나무, 팔손이나무, 수국, 무화과, 쥐똥나무, 모과나무, 산닥나무, 구기자, 칡, 닥나무, 오수유, 삼나무, 아가씨꽃나무, 삼지닥나무, 매자나무황매화, 자금우 |
②삽목발근이 어려운 수종 : 소나무류, 사시나무류, 자작나무류, 밤나무, 백합나무, 오리나무, 느티나무, 참나무류, 단풍나무류, 호두나무, 가시나무류, 귤나무류, 태산목, 목련류, 육과, 비파나무, 소귀나무, 유칼리류, 매실나무, 옻나무, 팽나무, 감나무, 계수나무, 벚나무류, 산초나무, 두릅나무, 아카시아, 자귀나무, 사시나무, 고욤나무, 복숭아나무, 사과나무, 대나무류 |
3. 삽수발근기구
4. 삽수의 극성
5. 삽수발근에 관여하는 인자(조림학본론)
①삽수의 생리적 조건 : 삽수가 얻어질 나무(모수)는 늙은 나무보다 어린나무에서 삽수를 따면 발근이 더 잘 된다. ②삽수의 모체상의 위치 ③삽목시기 ④삽목상과 환경 ⑤삽수의 조제와 호르몬처리 |
5. 삽수발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업)
①수종의 유전성 : 선천적 유전 형질 ②모수(어미나무)의 연령 : 어린나무에서 딴 삽수가 늙은 나무에서 딴 삽수보다 발근이 잘 된다. ③삽수의 양분 조건 : 모수의 영양 상태가 좋을 때 채취한 삽수는 발근이 더 잘되며, 질소의 함유량보다 탄수화물의 함유량이 더 많을 때 발근이 잘 된다. ④삽수 채취 위치 : 나뭇가지의 어느 위치에서 채취하였는가에 따라 발근에 차이가 있다. (전나무류, 소나무류는 수관의 아래쪽에서 따는 것이 좋고, 낙엽 활엽수는 대부분 가지의 윗부분에서 얻은 삽수가 발근이 잘 된다.) ⑤꺾꽂이 방법, 꺾꽂이 시기, 발근 촉진제의 종류 ⑥꺾꽂이 환경 : 삽목상의 재료, 습도, 온도, 광선, 해로운 토양 미생물의 존재에 따라 발근에 차이가 있다. *삽목상 : 모래, 질석, 이끼, 마사토, 황토흙 등 (공기 유통이 잘 되며, 보수력이 좋고 해로운 미생물이 없는 것이 좋다.) *습도 : 분무시설을 갖추는 것이 좋다. *온도 : 20~25°C 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
6. 삽수의 조제법
(1)지삽
(2)근삽
7. 삽수의 발근촉진처리
(1)삽수의 소독 (2)식물호르몬처리 1)발근촉진제 ①IBA(인돌부틸산) ②IAA(인돌아세트산) ③NAA(나프탈렌아세트산) ④3~5%의 설탕물 2)발근촉진제 사용법 ①분제처리법(분말처리법) ②저농도액침지법(희석액 처리법) ③고농도순간침지법(농액 처리법) (3)당(설탕)류, 비타민류의 처리 (4)증산억제제처리 |
8. 삽목의 실행
(1)삽목상의 마련
(2)삽목방법
§8. 접목묘양성
1. 접목의 이점
(1)클론보존 (2)대목효과 (3)상처의 보철 (4)바이러스의 연구 (5)개화, 결실의 촉진 |
2. 접목부위의 조직유합
3. 접착에 영향을 끼치는 인자(접붙이기의 활착요인)
(1)접목친화성(대목과 접수의 친화성) 1)종간접목(접붙이기가 잘되는 종간접목) ①해송(대목)에 섬잣나무․백송 ②가래나무(대목)에 호두나무 ③목련(대목)에 백목련 2)속간접목(접붙이기가 잘되는 속간접목) ①탱자나무에 감귤 ※종이 같을 때의 접목인 동종내접목(예 : 소나무 대목에 좋은 소나무의 접수를 접할 때)은 친화력이 높고, 종간 접목이나 속간접목은 접목이 잘 안되는데 위의 경우에는 친화력이 높다.(접목이 잘 된다.) ※종간접목 : 과가 다른 수종끼리의 접목 ※속간접목 : 속이 다른 수종끼리의 접목 (2)수종의 특성(수목의 특성) (3)온도와 습도 ※접붙인 부위에 접밀을 바르고 비닐로 싸주면 건조를 막고, 빗물 등의 이물질이 못들어 가게 하며, 접붙인 부위를 고정시킬 수 있다. (4)대목의 생활력(대목과 접수의 생활 상태) (5)접목기술과 재료(접붙임 기술과 방법) (6)호르몬제의 사용 |
※접목=접붙이기
4. 유전적 소인과 접목가능성
5. 접목법(조림학본론99p그림 보세요)
(1)절접 : 과목류 (2)복접 : 대목을 절단하지 않고 접목한다. (3)할접 (4)박접 : 밤나무 (5)설접 (6)교접 : 나무의 줄기가 상처를 받아 수분의 상승과 양료의 하강에 지장을 받았을 때 생활력을 회복․유지시켜 주는 접목법이다. (7)아접 (8)유대접 |
◆접목묘 양성(임업112p)
1)뜻 : 대목과 접수의 조직을 서로 유착시켜 완전한 새로운 개체를 만드는 무성 번식법이다. 이 때, 뿌리가 있는 부분을 대목, 장차 자라서 줄기와 가지가 될 부분을 접수라 한다. |
2)접목묘(삽목묘)의 장점 ①삽목묘보다 수관이 곧게 올라가는 장점이 있어 과수, 유실수, 꽃나무 등의 번식에 많이 이용한다. ②어미나무의 유전 형질을 그대로 이어받을 수 있다. ③개화와 결실이 빨라진다. ④초기의 생장이 빠르다. |
3)접목묘의 단점 ①기술이 필요하다. ②시간과 비용이 많이 든다. ③실생묘보다 수명이 짧다. |
◆백목련의 번식방법
→실생 및 특수 삽목으로 번식한다.
①실생 : 목련류의 종자는 가을에 성숙한 것을 따서 곧 뿌리든지, 노천매장을 4-5℃ 되는 곳에 3-6개월간 한 후에 봄에 파종한다. 종자를 건조시키는 것은 발아에 크게 유해하다.
②접목 : 접목으로도 번식이 가능하다. 우리나라의 목련류 중 가장 좋은 대목은 목련이며 태산목을 실생 또는 삽목으로 증식하여 태산목의 변종에 대한 대목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접목방법은 복접(腹接), 기접(奇接), 근접(根接)이며, 취목도 이용할 수 있다.
③개화기 : 4~5월, 꽃의 색 : 흰색
◆무성번식에 의한 묘목의 양성(임업106p)
(1)무성번식의 뜻 : 나무의 일부분을 이용하여 개체를 증식하는 방법. 영양 번식이라고도 한다. |
(2)무성번식의 장점 ①어미나무의 유전 형질을 그대로 이어 받을 수 있다. ②개화와 결실이 빨라진다. ③초기의 생장이 빠르다. ④씨앗의 생산이 잘 안 되는 나무를 번식한다거나, 씨앗보다 무성 번식이 더 쉬울 경우에 실시한다. |
(3)무성번식의 단점 ①실생 번식에 비해 기술이 필요하다. ②좋은 형질의 어미나무를 확보해야 한다. ③실생묘에 비해 대량 생산이 어렵고, 면적을 많이 차지한다. |
(4)무성번식의 종류 ①꺾꽂이(삽목) ②접붙이기(접목) ③휘묻이(취목)←가지에서 뿌리를 내리는 것 ④포기나누기(분주) |
◆접밀(임업119p)
접밀 : 접 붙인 부위에 칠하는 점성을 가진 물질을 뜻한다. |
접밀의 효과 : 접밀을 바르면 자른 면 부근의 관계 습도를 100%로 유지하고, 그 속에 병균 등의 침입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
접밀의 재료 : 접밀은 식물체에 해가 없는 재료로 만드는 데 송진, 벌밀, 돼지기름 등이 쓰인다. 송진 0.6, 벌밀 1.2, 돼지기름 0.2의 비율이 좋다. |
§9. 취목묘양성
1. 공중취목법
2. 압조법
§10. 포트묘(용기묘)의 양성
1)용기묘의 뜻 : 용기묘는 묘목을 처음부터 용기 안에서 키워 옮겨 심는 묘목 양성법으로, 묘목의 굴취없이 뿌리와 흙이 밀착된 상태로 심겨진다. |
2)용기묘의 장점 ①(묘목의 굴취없이 뿌리와 흙이 밀착된 상태로 심겨지므로)옮겨 심은 후 대부분 활착이 되며(=활착이 잘 되며), ②옮겨 심은 후 생장이 빠르고, ③식재시기에 문제가 없어 생장이 왕성한 여름철에도 옮겨심기가 가능하다. (=식재계절이 따로 없고 수시로 심을 수 있다.) ④(묘목양성과정에서 온실재배가 가능하고, 제초작업 등이 생략되므로)관리에 편하다. ※포트는 나중에 풍화되어 비료로 변하게 된다. |
3)용기묘의 단점 ①양묘비용이 많이 든다. (생산비와 운반비용이 많이 든다. ) ②양묘에 기술과 시설을 요한다. ③관리가 복잡하다. |
4)용기의 종류 : 종이포트, 비닐포트, 퇴비포트, 플라스틱포트, 지피포트(가장 많이 사용된다. ) ※포트=묘 |
※나근묘(裸根苗)와 비교하여 용기묘(容器苗)의 특징
①양묘에 있어서 입지의 영향이 적다.
②묘목 운반시 묘목이 건조, 고사하는 등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
③식재 기간을 분산하여 노동력을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다.
④양묘 비용이 많이 들고 기술과 시설이 요구된다.
⑤일반적으로 용기묘는 나근묘에 비하여 활착과 생장이 좋다.
§11. 묘목의 품질과 규격
1. 묘목생산량예측조사
2. 묘목품질
◆우량묘(좋은 묘목)의 (갖추어야 할)조건(조림학본론)
①우량한 유전성을 지닌 것. ②발육이 완전하고 조직이 충실하며 정아의 발달이 잘 되어 있는 것. ③소나무류․전나무류 등 침엽수종의 묘에 있어서는 줄기가 곧고 정아가 측아보다 우세하며 되도록 하아지(추아)가 발달하지 않은 것. ④가지가 사방으로 고루 뻗어 발달한 것. ⑤근계의 발달이 충실한 것, 즉 측근과 세근의 발달량이 많을 것 ⑥지상부와 지하부 간의 발달이 균형을 이룬 것. ⑦온도의 저하에 따른 고유의 변색과 광택을 가지고 있는 것. ⑧병충해의 피해가 없고 건조하지 않은 것. |
◆우량묘(좋은 묘목)의 (갖추어야 할)조건(임업123p)
①잎의 빛깔이 선명하고 조직이 충실한 것. ②원줄기가 곧고 가지가 사방으로 잘 뻗고 끝눈이 굵은 것. ③뿌리의 발달이 왕성하고 곁뿌리, 또는 잔뿌리가 곧은뿌리에 비하여 잘 발달한 것. ④지상부와 지하부의 발달이 균형을 이룬 것. ⑤병충해를 받지 않고 건조하지 않은 것. ⑥웃자라지 않은 것. ⑦유실수는 품종이 확실한 것. |
※T/R률은 지상부의 무게를 지하부의 무게로 나눈 값으로 일반적으로 T/R률의 값이 작아야 묘목이 충실하다. (T/R률은 근계 발달과 근계의 충실도를 판단하는데 자주 쓰인다.)
3. 묘령의 표시
(1)실생묘의 경우(S=spring, 봄에 씨를 뿌린 것, F=fall, 가을에 씨를 뿌린 것, P=뿌리끊기 작업) 1)1-0묘 : 파종상에서 1년을 경과한 상체(판갈이)를 하지 않은 묘 2)1-1묘 : 파종상에서 1년, 상체(판갈이)하여 1년이 지난 2년생 묘 3)2-0묘 : 파종상에서 2년을 경과한 상체(판갈이)를 하지 않은 묘 4)2-1묘 : 파종상에서 2년, 상체(판갈이)하여 1년이 지난 3년생 묘 5)2-1-1묘 : 파종상에서 2년, 상체(판갈이)하여 1년, 다시 상체(판갈이)하여 1년을 지낸 4년생 묘 6)S1P-2P-1 : 봄에 씨를 뿌려 1년을 지낸 후 뿌리끊기(단근)작업을 하고 상체하여 2년이 지난후, 단근작업 후 1년이 지난 4년생 묘 7)F2P-1 : 가을에 씨를 뿌려 2년을 지낸 후 단근작업을 하고 상체(판갈이)하여 1년이 지난 만 3년생 묘 |
(2)삽목묘의 경우 1)0/0묘 : 뿌리도 줄기도 없는 삽수 자체. 실생묘의 씨앗에 해당 2)0/2묘(뿌리묘, 근묘, 근주묘) : 뿌리의 연령이 2년, 지상부는 절단 제거된 삽목묘 3)1/1묘(삽목묘) : 뿌리의 나이가 1년, 줄기의 나이가 1년인 삽목묘 4)1/2묘(대절묘) : 1/1묘에서 지상부를 한번 절단해 주고 1년이 경과 5)2/3묘(대절묘) : 1/2묘가 포지에서 1년 경과하여 뿌리는 3년생, 지상부는 2년생 ※삽목묘=뿌리와 줄기의 나이가 같은 묘 대절묘=뿌리가 줄기보다 오래 된 묘 |
4. 묘목규격
(제 4장 묘목식재)
§1. 묘목의 굴취, 선묘, 곤포
1. 묘목굴취 :
묘목의 굴취는
①바람이 없고 ②흐리며 ③서늘한 날이 좋다. ④대기 습도가 높을 때 묘목이 마르지 않아 좋지만,
①비가 오거나 ②아침이슬이 젖어 있는 새벽 ③바람이 많이 부는 날은 피하는 것이 좋다.
2. 선묘
1)뜻 : 선묘란 굴취된 묘목의 줄기와 뿌리와 크기가 규격에 적합한가, 병충해나 기계적 상처가 없는가, 묘목의 형태가 정상적인가, 품종이 확실한가 등을 조사하여 조림이나 옮겨심기에 적합한 묘목을 가려내는 것이다.
2)방법 :
①불량한 묘목은 아낌없이 버린다.
②묘목을 굴취한 즉시 실시한다.
③작업실 안이나 천막 속에서 실시하여 묘목이 마르지 않도록 한다.
④가급적 빨리 끝내야 하며, 선묘 중에도 가급적 거적 속에 묘목을 보관한다.
⑤각자 선묘의 기준이 되는 표준을 정해 놓고 비교해 가면서 선묘한다.
3. 곤포
4. 수송
5. 가식
1)가식은 가을에 굴취한 묘목을 월동시킬 때, 봄에 묘목을 포장하여 수송하기 전이나 수송한 다음 조림하기 전에 임시로 땅에 뿌리를 묻어 건조하지 않도록 해주는 작업이다. |
2)가식하는 장소 ①적당한 습기가 있고, ②배수와 통기가 잘 되며, ③햇빛이 많이 들지 않아 서늘(그늘진 곳)하고, ④바람을 피할 수 있으며, ⑤주변의 대기 습도가 높고, ⑥가급적 조림지 근처로 선택한다. |
3)가식할 때 묘목의 끝이 가을에는 남쪽으로, 봄에는 북쪽으로 기울어지도록 하며, 단기간 가식할 때에는 다발째로, 장기간일 때에는 다발을 풀어 가식한다. |
§2. 식재밀도
1. 밀도법칙
2. 밀식의 장, 단점(조림학본론117p)
(1)밀식의 장점 ★중요★
①(수관의 울폐가 빨리 와서)표토의 침식과 건조를 방지하여 개벌에 의한 지력의 감퇴를 줄이고 수고 생장을 촉진한다. ②하예기간을 단축하며 ③가지가 가늘게 되어 임목의 형질을 높여 가지치기의 비용을 줄이고 ④개체간의 경쟁으로 연륜폭이 균일하게 되어 고급재를 생산할 수 있다. ⑤제벌 및 간벌에 있어서 선목의 여유가 있으므로 우량임분으로 유도할 수 있다. ⑥간벌수입(중간수입)이 기대된다. |
※밀식조림(密植造林)을 하였을 때 발생하는 효과
→보육시 선목(選木)의 폭이 넓어 우량 형질을 지닌 임분의 육성이 용이하다.
(2)밀식의 단점 ★중요★
①밀식을 하자면 지존작업을 더 알뜰하게 해야 하고, 묘목대 및 식재비용의 증가로 경제적 문제가 있다. (초기에 조림 및 무육 관리 비용이 많이 든다. ) ②초기재식시 많은 노무량(노동량)이 요구되고, 이것이 이유가 되어 합리적인 작업을 진행시키는 데 차질을 가져오는 일이 있다. ③밀립한 임분은 줄기가 가늘고 근계발달이 약한 편이므로 풍해․설해 등을 입기 쉽다. (병충해 등의 피해를 받을 수 있어 생육 도중 간벌을 해줘야 한다. ) |
※밀식의 장․단점(임업138p)
(1)밀식의 장점 ★중요★
①숲땅이 보호된다. ②밑가지의 발생을 억제한다. (지하고가 높아짐) ③수고(나무높이)생장을 촉진하여 밋밋하고 마디가 작은 용재를 얻을 수 있다. ④가지치기 작업이 줄고 간벌 수입을 얻을 수 있다. ⑤집약적인 단벌기 초밀식 재배를 하면 숲땅의 단위면적당 생산성을 최대로 높일 수 있다. |
(2)밀식의 단점 ★중요★
①초기에 조림 및 무육 관리 비용이 많이 든다. (노동력이 많이 소요) ②용재수를 오랫동안 밀식 상태로 두면 줄기가 가늘게 자라고, 연약해져서 숲땅 생산성이 떨어지고 병충해 등의 피해를 받을 수 있어 생육 도중에 적절한 간벌을 실시해야 한다. |
◆밀식과 소식 ★중요★
1)밀식 ①작은 나무로 이용하기 위할 때 (소경재 생산을 목표로 할 때) ②땅힘(지력)이 약하면 나무의 생장이 늦어지기 때문에 밀식을 하여 땅힘을 기른다. ③음수는 밀식 ④줄기가 굽는 경향이 강한 수종은 밀식하는 것이 좋다. |
2)소식 ①교통이 불편하고 노동력의 공급이 어려운 곳 ②양수는 소식 ③소식을 하면 나무의 초살도가 높아진다. |
3. 식재밀도에 영향을 끼치는 인자
§3. 지존작업
1. 쳐내기법
2. 화입법
3. 약제처리법
§4. 조림수종의 선택(조림학본론121p)
①성장속도가 빠르고 재적성장량이 높은 것. ②가지가 가늘고 짧으며, 줄기가 곧은 것. ③위해에 대하여 저항력이 강한 것. ④입지에 대하여 적응력이 큰 것. ⑤산물의 이용가치가 높고 수요량이 많은 것. ⑥임분조성이 용이하고 조림의 실패율이 적은 것. |
※조림수종의 선택(임업130p)
①경제성이 있어야 한다. ②심을 곳의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수종을 선택한다. ③씨앗 확보, 양묘, 식재 후 관리가 쉬운 수종을 선택한다. ④숲땅의 보호, 자연환경의 보호에 도움을 주는 수종을 선정한다. |
§5. 묘목식재의 실행
1. 식재시기
-남쪽지방은 2월 하순부터, 중부지방은 3월 상순부터 심는다. (대부분 초봄에 실시)
2. 식재망(묘목을 심을 지점의 배열)
1)규칙적 식재망 2)불규칙적 식재망 3)반규칙적 식재망 |
-한 사면마다 산기슭(계곡 쪽)에서 산능부를 향한 식재열을 정하고, 이 선 상을 따라 목측으로 묘간거리를 나누어 가면서 심는다.
-식재거리는 수평거리를 뜻하며, 산의 경사가 심하면 경정한다.
3. 식재본수의 계산
식재망 |
식재 할 묘목 수 |
조림지 면적 |
1본당 면적 |
1)정사각형 식재 (=정방형 식재) |
N=A/a2(제곱)
|
A=N× a2(제곱) |
B=a2(제곱) B=A/N |
2)직사각형 식재 (=장방형 식재) |
N=A/a× b |
A=N×a×b |
B=a×b |
3)정삼각형 식재 |
일정 면적당 가장 많은 묘목을 심을 수 있다. N=A/a2(제곱)× 0.866 |
A=N× a2(제곱)× 0.866 |
B=a2(제곱)×0.866 |
4)이중정방형 식재 |
N=2A/a2(제곱) |
A=N×1/2×a2(제곱) |
B=1/2×a2(제곱) |
※N=식재할 묘목의 수, A=조림지 면적, B=1본당 면적, a=묘목 사이의 거리, b=줄 사이의 거리
※1ha=10,000㎡=100m× 100m
4. 식재방법
(1)일반법
◆묘목식재의 순서
①괭이로 식재지점을 중심으로 지름 약 1m의 원형 내의 잡초․낙엽 등의 지피물을 한쪽으로 치운다. |
②이 원형의 둘레에 괭이를 깊이 넣어 식물의 뿌리를 절단한다. |
③원형지 내의 괭이를 깊게 넣어 흙을 부드럽게 하고, 그 안에 들어 있는 식물의 뿌리를 제거하며 흙덩이를 가늘게 깬다. |
④이때 부식이 들어 있는 비옥한 표토는 조심스럽게 한쪽으로 모으고 흩어지지 않도록 한다. |
⑤묘목의 근계를 생각하여 충분한 크기의 구덩이를 파도록 한다. |
⑥묘목의 뿌리가 자연스럽게 퍼질 수 있도록 묘목을 구덩이 안에 세운다. |
⑦낙엽 같은 것이 구덩이 안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가는 흙으로 채운다. 이때 묘목의 끝을 손으로 잡고 약간 위로 치켜 올리는 기분으로 묘목을 부드럽게 좌우로 흔들면서 마지막 흙을 채운다. |
⑧세토가 근계와 잘 밀착되도록 하면서 발로 밟아 흙이 다져지도록 한다. |
⑨묘목을 심는 깊이는 원래 자라던 수준으로 하고 너무 깊게도, 또 너무 얕게도 심어서는 안 된다. 심은 후 묘목 부근이 낮아져서는 안 되며 흙을 모아 약간 두두룩하게 한다. |
⑩치워 두었던 낙엽과 잡초를 가지고 뿌리목 부근을 덮어 흙의 건조를 막도록 한다. |
(2)특수재배법
1)봉우리식재
2)치식
3)큰나무이식법
①뿌리돌림의 시기(=이식적기) a. 낙엽수종(낙엽송 포함) : 11~12월 상순, 2~3월 상순 b. 상록침엽수종 : 3~4월 상순, 10월 중순 c. 상록활엽수종 : 5~6월(장마철), 9~10월 |
②근분 뜨기 : 근원직경의 3~5배가 되는 근분직경의 주위를 폭 50cm정도로 도랑을 판다. 근분의 깊이는 근원직경의 2~4배로 한다. 도랑을 팔 때 근분 밖으로 나온 세근은 절단하고, 비교적 굵은 측근의 약 반수는 나무를 안정시키는 지지근으로 남긴다. 뿌리의 절단면은 다듬어서 평활하게 해준다. |
③박피 : 다음 근분에 접하여 약10cm폭으로 지지근의 껍질부분만 제거한다. |
④비닐막과 목질퇴비의 사용 : 근분 측면과 10~15cm의 간격을 두고 0. 4mm의 비닐막으로 근분을 둘러싸는데, 비닐막이 지표면 위로 10cm가량 나타나도록 한다. |
⑤이식 |
5. 시비
6. 보식
(제 5장 파종조림)
◆파종조림(직파조림)←조림 할 땅에 씨앗을 뿌려서 숲을 구성하는 방법이다.
※파종조림은 여러 장해 요인이 많아서 식재조림하기 어려운 곳(암석지, 급경사지, 붕괴지 등)에 적합한 방법이다.
1)장점 : ①묘목양성의 비용이 필요없고, ②어린 묘목은 처음부터 조림지의 기후와 토양상태에 적응하여 일단 발아만 되면 환경 변화에 식재 묘목보다 더 잘 견뎌(적응)낸다. ←경제적이며 발아된 묘목의 자연적인 발달을 도모한다.
2)단점 : 건조의 해, 서리의 해, 열의 해, 동물에 의한 해가 있어서 성과를 거두기가 쉽지 않다.
◆파종조림의 특징
①경제적이며 발아된 묘목의 자연적인 발달을 도모한다. ②묘포장에서 시행하는 양묘 방법보다 종자량이 많이 든다. (묘포에 파종한 경우보다 발아율이 낮다.) ③발아된 치묘는 생존율이 낮다. (발아 후 1~2년 사이에 고사하는 것이 많다. ) ④조림예정지정리작업이 필요하다. ⑤파종 후 흙덮기가 필요하다. |
§1. 파종조림의 성과에 영향을 끼치는 인자
①수분조건 ②동물의 해 ③기상의 해(열의 해, 건조의 해, 서리의 해 등) ④타감작용 ⑤흙옷 ⑥종자의 품질 |
§2. 수종으로 본 난이성
①파종조림이 잘 되는 수종
㉠침엽수→소나무, 해송
㉡활엽수→참나무류(상수리나무․굴참나무․떡갈나무․졸참나무), 밤나무, 가래나무, 벚나무, 옻나무, 물푸레나무
②파종조림이 어려운 수종
㉠침엽수→이깔나무, 전나무, 분비나무
㉡활엽수→단풍나무류
§3. 파종방법
1)산파 : ①조림지 전면에 종자를 고루 뿌리는 것. ②작은 씨앗(세립종자)을 뿌리는 방법. |
2)상파 : 일정한 묘목간거리와 열간거리를 정하여 파종지점을 정하고, 그곳에 지름 30cm정도의 원형 파종상을 만들어 파종하는 방법. |
3)조파 : ①조림지에 일정한 열간거리(1~1. 5m)를 정하고 약20cm폭으로 파종할 대조를 만든 후 일정한 묘간거리를 생각하여 파종하는 방법. ②씨를 뿌린 그 해에 묘목이 크게 자라는 수종에 적용된다. ③느티나무, 물푸레나무, 들메나무 등 |
4)점파 : ①상파처럼 상을 만들지 않고 대립종자를 산점적으로 뿌리는 방법. ②호도, 밤, 칠엽수, 상수리 등 굵은 씨앗(대립종자)에 적용하는 방법으로, 가로 세로로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며 한 알씩 씨를 뿌린다. ③상파를 한 곳은 새 또는 소형 동물의 해를 막기 위하여 모자형으로 만든 철망을 씌워 보호하도록 한다. |
(주의)한자로 나온 적이 있음.
①散播(산파)②床播(상파)③條播(조파)④點播(점파)
※①아주 작은 씨앗=낙엽송, 자작나무 ②작은 씨앗=소나무, 전나무, 느티나무, 벚나무 ③중간 씨앗=잣나무, 물푸레나무, 피나무 ④큰 씨앗=밤, 도토리, 호두, 은행
§4. 발아 후의 손질
◆발아 후 관리
(1)복토(흙덮기)
-복토하기 전에 뿌린 종자 위를 로라 또는 판자로 눌러준다. 흙 덮는 두께는 종자직경의 2-3배되는 복토자를 30-50cm간격으로 배열하고 복토용 흙을 체로 쳐서 균일하게 덮는다(종자 두께의 2-3배). 복토용 흙은 소독한 것 또는 보도에서 지하 30cm이하의 신선한 흙을 사용한다.
(2)짚덮기 및 제거(걷기)
-복토 작업이 끝나면 묘상의 습기를 보존하고 비바람으로 흙이나 종자가 흩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짚을 한 알 두께로 덮고 끈으로 고정 시키면 덮은 짚은 발아가 1/2이상 완료되었을 때부터 제거하되 2-3회로 나누어 발아가 끝났을 때 완전히 제거 한다. 특히 입고병에 약한 수종은 적기에 짚을 제거하는 것을 유념해야 한다.
(3)해가림
-해가림은 묘상의 건조와 지표온도의 상승을 방지하여 묘목을 강한 햇볕으로부터 보호하고 음수의 정상적인 생장을 위하여 인위적으로 햇볕을 차단하는 작업으로 음수 및 습윤지성 수종에 적합함.
-설치방법은 높이 40cm로 하여 수평으로 하거나 남향은 30cm 북향은 45cm 경사지게 하며 2m 간격으로 말목을 박고 철선을 수평으로 한다.
-일사량의 60-75%내외가 차단되는 흑색 포리에칠렌 망사를 사용한다.
-해가림 설치기간은 파종 후 곧 실시하며 9월 이후에 완전히 제거한다. 제거 시 일시에 제거치 말고 2주전부터 가끔씩 열어주어 묘목을 경화시킨다.
(4)제초
-잡초가 묘상에 발생하면 묘목이 흡수해야 할 수분과 양분의 탈취는 물론 일광과 통풍의 차단, 병충해 발생 등으로 묘목의 생장을 저해하므로 잡초는 어릴 때 제거해야 한다.
①인력제초 : 일반적으로 인력에 의한 제초는 호미를 사용하며 잡초는 적기에 뿌리까지 뽑아주어야 하며 제초시마다 보도의 흙을 파서 유실된 상토를 보충하고 가뭄이 계속될 때는 잡초를 제거하고 표토를 깨트려 토양모세관을 차단하여 토양수분 증발을 감소시킨다.
②약제제초
제초작업 성력화 방안으로 제초제를 사용하는 것으로 Pendimetalin(Stomp),Oxy-fluorfen(Goal), Zifop(Onecide)을 ㎡당 0.2㎖를 물 200㎖에 희석하여 사용한 결과 잡초방제 효과는 80-99.5%였으며 적용수종은 잣나무, 소나무, 자작나무, 해송, 리기테다소나무
(5)솎기(간인작업,솎음질)
-묘목의 발생 상태를 보아 빽빽하게 나 있는 묘목이나 허약한 묘목 등은 뽑아 버리고, 묘목의 간격을 일정하게 하여 건전한 생장을 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만들어 주는 작업.
①파종 상에서는 2-3회로 나누어 양묘시업기준에 의하여 수종별로 생립 본수를 잔존시킨다.
②제1회 간인은 발아가 완료된 즉시 밀생된 부분을 간인한다.
③제3회는 7월 상순 이전에 완료하되 열쇄묘와 병충해를 우선 간인하며 잔존 본수는 시업기준에 의거하여 조절한다.
(6)관수 및 배수
①가급적 보도관수를 실시한다.
②가뭄 시 관수를 시작하면 충분한 강우가 있을 때까지 계속한다.
③관수 시 상면에 협잡물이 낄 염려가 있으므로 관수 후에는 협잡물을 제거해야 하며 묘목이 흙탕물에 의하여 토의를 입었을 시는 제거한다.
④관수시간은 아침에 실시한다.
⑤강우가 계속될 때는 포지에 물이 고이는 곳이 없도록 배수구를 설치한다.
(7)추 비(덧거름주기)
①파종상은 간인이 완료된 7월 상순까지는 시비를 완료해야 한다.
②시업기준에 의한 시비량 중 요소 1/3만 한다.
③이식상은 완전활착 후 6월 하순~7월 상순까지 2회 시비를 실시한다.
④거치상은 해빙 직후 1회 시비하고 7월 상순까지 2회 시비를 실시한다.
⑤시비할 때는 이슬이 마른 후 바람이 없는 날 하며 즉시 빗자루 등으로 잎줄기에 묻은 비료를 털어준다.
⑥액비를 줄 때는 2-3배의 물에 완전히 용해시켜 뿌리고 즉시 물로 씻어준다.
⑦묘목이 허약한 포지는 요소0.5% 수용액을 ㎡당 3-4회씩 2주 간격으로 엽면시비를 한다.
(8)병충해 방제
-묘포에서 가장 피해를 주는 병은 모잘록병으로 침엽수에 피해가 크다.
(9)뿌리끊기 작업(단근 작업)
-밭에 묘목이 서 있는 상태에서 길게 자란 뿌리를 끊어주는 작업이다.
(효과)
①묘목의 웃자람을 방지
②잔 뿌리의 발생을 촉진
③옮겨 심었을 때 활착을 돕는다.
④내한성을 높일 목적으로 실시한다.
⑤T/R률을 향상시킨다.
(실시 시기)
서리가 내리기 한 달 전쯤인 9월 중순쯤
(방법)
파종상의 묘목은 땅 속 10cm, 판갈이상의 묘목은 12cm깊이에서 단근삽, 단근용 기계 등을 이용하여 뿌리를 잘라준다.
(10)방한시설(월동관리)
-북서쪽에 방풍림이나 방한 시설을 해 준다.
1)날씨가 맑고 바람이 없는 날 백엽상 내의 습구 온도가 4℃이하인 때는 익조에 강상현상이 발생할 우려가 있으니 예방해야 한다.
2)북쪽바람이 계속하여 강하게 불면 기온의 강하가 예상되니 전면 가마니 낙엽 등으로 피복하여 줄 것.
3)저온에 약한 수종은 추기에 굴취 하여 북향이 막히고 배수가 잘되는 곳에 깊게 가식한다.
4)한해에 극히 약한 침엽수는 상면에 왕겨 침엽수의 낙엽 또는 짚을 묘목 사이에 고루 들어가도록 묘목상단이 10cm이상 묻히도록 피복한다.
5)한해에 극히 약한 수종은 움가식을 한다.
6)월동 중 구취저장이 불가능하거나 내한력이 약한 수종에 대하여는 남쪽이 높고 북쪽이 낮게 방한시설을 하고 비닐로 피복한 다음 그 위에 가마니 등으로 덮어주되 기온이 상승되는 낮에는 비닐터널의 좌, 우를 개방하여 환기시킨다.
◆이 식
-이식의 목적은 근계발육을 양호하게 하고 지상부도 지엽이 많은 즉 T/R율이 낮은 건묘 생산을 위한 것임.
1)이식시기
①해토 후 수액유동 직전에 실시한다.
②남부지방은 3월 하순, 중부지방은 3월 하순~4월 상순이 적기다.
2)이식방법
①이식 전에 단근을 실시해야 하며 세근이 많은 것은 간장의 70-80%, 세근이 적은 것은 간장과 동일한 길이만 남기고 단근 한다.
②가급적 균일한 것만 모아서 이식한다.
③이식 시 식재 밀도는 양묘시업 기준에 의한다.
④이식은 가급적 식승 및 식판을 사용하여 묘간거리, 열간거리를 맞추어 이식한다.
⑤작업 시 뿌리의 건조를 방지하기 위하여 흙탕물처리 및 묘목 담는 용기를 사용한다.
⑥이식 구덩이는 묘목의 뿌리보다 깊게 수직으로 판다.
⑦이식 시 묘목의 뿌리가 구부러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⑧간장이 큰 것은 상면 중앙부에 심고 작은 것은 양측 보도변에 심는다.
(제 6장 삼림보육)
◆보육작업(무육작업) 시기
작업명 |
작업하는 시기(계절) |
덩굴치기(덩굴제거) |
5월~6월(7월경) |
풀베기(하예작업, 밑깎기) |
6월상순~8월상순 |
제벌(잡목 솎아내기) |
6월~8월 |
가지치기 |
늦가을~이른봄 |
간벌 |
겨울~봄(봄이 가장 좋다) |
※무육작업(보육작업), 벌채종의 구별
무육작업 |
덩굴치기, 밑깎기, 제벌, 가지치기, 간벌 |
벌채종 |
개벌, 산벌, 택벌 |
§1. 삼림보육 일반
◆삼림보육
①유림에 대한 보육 : 임관폐쇄가 일어나기 이전의 보육을 말하며, 풀베기(하예작업)․덩굴치기 등의 작업이 있다. ②성림에 대한 보육 : 임관이 형성된 뒤에 실시되는 것으로서 제벌․간벌․가지치기 등의 작업이 있고, 덩굴치기는 계속 된다. ③임지보육 : 삼림토양의 생산성(지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각종 작업을 말한다. |
§2. 풀베기(하예작업, 밑깎기)
1. 풀베기의 뜻과 목적
2. 풀베기의 형식(조림학본론138p,임업149p) ★중요★
(1)모두베기(전면깎기, 전예) -조림목만 남겨놓고 숲땅의 해로운 주면식물(잡초목)을 모두 깍아 버리는 방법 -조림목에 가장 많은 양의 광선을 줄 수 있다. -지상부의 피압으로 수형이 나빠지기 쉬운 양수에 적용된다. -낙엽송, 소나무, 삼나무, 편백, 잣나무 등에 적용 |
(2)줄베기(줄깎기, 조예) : 가장 많이 적용하는 방법. 조림목이 심어진 줄에 따라 잡초목을 제거하고, 줄 사이의 것은 남겨 두는 방법이다. -어릴때 많은 광선을 요구하지 않는 잣나무와 전나무 |
(3)둘레베기(둘레깎기, 평예) : 조림목의 주변에 나는 잡초목만을 깎아 버리는 방법. 그다지 적용되지 않는 방법이다. 강한 음수나 바람과 동해에 대하여 보호가 필요한 수종에 적용된다. -(삼나무, 편백)☜임업 |
3. 풀베기의 시기
①6월 상순~8월 상순 ②풀이 무성한 곳에서는 1년에 두 번 실시 ③묘목을 심은 뒤 3~4년간 계속하여 해마다 실시 ④어릴 때 자람이 늦은 수종은 5~6년까지 실시 ⑤따뜻하고 습기가 있는 곳 또는 지력이 높은 곳, 양수조림지, 비료를 준 조림지는 처음 1~2년간은 한 해에 두 번 정도 실시한다. ⑥9월 이후부터는 실시하지 않는다. |
4. 풀베기의 실행
◆제초제
①염소산염제 : 비호르몬형, 비선택성, 접촉형 ②mcp : 목본식물, 칡, 잎이 넓은 잡초 죽일 때 사용 ③피클로람․K(K-pin) : 호르몬형, 칡 등 덩굴식물의 주두에 처리하는 제초제로서 흡수이행성이 크다. ④시마진 : 선택성 ⑤파라콰트(그라목손) : 비호르몬형, 그라목손 ⑥TEP-Na : 비호르몬형 ⑦헥사지논 : 선택성 ⑧근사미 : 이행형, 비선택성 |
§3. 덩굴치기
◆덩굴치기의 뜻 : 덩굴치기란 조림목을 감고 올라가서 피해를 주는 각종 덩굴식물을 제거하는 일을 말한다.
1. 덩굴식물 : 칡, 으름, 다래, 머루, 등, 담쟁이, 청미래덩굴, 마삭줄, 으아리류, 인동덩굴 등 (칡이 가장 큰 문제)
2. 덩굴식물에 의한 해
3. 덩굴치기의 실행
①할도법 : 뿌리부분에 상처를 만들어 쪼개고 약제를 붓는 방법
②얹어 두는 법 : 상처를 내지 않고 뿌리 주변의 단면에 약제를 발라 주는 방법
③살포법 : 약제를 잎과 줄기에 뿌리는 방법
④흡수법 : 칡의 몸 안에 약을 흡수시키는 방법
§4. 제벌(잡목 솎아내기)
1. 제벌의 뜻과 목적(조림학본론142p)
뜻 : 풀베기가 끝난 뒤 조림목은 자라서 임관을 형성하게 되는데, 이때 쓸모없는 자연생의 나무가 함께 나서 조림목의 자람에 해를 주게 된다. 그래서 이러한 침입수종을 제거해야 할 필요성이 생긴다. 제벌이란 조림목이 임관을 형성한 뒤부터 간벌할 시기에 이르는 사이에 침입수종의 제거를 주로 하고, 아울러 조림목 중 자람과 형질이 매우 나쁜 것을 끊어 없애는 일을 말한다. 목적 : 제벌은 조림목 하나하나의 성장증가에 중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임상을 정비하여 목적하는 수종의 완전한 성립과 건전한 자람을 도모하고 임분 전체의 형질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그래서 침입수종의 제거를 원칙으로 하고, 조림목에 있어서는 불량목과 불량품종을 제거하는데 그치도록 한다. 제벌이 잘 된 임분은 다음에 이어질 간벌작업을 잘 할 수 있으며, 따라서 보육목적을 잘 이룩할 수 있다. |
2. 제벌의 방침
3. 제벌의 실행
※제벌을 시작할 임령은 일반적으로 수관간의 경쟁이 시작되고 조림목의 생육이 저해된다고 판단될 때 실시한다. |
1)첫번째 제벌이 실시되는 임령 ①소나무, 낙엽송(일본잎갈나무, 일본이깔나무) : 식재 후 7~8년(10년) ②삼나무, 편백 : 10년 ③전나무, 가문비나무 : 13~15년 |
2)제벌시기 : 나무의 고사상태를 알고 맹아력을 감소시키기 위하여는 여름철에 실행하는 것이 좋다. 적어도 초가을까지는 작업을 끝내도록 하며, 겨울철에 실행하면 조림목이 한해․풍해 등의 피해를 받기 쉽다. 일반적으로 수관간의 경쟁이 시작되고 조림목의 생육이 저해된다고 판단할 때 실시한다. |
◆제벌(임업153p)
(1)제벌의 뜻과 목적
1)뜻 : 밑깎기가 끝나면 임분은 울폐하게 된다. 이 때, 조림목 이외의 나무가 들어와서 자라는 일이 있다. 또, 조림목 중에서도 형질이 나쁘고 임분의 구성상 그대로 둘 수 없는 것이 생긴다. 이러한 것을 제거하는 일이 잡목 솎아내기(제벌)이다. 밑깎기와 덩굴치기 작업이 잘 된 임분은 잡목 솎아내기 작업을 생략할 수 있다. 2)목적 : 수종의 혼효와 임상을 정비하여 건전한 숲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
(2)잡목 솎아내기의 방법
1)인공 조림지 : 조림목의 생장에 지장을 주는 천연생의 불필요한 나무와 조림목 중에서 형질이 불량한 나무를 제거한다. 이 때, 형질이 우량한 참나무류, 자작나무류, 피나무류 등이 있으면, 남겨 두어 혼효림이 되도록 한다. |
2)천연림 : 소나무, 해송과 같은 침엽수 천연림은 나무의 크기에 따라 적정 그루 수만 남기고, 간격을 조절하여 불량목을 제거한다. 활엽수 천연림은 수종이 다양하고 임분 구조가 복잡하므로, 우선 키울 수종과 제거할 나무를 선정해야 한다. 제거 대상목 선정은 키울 나무의 생장에 지장을 주는 나무로, 가지가 너무 크고 넓게 퍼져 있는 나무, 형질이 불량한 나무, 우량한 형질의 나무라도 너무 빽빽하게 서있는 것들이다. 우량목이 없거나 덩굴식물로 완전히 덮여 있는 것은 모두 베어내고 인공 조림을 한다. |
(제 7장 간벌)
§1. 간벌의 뜻과 목적
◆간벌의 뜻 : 미숙한 임분에 대하여 일부 임목을 벌채하여 남게 될 나무의 자람을 촉진시키고 유용한 목재의 총생산량을 증가시키고자 할 때 그 벌채를 간벌이라고 한다.
◆간벌을 하는 이유
①나무는 개체에 따라 자라는 모양이 다르므로, 그 중에서 잘 크는 나무를 벌기까지 남기기 위하여이다.
②숲땅은 곳에 따라 생산력이 다르므로, 좋은 위치에 심어진 것을 남기기 위하여이다.
③나무가 너무 빽빽하게 서 있으면 나무 사이에 경쟁이 일어나서 좋은 나무의 형질이 나빠지기 때문이다.
◆간벌하는 방법 : 약하게 자주 해주는 것이 좋다.
◆간벌의 효과(조림학본론146p) ★중요★
①직경생장을 촉진하여 연륜폭이 넓어진다. (서 있는 나무의 밀도를 조절함으로써 남아 있는 나무의 질을 좋게 할 수 있다.) ②생산될 목재의 형질을 좋게 한다. ③벌기수확은 양적․질적으로 매우 높아진다. (목재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지름생장이 촉진된다. ) ④임목을 건전하게 발육시켜 여러 가지 해에 대한 저항력을 높인다. ⑤우량한 개체를 남겨서 임분의 유전적 형질을 향상시킨다. ⑥산불의 위험성을 감소시킨다. ⑦조기에 간벌수확이 얻어진다. (벌기가 되기 전에 나무를 솎아 베어 중간 수입을 얻을 수 있으므로, 임업경영을 유리하게 할 수 있다.) ⑧입지조건의 개량에 도움을 준다. (간벌을 하면 숲땅 내에 햇빛이 들어가 잡초가 무성하게 되므로, 홍수 때 표토의 유실을 막고 빗물을 오래 머무르게 하여 숲땅이 비옥해진다. 광선의 증가로 하층식생이 발달하여 종이 다양해진다. ) |
※간벌을 하면 제벌(잡목 솎아내기)이 끝난 임분에 대하여 나무를 솎아 냄으로써 남게 되는 나무에 더 넓은 공간을 주어, 지름 생장을 촉진하고 숲을 건전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울폐된 임분을 간벌한 후 잔존목에 미치는 영향
①잔존 개체목당 이용 가능한 무기양료의 양은 간벌 전보다 적어진다. ②잔존 개체목당 평균 광합성량은 간벌 전보다 적어진다. ③잔존목의 직경생장과 재적생장은 감소된다. ④잔존목의 직경생장보다 수고생장을 더 촉진시킨다. |
§2. 임분의 발달
§3. 수관급
◆수관급이 발생하는 요인(수고, 수관의 확장, 줄기 모양 등에 차이가 나는 원인)
→①유전적 소질의 차이, ②여러 피해, ③인공림의 경우 묘목의 인위적 취급의 차이
1. Hawley의 수관급
줄기의 형태와 수관의 특성으로 구분되는 수관급을 바탕으로 하여 정해진 간벌형식에 따라 간벌대상목을 선정하는 것이다. |
1)우세목 : 상층임관을 구성하고, 상방광선을 충분히 받으며, 상당량의 측방광선도 받을 수 있는 수관을 가지고 있는 나무←1급목 2)준우세목 : 우세목과 비슷하나 측방광선을 받는 양이 비교적 적고, 수관의 크기는 평균에 가깝다. 수관은 측방적으로 압력을 받고 있다←2급목 3)중간목(개재목) : 우세목과 준우세목 사이에 끼어있고, 상방광선을 받는 양은 제한되며 측방광선은 거의 받지 못하고 있다.←3급목 4)피압목 : 하층임관을 구성하는 것으로 직사광선은 거의 받지 못하고 있다.←4급목 |
2. 사기(데라사끼)의 수형급
1)1급목 : (옆에 있는 나무에 의한 방해를 받지 않아)수관의 발달이 정상적이고 결함이 없는 나무 2)2급목 : (이웃에 있는 나무 때문에 방해를 받아)수관의 발달이 정상적인 것이 못 되고, 줄기에도 결함이 있는 나무 *수관의 발달이 지나치고, 그 위치가 매우 높은 곳에 있으며, 모양이 편평한 것 *수관의 발달이 지나치게 약하고, 줄기가 매우 가는 것 *이웃 나무 사이에 끼어 자라서, 수관이 기울거나 알맞게 자라지 못한 것 *나무 모양이 나쁜 것, 즉 줄기가 갈라지거나 구부러진 것 *피해를 받은 나무, 즉 병충해․바람 등으로 줄기의 끝이 죽었거나 줄기에 상처를 입은 것 3)3급목 : 생장은 뒤떨어져 있으나 수관과 줄기가 정상적이고, 그 둘레에 있는 1․2급목이 제거되면 힘을 찾아 생장을 계속할 수 있는 나무 4)4급목 : (생장은 계속하고 있으나 너무 피압되어), 충분한 공간을 주어도 쓸만한 나무로 될 가능성이 없는 나무 5)5급목 : 죽은 나무, 넘어진 나무, 그리고 살아 남을 가능성이 없는 나무 ※상층임관 : 1급목 2급목 ←우세목 ※하층임관 : 3급목 4급목 5급목 ←열세목 |
3. 하전의 활엽수 수형급
일본의 활엽수림은 유럽의 집약적 시업이 된 활엽수 용재림과 달라서 거의 천연상태로 방치된 잡목림인데, 그러한 잡목림을 정리된 용재림으로 유도하기 위하여 우선 적용하고자 하전(가와다)는 다음과 같은 수형급을 제안하였다. 1) A : 우세목으로서 형질이 좋은 나무 2) B : 우세목으로서 형질에 결점이 있는 나무 3) B: B와 비슷하지만 당장 간벌하면 소개되는 공간이 너무 커서 염려되는 나무 4) C : 보통의 열세목 5) D : 수고가 C와 비슷하나 이미 초두가 고사하고 죽게 된 나무 또는 수형이 매우 불량한 나무 6) E : 수고에 관계없이 전염성의 병목 또는 도목, 경과목, 고목 등으로 임분 구성인자로 인정하기 어려운 나무 |
4. 활엽수에 대한 덴마크의 수간급
활엽수에 대한 덴마크의 수간급을 보면 다음과 같다. 1) 주목(A) : 곧은 수간과 정상인 수관을 가지는 것으로 이것은 남겨서 그 자람을 촉진시키는 대상이 된다. 2) 유해부목(B) : 주목의 수관발달에 지장을 주는 것으로 제거대상이 되는 나무를 말한다. 3) 유요부목(C) : 주목의 지하간장을 길게 하기 위하여 남겨 두어야 할 필요성이 있는 나무를 말한다. 4) 중립목(D) : A, B, C 어느 것에 소속되는지 확실하지 않아서 간벌할 때 일단 그냥 남겨 두었다가 다음 번 간벌할 때 다시 고려할 나무로서 때로는 마지막 간벌 때까지 남게 되는 것도 있다. |
§4. 수관급의 연속성
§5. 정성간벌←수관급을 이용한다.
1. 사기(데라사끼)의 간벌형식
1)하층간벌 : A종․B종․C종 2)상층간벌 : D종․E종 |
①A종간벌 : 4급목과 5급목을 제거, 2급목의 소수를 끊는 간벌 (1급목 : 전부 남김, 2급목 : 일부 끊음, 3급목 : 전부 끊음, 4급목 : 전부 끊음, 5급목 : 전부 끊음) ②B종간벌 : 4․5급목 전부와 3급목의 일부, 2급목의 상당수를 끊는 것 (1급목 : 전부 남김, 2급목 : 일부 남김, 3급목 : 일부 끊음, 4급목 : 전부 끊음, 5급목 : 전부 끊음) ③C종간벌 : B종보다 벌채하는 수관급이 광범위하고, 1급목의 일부도 벌채되는 것이 B종간벌과 다른 점이다. (1급목 : 일부 끊음, 2급목 : 전부 끊음, 3급목 : 일부 남김, 4급목 : 전부 끊음, 5급목 : 전부 끊음) ④D종간벌 : 상층임관을 강하게 벌채하고 3급목을 남겨서 수간과 임상이 직사광선을 받지 않도록 하는 것 (1급목 : 일부 끊음, 2급목 : 전부 끊음, 3급목 : 전부 남김, 4급목 : 전부 끊음, 5급목 : 전부 끊음) ⑤E종간벌 : 최하층의 4급목이 전부 남게 되는 것이 D종간벌과 크게 다른 점이다. (1급목 : 일부 남김, 2급목 : 전부 끊음, 3급목 : 전부 남김, 4급목 : 전부 남김, 5급목 : 전부 끊음) |
|
1급목 |
2급목 |
3급목 |
4급목 |
5급목 |
A종간벌 |
○ |
◑ |
× |
× |
× |
B종간벌 |
○ |
▲ |
◑ |
× |
× |
C종간벌 |
◑ |
× |
▲ |
× |
× |
D종간벌 |
◑ |
× |
○ |
× |
× |
E종간벌 |
▲ |
× |
○ |
○ |
× |
○ : 전부 남김 ◑ : 일부 끊음
▲ : 일부 남김(많이 끊음) × : 전부 끊음
2. Hawley의 간벌방법 ☜ 중요
1)하층간벌 : 하층목을 주로 끊어 낸다. 처음에는 피압된 가장 낮은 수관층의 나무를 벌채하고, 그 후 점차로 높은 층의 나무를 끊어 내는 방법이다. |
2)수관간벌 : 상층임관구성분자가 간벌의 대상이 된다. 상층임관을 소개하여 같은 층을 구성하고 있는 우량개체의 생육을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고, 주로 준우세목이 벌채되며, 우량목에 지장을 주는 중간목과 우세목의 일부도 벌채된다. |
3)택벌식 간벌 : 우세목을 간벌하여 그 이하 임관층의 나무의 생육을 촉진하는 것이다. (1급목 중 가장 큰 것, 때로는 1급목의 전부와 5급목을 솎는 방법인데, 일종의 상층간벌이다. 택벌식 간벌은 우세목으로 대체될 좋은 하급목이 충분히 있어야 한다. 펄프재나 중경목의 생산이 유리한 경우 적용한다.) |
4)기계적 간벌 : 간벌 후에 남겨질 수목간 거리를 사전에 정해 놓고 수관의 위치와 모양에 상관없이 실시하는 방법이다. |
3. 하전의 활엽수간벌법
4. 덴마크의 활엽수간벌
§6. 정량간벌
①나무의 크기에 따라 간벌 후 남겨 놓을 나무의 그루 수를 정해 놓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정성간벌을 할 경우 사람에 따라, 임분에 따라 남겨 놓는 나무의 그루 수가 달라지기 때문에, 간벌 후에 남기는 그루수가 같도록 하기 위하여 개발된 방법이다. |
②간벌 후 남기는 나무의 적정 그루 수를 정하는 기준은 수령, 수고, 가슴높이지름(흉고직경)을 가지고 정한다. 우리나라는 가슴높이지름을 기준으로 한다. |
1. 역사적 고찰
2. 삼림생태학에 기초를 둔 간벌
(1)임목의 성장과 밀도
(2)밀도효과법칙·
(3)입목밀도
(4)임분밀도관리도
(5)간벌형식의 모델설계
※도태간벌
1)도태간벌의 뜻 : 장벌기로 가꿀 미래목을 미리 선정하고, 이 나무에 방해가 되는 나무를 벌채하는 방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1985년부터 산림 시책에 반영, 실행되고 있다.
2)도태간벌의 대상지
①숲땅이 비옥한 곳
②임목의 생육이 좋은 곳
③도태간벌을 실행하기 전에 잡목 솎아내기(제벌) 및 예비 간벌을 실행한 숲땅으로, 주림(임)목 평균 높이가 6~10m 내외의 숲땅
④형질이 우량한 대경목 생산을 목표로 하는 숲땅
3)도태간벌시 임목 구분
①미래목 : 최종 수확기에 벌채하게 될, 줄기가 곧고 피해가 없는 나무
※미래목의 간격은 5m, 본수는 활엽수는 1ha당 300본, 침엽수는 1ha당 200~400본으로 한다.
②압박목 : 다른 나무로부터 피해를 받아 형상이 나쁜 나무
③마찰목 : 다른 나무에 기대어 있고, 생장이 불량한 나무
④무해목(중용목) : 줄기가 곧고 흠이 없으며, 미래목이 피해를 받게 되면 대치할 수 있는 나무
⑤유용목 : 하층 임관을 이루는 나무로, 미래목 벌채 후 가꿀 나무(산림을 보호하고 임분밀도를 조절하기 위해 남겨 두는 나무)
⑥회초리목 : 수간이 가늘고 수관 발달이 좋지 않은 나무
◆미래목 선정 요령
①미래목 선정 본수는 수종과 경영 목표에 따라 달라진다. ②임분밀도는 미래목과 중용목으로 유지하되, 수고, 수종 및 생장 특성 등을 고려하여 미래목을 선정한다. ③미래목은 가치있는 수종을 선정하되, 줄기의 형질이 좋고 수관의 발달이 건전한 우세목 중에서 선정한다. ④미래목과 중용목으로 남겨두어 보육하여야 할 대상 수종은 가급적 유용 경제수종으로 선정한다. |
§7. 간벌의 실행
1. 간벌법의 선택
2. 정량간벌의 실행
3. 정성간벌의 실행
〔표7-6〕사기식(데라사끼) 간벌에 대한 간벌량(단위 : %)
구분 |
A종 |
B종 |
C종 |
상층간벌 |
재적률 |
15~20 |
20~30 |
30~40 |
25~30 |
본수율 |
25~35 |
35~45 |
45~60 |
25~35 |
4. 간벌의 개시시기(조림학본론169p)
구분 |
식재밀도(본/ha) |
간벌개시임령(년) |
낙엽송 |
3,000 |
10~15 |
소나무 |
5,000 |
15~20 |
잣나무 |
3,000 |
15~20 |
삼나무 |
3,500 |
15~20 |
편백 |
4,000 |
20~25 |
가문비나무 |
4,000 |
20~25 |
전나무 |
4,500 |
20~25 |
5. 간벌의 반복연수
6. 간벌계절
7. 간벌순서(조림학본론)
①답사→②간벌목 선정→③벌도→④뒷손질 |
※간벌순서(임업162p)
①답사→②표준지의 선정 및 조사→③흉고 지름 측정→ ④간벌목 선정→⑤간벌은 평균 나무 사이 거리를 참작→ ⑥선목→⑦나무의 수와 재적을 계산→⑧벌채→⑨뒷손질 |
(제 8장 가지치기)
§1. 가지치기의 목적(조림학본론171p)
1)가지치기의 장점 ①연륜폭을 조절하여 수간의 완만도를 높인다. ②상장생장을 촉진한다. ③하목의 수광량을 증가시켜 생장을 촉진시킨다. (하목생장 촉진) ④이목간의 부분적 균형에 도움을 준다. ⑤산불이 있을 때 수관화를 경감시킨다. ⑥무절재를 생산한다. (가지치기를 하는 가장 큰 목적) |
2)가지치기의 단점 ①나무의 성장이 줄어들 수 있다. ②부정아가 발생한다. ③작업상 노무문제가 있다. |
◆가지치기의 목적(임업154p)
1)가지치기의 장점 ①옹이가 없는 완만재를 생산하여 목재의 가치를 높인다. ②하층목을 보호하고 생장을 촉진시킨다. ③나무끼리의 생존 경쟁을 완화시킨다. ④산림의 위해를 감소시킨다. |
2)가지치기의 단점 ①노력과 비용이 소요된다. ②가지를 지나치게 자를 때 생장이 억제될 수 있다. ③줄기에서 막눈이 생겨나서 해를 주는 일이 있다. |
§2. 자연전지
§3. 생절과 사절
§4. 지조량과 수관구조
1. 지조량
2. 수관구조
§5. 수관의 위치이동
§6. 가지치기의 강도와 줄기성장
1. 가지치기와 임분밀도
2. 수고성장
3. 직경성장
§7. 가지 기부의 형태
§8. 지하재와 수관재
§9. 상구의 유합
§10. 가지치기의 실행
1. 생가지치기의 대상수종(임업154p) ★중요★
1)생가지치기 하면 위험성이 가장 높은 수종 -단풍나무, 느릅나무류, 벚나무류, 물푸레나무(활엽수가 많다. ) |
2)생가지치기 하면 위험성이 조금 있는 수종 -자작나무류, 너도밤나무, 가문비나무류, 버드나무류, 사시나무 ☞자작나무류 ․ 너도밤나무 ․ 가문비나무류 ․ 버드나무류 ․ 사시나무류 등은 생가지치기로 상당한 부후의 위험성이 있어서 원칙적으로 고지치기만을 실시한다. 그러나 소비적인 지엽이 붙어 있는 음수관의 가늘고 쇠약한 생가지는 쳐주어도 목재의 부후에 미치는 영향은 비교적 적다. |
3)생가지치기 해도 위험성이 없는 수종 -소나무류, 낙엽송, 포플러류, 삼나무, 편백(침엽수가 많다. ) |
※첫 번째 가지치기에는 좋은 나무의 선별이 어려우므로, 모든 나무에 대하여 손이 닿는 높이까지 실시한다.
두 번째 가지치기는 역지 아래의 가지를 잘라 없앤다.
2. 가지의 굵기와 상구유합
3. 가지치기의 시기
☜ 가지치기의 계절로는 성장휴지기로서 수액이동 시작의 직전이 좋다.
(가지치기를 성장기에 하면 수액유동으로 껍질이 잘 벗겨지므로 상구가 크게 될 수 있고 유합에 좋지 않다. 겨울은 상구에 동해를 줄 우려가 있다.)
4. 가지치기의 기구
5. 가지치기의 실행 ★중요★
가지를 절단할 때에는 줄기에는 상처를 주지 않고 잔지의 길이는 되도록 짧게 하고, 절구를 평활하게 하며, 또한 나무에 충격을 되도록 주지 않도록 한다. |
6. 지피융기선을 고려한 가지치기
◆지피융기선을 고려한 가지치기의 요령(활엽수)
①BBR를 확인한다. ②BBR바깥쪽에 점 A를 설정한다. ③지융과 가지의 경계선에 점 B를 설정한다. ④점B의 확인이 분명하지 않을 때에는 먼저 연직선 AX를 얻는다. ⑤BBR에 평행하는 AC선을 설정한다. ⑥<XAC=<XAB가 되도록 B점을 설정한다. ⑦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초절을 한 다음 AB선을 따라 종절을 한다. * 이때 주의할 점 ★중요★ ①BBR의 부위를 침범하면서까지 평절(수간에 접근한 평탄한 절단)을 하지 않아야 한다. ②고지와 생지를 상관할 것 없이 잔지를 남기지 않도록 한다. ③지융에 상처를 주거나 절제하는 일이 없도록 한다. ④상구보호제로서 페인트 등을 칠하지 않아야 하고, 목재방부제를 사용하는 것은 오히려 해롭다. 나무는 스스로 상면을 치유하는 자구책을 마련하고 있다. ⑤실시계절은 나무가 휴면 중에 있는 초봄이 좋으며, 예리한 기구로 절구면을 평활하게 다듬어 주고 상해를 받는 조직은 조심스럽게 제거해 준다. |
7. 가지치기의 대상목
◆가지치기
①가지치기의 강도는 일반적으로 수고율(樹高律)로 나타낸다.
②가지치기의 강도가 줄기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분석하려면 수종, 밀도, 임령 그리고 이 때까지 취급한 내용 등이 비슷해야 한다.
③한 번 실시한 가지치기의 강도가 그다지 심하지 않더라도 매년 연속되는 가지치기라면 전체적으로 강한 작업으로 될 수 있다.
④침엽수 수종에 있어서 대체적으로 약도의 가지치기는 생장에 영향이 없지만, 정도가 강해지면 수고생장은 감퇴한다.
◆천연림의 분류와 우리나라 천연림의 분포 실태
(임업163p)
(1)순종 구성에 따른 천연림의 분류와 특성
1)순림 : 단일 수종이 90%이상을 점유
2)혼효림 : 두 가지 이상의 수종이 한 임분 내에 섞여서 자라는 숲
(2)천연림의 성립 과정에 따른 분류와 임분의 특성
1)극상 천연림 : 생태학적으로 자연 생태가 완전히 회복되어 안정된 숲.(생태 환경 보존을 위한 풍치림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2)아극상 천연림 :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극상에 도달하지 못한 천연림이다.
3)피해 적지의 2차 후계림 : 우리나라 천연림의 상당 부분이 여기에 속한다.
(제 9장 임지보육)
§1. 물리적 임지보육
1. 임지경토
2. 관, 배수
3. 임지피복
4. 수평구설치와 계단조림
§2. 생물적 임지보육
1. 비료목
(1)종류
근류근 과 공생 |
①콩과식물 : 질소 고정균인 리조븀(Rhizobium)과 공생 |
아카시아(아까시), 가시없는아카시아, 자귀나무, 싸리류(족제비싸리, 조록 싸리), 다릅나무, 칡, 박태기나무 |
②콩과식물 아님 : 질소 고정균인 프랑키아(방사상균)와 공생 |
오리나무, 사방오리나무, 보리장나무, 소귀나무, 갈매나무 | |
|
③콩과식물도 근류(질소고정)식물도 아님 |
붉나무, 딱총나무, 누리장나무, 식나무, 플라타너스, 백합나무, 포플러류 |
※균근균=근류근=질소고정균
◆질소 함유량(%)
딱총나무(5.6)>누리장나무(5.0)>보리수나무(4.5)>싸리나무(4.4)>족제비싸리(4.2)>자귀나무(3.6)>오리나무(3.5)>아카시아(3.3)>칡(3.3)>졸참나무(3.1)>붉나무(2.8)>포플러(2.8) |
→딱누보싸/자오아칡/졸붉포
(2)근류수목의 비배기구
(3)비료목 수종의 선택
2. 근류근(균근균)의 역할(장점, 효과)
①물과 양료를 흡수하여 기주식물에 공급한다. ②각종 무기양분(질소․인산․칼륨․칼슘 등)의 흡수가 촉진된다. (외생균근은 각종 무기물을 더 많이 흡수한다.) ③지력을 향상시킨다. |
3. 작업법의 적용
§3. 임지비배
1. 토양 및 식물분석에 의한 양료진단
(1)토양 및 식물분석과 몇가지 원칙
(2)분석의 방향
2. 장령림 비배효과의 파악
(1)부위별 비효
(2)우세목과 열세목의 비효
(3)정차도
(4)비효의 지속
(5)재질과 장령림 비배
(6)비배효과의 실례
3. 장령림의 시비방법
(1)시비시기
(2)시비량
(3)장기적 시비설계
◆숲땅 보호 방법(임업185p)
(1)비료목 1)뜻 : 숲땅의 생산력을 유지하고, 또 그것을 높이기 위하여 보조적으로 심어 주는 나무를 말한다. 2)비료목의 효과 ①낙엽을 통한 유기물의 공급 ②비료목의 뿌리혹이 침엽수종의 균근균 형성에 도움을 준다. ③뿌리혹이 나중에는 죽어서 땅 속의 질소 성분으로 된다. ④비료목의 잎이 땅에 떨어지면 침엽수종의 잎의 분해를 도와 지력을 높이는데 이롭다. 3)비료목 식재 ①주림목을 심고 나서 여러 해가 지난 뒤에 비료목을 심는 일도 있으나 대개는 주림목과 함께 심는다. ②경우에 따라서는 비료목을 먼저 심어 땅힘을 높인 뒤에 주림목을 심는 일도 있다. ③우리나라의 사방 조림이 이루어진 곳을 살펴보면, 땅힘이 매아 낮아 땅의 물리적 및 화학적 성질을 개량하기 위하여 오리나무류, 싸리나무류 등을 먼저 심고, 일정기간이 지나 땅힘이 높아지면 경제 수종을 심었다. |
(2)숲땅 비배(숲땅 시비)←(임업186p) 1)뜻 : 땅힘을 높여 임목의 생장을 촉진하기 위해 숲땅에 비료를 주는 것을 말한다. 2)비배(시비)의 효과 ①식재시에 비료를 줌으로써 근계의 발육이 빨라지고, 건조에 대하여도 저항력이 생긴다. ②비료를 주면 조림된 나무의 생장이 촉진될 뿐 아니라, 그 밑에서 자라는 풀의 힘을 빨리 꺾을 수 있어 밑깎기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③비료를 주면 숲이 빨리 울창해질 뿐 아니라, 낙엽량의 증가로 땅의 성질을 개량하는 데 도움을 준다. ④숲이 빨리 울창해지면 겉흙의 유실을 막는 효과가 크다. 3)숲땅 비배의 단계 ①유령목의 시비 : 이것은 묘목 식재 후 일정 기간을 묘목에 양분을 공급하여 생장을 촉진하고, 밑깎기 기간을 단축하기 위하여 실시한다. 숲땅 비배의 가장 중요한 단계이며, 2~3회 계속하여 실시한다. 식재된 묘목은 어릴 때 뿌리를 발달시켜 초기 생장을 촉진시켜야 한다. ※오동나무의 경우는 심는 땅에 처음부터 비료를 많이 주는 한 예이며, 초기 생장이 좋지 못하면 줄기를 몇 번이라도 베어 주기까지 한다. ②성숙목의 시비 : 성숙목의 시비는 간벌 후, 가지치기 후와 벌채 전 시비로 구분하여 실시한다. 간벌 작업을 한 후 시비를 함으로써 생장을 촉진 시킬 수 있고, 가지치기 후 시비는 가지치기로 인한 생장 감퇴를 예방하고, 절단 부위의 유합을 촉진시킨다. 벌채 전 시비는 벌채목의 생장을 도울 뿐만 아니라, 숲땅의 힘을 높여 새로운 숲을 만드는 기반을 조성한다. 4)비료의 종류 : 고형 복합 비료 질소, 인산, 칼륨의 비율은 12 : 16 : 4 5)비료 주는 방법 ①구덩이 밑 시비법 ②구덩이 전체 시비법 ③구덩이 위 시비법 ④측방 시비법 ⑤표면 시비법 6)비료 주는 시기 : 유령목은 땅이 녹은 후~5월에 실시하는 것이 좋다. 식재 당년에는 나무 심을 때, 또는 심고 난 후 2~3개월 내에 준다. 봄에 시비를 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11월쯤에 실시하고, 2~3년 동안 계속 실시한다. |
(3)하목 식재 ※하목의 요건 ①내음성이 큰 것 ②낙엽의 비효가 큰 것, 또는 뿌리혹박테리아에 의하여 토양에 질소분을 증가할 수 있는 비료목 ③가지가 밀생하여 그늘을 만들어 줄 수 있는 것 ④작은 나무라도 약간의 이용 가치가 있는 것 - 상목으로 이용되는 수종 : 느티나무류, 소나무류, 전나무, 낙엽송 - 하목으로 이용되는 수종 : 단풍나무, 참나무류, 오리나무류, 붉나무, 서나무 등 |
(4)수평구의 설치 1)뜻 : 산의 급경사면, 또는 건조하기 쉽거나 겉흙의 유실이 우려되는 곳에 산의 등고선 방향에 따라 홈을 파 두는 것 2)방법 ①수평구의 크기 : 나비와 깊이를 20~30cm, 길이를 4~6m 3)효과 : 수평구는 빗물을 모으는 것 이외에 낙엽을 모아서 부식을 형성하게 하고, 토양의 유실을 막는 효과가 있다. 수평구는 경사면상에 1.5~2m간격으로 서로 엇갈리게 설치한다. 수평구를 설치함으로써 수평구 안쪽은 땅힘이 높아지며, 뒤에 이 수평구에 묘목을 심으면 묘목의 활착을 돕고, 초기의 생장을 왕성하게 한다. |
(5)우죽덮기 1)뜻 : 나무의 잔 가지나 숲땅에 자라는 관목 따위를 잘라 숲땅의 표면을 덮어 주는 일을 말한다. 2)방법 : 숲땅 전면에 고루 덮어 주기도 하고, 등고선에 따라 줄로 덮어 주기도 한다. 3)효과 ①숲땅의 건조를 예방한다. ②숲땅의 유실을 방지한다. ③낙엽과 잔가지의 분해로 양분을 공급한다. ④잡초의 발생을 억제한다. |
(제 10장 갱신방법)
§1. 갱신일반
§2. 인공조림과 천연갱신의 대비(조림학본론207p)
1)인공조림 : 무임지나 기존의 임목을 끊어 내고 그곳에 파종 또는 식재 등의 수단으로 삼림을 성립시키는 일
2)천연갱신 : 기존의 임분에서 자연적으로 공급된 종자나 임목 자체의 재생력 등으로 새로운 삼림이 조성될 수 있도록 처리하는 것
◆인공조림과 천연갱신(임업173p)
1)인공조림(인공갱신) : 벌채 후 새로운 임분이 만들어지는 일이 사람에 의해 인위적으로 이루어는 것
2)천연갱신 : 벌채 후 새로운 임분이 만들어지는 일이 자연의 힘으로 이루어지는 것
(숲땅에 서 있는 성숙한 나무로부터 씨앗이 떨어져서 어린 나무들이 자라고, 이것이 커서 숲이 되는 경우)
(1)인공조림
1)장점 : (좋은 씨앗으로 묘목을 길러서 식재하고 무육 작업에 힘써) 짧은 기간에 좋은 목재를 생산 할 수 있다. |
2)단점 ①경비가 많이 들고 ②수종이 단순하며 ③동령림이 되기 때문에 땅힘을 이용하는 데 무리가 있으며 ④병충해․바람 등의 외부 환경 요인들에 대한 저항력이 약하다. |
(2)천연갱신
1)장점 ①그 곳의 환경에 잘 적응되어 온 나무로 구성된다. ②경비가 거의 들지 않는다. ③완만하지만 건전한 발육을 할 수 있다. ④지력의 유지에 적합하다. ⑤수종, 품종의 선택을 잘못하여 조림에 실패 할 염려가 없다. |
2)단점 ①벌채된 자리에 새로운 숲이 이루어지기까지 오랜 세월이 걸린다. (갱신 기간이 확실하지 못하다.) ②생산된 목재가 균일하지 못하다. |
◆보안림, 국립 공원, 풍치나 휴양을 위한 숲은 주로 천연 갱신을 하고, 집약적인 수종 갱신이나 천연 갱신이 어려운 수종은 인공 조림을 하는 것이 좋다. |
§3. 용어해설
1. 상방천연하종과 측방천연하종
1)상방천연하종 : 참나무류의 열매처럼 무거워서 성숙한 후 중력에 의해 입목의 수직방향으로 아래로 떨어져 그것이 후에 발아하여 묘목으로 되는 것 |
2)측방천연하종 : 소나무류의 열매처럼 가벼워서 성숙 후 바람에 날려서 입목의 측방으로 떨어져 그것이 후에 발아하여 묘목으로 되는 것 |
※①아주 작은 씨앗=낙엽송, 자작나무
②작은 씨앗=소나무, 전나무, 느티나무, 벚나무
③중간 씨앗=잣나무, 물푸레나무, 피나무 ④큰 씨앗=밤, 도토리, 호두, 은행
2. 벌구
(1)대벌구와 소벌구
(2)소벌구의 모양
(3)군과 단
3. 임형
(1)교림 : 높은 수고를 가지게 된다.(목재 생산에 좋다.)
(2)왜림 : 저림, 맹아림 이라고도 하며, 임목의 기원이 맹아이고 비교적 단벌기로 이용되며 키가 작다. (주로 연료생산에 이용된다.)
(3)중림 : 위에는 교림, 아래에는 왜림이 있는 임형
(4)죽림 : 대나무 숲
4. 벌채종
-이용단계에 이른 삼림을 벌채하여 이용하고 갱신을 도모하는 작업
(1)개벌=벌구 위에 서있는 모든 임목 전부(경우에 따라서는 대부분)를 일시에 벌채하는 것, 1벌이라고도 한다. |
(2)산벌=이용기에 이른 임목을 몇 번에 나누어 벌채하고, 이와 같이 하는 동안에 그 임지에 어린 임분이 발생하도록 하는 것. |
(3)택벌=①갱신기간이란 것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고 전윤벌기간에 걸쳐 전임분으로부터 벌채대상목을 선출하여 주벌과 간벌의 구별없이 벌채를 계속 반복하는 것. ②보안림, 풍치림, 국립 공원 등 자연림에 가까운 숲에 적용된다. ※가장 아름다운 숲이 된다. |
※갱신기=순차적으로 벌채가 진행되어 완료된 기간
※벌구=일정기간 갱신을 하는 구역
※윤벌령=윤벌기-갱신기간
※윤벌기=윤벌령+갱신기간
§4. 삼림작업종
1. 삼림작업종의 의의
산림작업종이란 「어떤 규격의 목재를 생산하기 위해 임목에 주어지는 보육, 벌채, 신생임분의 도입과 관련되는 작업과정」을 말한다. ※신생임분의 도입 = 갱신 |
2. 삼림작업종의 분류
1)개벌갱신에 의한 작업종 ①대면적 : 개벌작업 ②소면적 : 대상개벌작업, 군상개벌작업 2)산벌갱신에 의한 작업종 ①대면적 : 산벌작업 ②소면적 : 대상산벌작업, 군상산벌작업 3)택벌갱신에 의한 작업종 4)맹아갱신에 의한 작업종 : 맹아림작업(왜림작업) 5)기타 : 모수작업․중림작업․죽림작업 |
◆개벌작업의 변법(임업174p)
①대상개벌작업 : 벌채 예정지를 띠 모양으로 구획하고, 교대로 두 번의 개벌에 의하여 갱신을 끝내는 방법이다.
②연속대상개벌작업 : 대상개벌작업보다 띠의 수를 늘린 것으로, 벌채와 갱신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5. 개벌작업법←(병충해에 약하다.)
1. 정의 : 숲땅에 있는 모든 나무가 일시에 벌채되고 새로운 임분이 조성될 때 이를 개벌이라 한다.
※개벌작업의 장단점(임업175p)
(장점) ①작업이 한 지역에 집중되어 간편하고 경제적으로 진행될 수 있다. ②현재의 수종을 다른 수종으로 변경하고자 할 때 가장 좋은 방법이다. ③성숙한 임분에 적용할 수 있는 가장 간편한 방법이다. ④비슷한 크기의 목재를 일시에 많이 수확하므로, 경제적 수입면에서 좋다. |
(단점) ①숲땅이 황폐해지기 쉽다. ②잡초․관목 등 해로운 식생이 무성하게 된다. ③갱신된 어린 나무는 건조나 추위의 해를 입기 쉽다. ④병충해는 한 번 발생하면 쉽게 번진다. ⑤천연 갱신의 경우 갱신 효과가 충분하지 못할 때가 있다. ⑥숲이 단조롭고 아름답지 못하다. |
2. 임형
3. 개벌인공갱신
4. 개벌천연하종갱신
(1)대면적개벌천연하종갱신
◆대면적개벌천연하종갱신의 장점
①작업의 실행이 용이하고 빠르게 될 수 있으며 높은 기술을 요하지 않는다. ②양수의 갱신에 적용될 수 있다. ③벌채․운재 등 작업이 집중되기 때문에 비용이 절약되고 치수에 손상을 입히는 일이 적다. ④동일한 규격의 목재를 생산할 수 있어서 경제적으로 유리할 수 있다. ⑤동령일제림이 형성되기 때문에 각종 보육작업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⑥인공식재로 갱신하면 새로운 수종을 도입할 수 있다. ⑦성숙한 임분을 갱신하는 데 알맞은 방법이다. |
◆대면적개벌천연하종갱신의 단점
①개벌로 넓은 임지가 노출되므로 토양의 이화학적 성질이 나빠지고, 지력이 퇴화되며, 강우와 바람 등으로 표토가 침식․유실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②개벌로 지피식생이 파괴되고 벌채지의 미세기상이 변하여 이것이 장기간 계속될 때 이러한 입지조건의 변화가 갱신을 불리하게 할 수 있다. ③잡초․관목 등이 무성해질 수 있고, 상층에 큰 나무가 없어서 그 보호를 받지 못해 기상의 해를 받기 쉬우며, 해충의 발생이 더 심해질 수 있다. ④동령일제림이 형성되어 각종 위해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지고, 한번 해를 받을 경우 쉽게 광범위하게 확대된다. ⑤음수수종 또는 중력종자수종의 갱신에는 적당하지 않다. ⑥조성되는 임분이 단조롭기 때문에 풍치적 가치가 낮다. ⑦천연하종갱신을 인위적으로 조절하기란 예상 외로 어려운데, 이때는 인공갱신으로 도와야 한다. ⑧개벌로 생산된 모든 재종이 잘 이용될 수 있는 시장성의 문제가 있다. |
(2)대상개벌천연하종갱신 : 갱신하고자 하는 임분을 몇 개의 대상지로 나누고 그중 한 대를 개벌하면 인접 모수부터 측방천연하종이 되어 갱신이 이루어지는데, 그 뒤 다른 대를 갱신해 나가는 방법을 말한다.
(3)군상개벌천연하종갱신 : 임분 내 곳곳에 군상(공상)의 개벌면을 만들고 그 둘레에 있는 모수로부터 측방천연하종에 의하여 치수를 발생시키며 이 군상지를 점차 바깥쪽으로 확장시켜 나아가는 방법
§6. 모수작업법(조림학본론225p)
1)정의 : 갱신시킬 임지에 종자공급을 위한 모수를 단목적 또는 군상으로 남기고, 그 밖의 모든 임목을 전부 벌채하는 방법을 말한다. 이렇게 하면 모수로부터 천연하종이 되어 갱신이 이루어진다. 씨앗이 가볍고 비산력(날라가고 흩어지는 힘)이 큰 침엽수, 천근성 수종이 적당하다. ◆모수로 남겨야 할 임목의 본수 →모수로 남겨야 할 임목은 전임목에 대하여 본수로는 2~3%, 재적으로는 약 10%이다. ◆(방법)종자가 가벼워서 비산력이 큰 수종은 적게 남겨도 되나 종자가 무거워서 비산력이 작은 활엽수종의 경우에는 많이 남겨야 한다. 예)적송의 경우 1ha에 15~30본을 골고루 산재 시키면 되나, 너도밤나무의 경우에는 50본 이상을 남겨야 한다. |
2. 임형 : 모수가 신임분의 상층을 구성하는 점을 제외하고는 동령림이 된다. |
3. 모수의 조건(=모수를 선정하는 조건) *적용수종→어릴때 자람이 빠른 적송(양수) ①유전적 형질이 좋아야 한다. (=모수의 유전적 형질) ②풍도(바람에 넘어지는 것)에 대하여 저항력이 있어야 한다. (=모수의 풍해에 대한 저항력) ③종자를 많이 생산할 수 있는 개체를 남겨야 한다. (=모수의 종자 결실 능력) ④우세목 중에서 고르도록 한다. ⑤선천적 불량형질의 나무는 모수로 하지 않는다. (=모수의 분포 형태) ⑥나무의 성에 자웅의 구별이 있는 것은 두가지를 함께 남긴다. |
※보잔목작업은 모수작업에 속한다.
4. 갱신을 돕는 보조작업
5. 변법
(1)보잔모수법
(2)대산화모수
6. 모수작업의 장단점(조림학본론229p)
1)모수작업의 장점 ①벌채가 집중되므로 경비가 절약된다. ②임지를 정비해 줌으로써 노출된 임지의 갱신이 이루어질 수 있다. ③작업의 용이성으로 보아서는 개벌작업 다음이다. ④개벌작업보다는 신생임분의 종적 구성을 더 잘 조절할 수 있다. ⑤모수가 종자를 공급하므로 넓은 면적이 일시에 벌채․갱신 된다. |
2)모수작업의 단점 ①모든임지가 사실상 노출되어 대부분 수종의 종자발아와 어린묘의 발육에 불리하다. ②토양침식과 유실 등이 우려된다. ③임지에 잡초와 관목이 나타나 갱신에 지장을 주는 일이 많다. ④모수가 벌채 이전에 고사하는 일이 있다. ⑤풍도의 해(바람에 의해 나무가 쓰러지는 피해)가 우려 된다. ⑥종자의 결실량과 비산능력을 갖춘 수종이어야 한다. ⑦과숙임분에는 적용하기가 어렵다. ⑧풍치적 가치로 보아 개벌작업보다는 낫지만 좋은 것이 못된다. |
◆모수작업의 장단점(임업176p)
1)모수작업의 장점 ①벌채 작업이 한 지역에 집중되므로, 작업이 간단하고 경제적이다. ②양수수종의 갱신에 적합하다. ③어미나무의 종류를 적절히 조절함으로써 수종의 구성을 변화시킬 수 있다. ④어미나무를 오랫동안 남겨 둠으로써 갱신이 안전하고, 비용도 적게 든다. |
2)모수작업의 단점 ①개벌작업과 거의 비슷한 정도로 숲땅이 노출되어 황폐해지기 쉽다. ②미관상 산벌작업이나 택벌작업만 못하다. ③씨앗이 가볍고, 뿌리가 얕게 뻗는 수종에만 적용할 수 있다. |
§7. 산벌작업(shelter-wood system)법
1. 산벌 작업의 정의(조림학본론)
- 윤벌기에 비하여 비교적 짧은 갱신기간 중에 몇 차례에 걸친 벌채로 갱신면 상에 있는 임목을 완전히 제거하는 작업을 말한다.
※산벌 작업의 정의(임업177p)
- 산벌은 나무의 벌기에 비하여 비교적 짧은 갱신 기간 중에 몇 차례의 갱신 벌채로써 모든 나무를 벌채, 이용하는 동시에,
그 곳에 새로운 임분이 나타나게 하는 작업이다.
음수나 약간 음성을 띤 수종에 알맞다. 갱신에 비교적 오랜 기간이 걸리지만, 갱신된 숲은 동령림으로 취급된다.
2. 임형 : 동령림 갱신에 가장 알맞은 방법이다.
3. 작업방법
①예비벌→②하종벌→③후벌→④종벌(전벌) |
①예비벌 :
②하종벌 : 25~75%의 임목재적을 제거
③후벌 : 치수의 키가 사람의 무릎 높이에 이르면 전모수의 2/3를 끊고 사람의 키에 이르는 동안 남아 있는 임목을 모조리 끊어 없앤다.
①예비벌 →예비벌은 밀립상태에 있는 성숙임분에 대한 갱신준비의 벌채인데, 1회의 벌채로 목적을 달성할 수도 있으나 몇 번에 걸쳐 나누어 벌목벌채하기도 한다. →예비벌에서 벌채대상이 되는 것은 중용목과 피압목이고, 형질이 불량한 우세목과 준우세목도 벌채될 수 있다. 우세목과 준우세목의 수관이 임지를 고르게 덮을 수 있도록 배치하여 남긴다. 10~30%의 임목재적이 제거될 수 있다. →간벌작업이 잘 된 임분은 예비벌이 거의 필요없고 때에 따라서는 예비벌이 생략되고 직접 하종벌을 시작할 수도 있다. →예비벌을 너무 강하게 하면 하부식생이 들어오기 쉽고, 유기물이 분해되기 때문에 지표의 조부식이 분해하여 정부식이 되어 광물질토양이 노출되고, 초본식생이 나타날 수 있다. |
②하종벌 →하종벌은 결실량이 많은 해를 택하여 일부 임목을 벌채하여 하종을 돕는 것으로 1회의 벌채로 그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수종․지황 등에 따라 충분한 양의 치수가 발생하지 않으면 제2차의 하종벌을 하는 일이 있는데, 제2차의 하종벌을 기다리는 동안 지피식생이 무성하게 될 염려가 있다. |
③후벌(종벌,전벌) →후벌이란 새 임분을 덮고 있는 성숙임목(산목)을 점차적으로 벌채하여 그들의 보호로부터 벗어나게 하는 작업을 말한다. 양수수종은 흔히 단 한번의 벌채로 후벌의 목적이 달성될 수도 있으나, 집약적 작업에서는 몇 번에 나누어 실시되고 이 때 최후에 실시되는 후벌을 종벌(전벌)이라고 한다. 갱신임분에 지장이 되지 않은 이상 가장 굵고 자람이 왕성하며 형질이 좋은 것을 종벌까지 남기도록 한다. |
◆산벌작업의 장단점(임업178p)
1)산벌작업의 장점 ①벌채 방법이 개벌작업보다 복잡하지만 택벌작업보다는 간단하다. ②동령림의 숲이므로 비교적 굵기가 고르고, 줄기가 곧은 나무를 생산한다. ③벌채 후 나무의 반출이 잘 될 수 있다. ④위에 있는 어미나무(모수)가 어린 나무를 잘 보호해 주므로, 갱신이 안전하게 된다. ⑤숲을 아름답게 유지할 수 있다. ⑥음수의 갱신에 잘 적용될 수 있다. ⑦숲 땅의 생산력을 보호하는데 이롭다. |
2)산벌작업의 단점 ①벌채 대상목이 흩어져 있어서 작업이 다소 복잡하다. ②천연 갱신으로만 진행될 때에는 갱신 기간이 길어진다. ③후벌을 할 때 어린 나무가 상하기 쉽다. ④후벌에서 벌채될 나무들은 바람의 피해를 받을 염려가 있다. |
4. 변법
(1)대상산벌천연하종갱신 (2)Wagner의 대상산벌(대상택벌)천연하종갱신 (3)군상산벌천연하종갱신 ◆군상산벌작업 : 더 한층 자연조건을 존중하는 작업, 갱신이 진행되는 데 인공을 가하는 것이므로 양수보다는 음수에 더 알맞은 갱신법 (4)대상초벌(획벌)법 (5)설형산벌천연하종갱신법 |
5. 대면적산벌작업의 장, 단점
§8. 택벌천연하종갱신법
1. 정의
2. 임형
①단목택벌림 : 대경목이 비교적 많다. 대경목이 상층임관을 만들고, 그 아래에 중경목과 소경목이 있어서 전체적으로 수직적 울폐를 하고 있다.
이상적인 전령임형에 가깝다.
②군계택벌림 : 대경목이 비교적 적다. 대경목이 서로 멀리 떨어져 있고 중경목과 소경목은 대체적으로 무더기꼴로 나며, 임관선은 계단상으로 복잡하다.
군상구조의 균형적 이령림형에 가깝다.
3. 벌채목의 선정
4. 작업방법
(1)단목택벌작업 : 이령림을 구성하는 단목을 벌채하고 전임분에 걸쳐 곳곳에 산재하는 공극지면의 갱신을 도모하는 것이다. 따라서, 음수수종의 천연하종에 적합하다. 큰 나무가 제거된 자리에는 많은 치수가 나서 자리를 차지하게 되며, 성장에 따라 그 수가 점차로 감소해 간다. 이 방법의 문제점은 큰 나무의 벌채적지에 치수의 발달이 충분하기 전에 인접목의 수관이 확장하여 그 면을 덮게 되는 일이다. |
(2)군상택벌작업 : 음수수종에는 적용이 가능하나 광선의 요구량이 더 큰 수종에는 적용하기 어렵다. 갱신면이 지나치게 좁아서 치수의 정상적인 발달도 어렵다. 그래서 갱신면을 넓혀 군상으로 택벌을 유도할 때 군상택벌작업이라고 한다. |
(3)대상택벌작업 : 대상지에 적용하여 벌채작업을 하는 것. 문제점은 영급의 순서가 너무 인공적이고 자연상태에서 볼 수 있는 것과는 차이가 많다. |
5. 순환벌채
6. 택벌작업의 장, 단점(조림학본론250p)
1)택벌작업의 장점 ①임관이 항상 울폐한 상태에 있으므로 임지가 보호되고 치수도 보호를 받게 된다. (=숲땅이 항상 나무로 덮여 있어 보호를 받게 되고, 겉흙이 유실되지 않는다. ) ②병충해에 대한 저항력이 높다. ③지상의 유기물이 항상 습기를 가져서 산불의 발생가능성이 낮다. ④음수수종의 갱신에 적당하다. (=음수의 갱신이 잘 되고, 숲땅이 입체적으로 이용되어 생산력이 높다. ) ⑤소면적임지에 보속생산을 하는데 가장 알맞은 방법이다. (=면적이 좁은 숲에서 보속적 수확을 올리는 작업을 할 수 있다. ) ⑥심미적 가치가 가장 높다. (=미관상 가장 아름다운 숲이 된다. ) ⑦상층의 성숙목은 일광을 잘 받아서 결실이 잘 된다. (=위층의 나무는 햇빛을 잘 받아 결실이 잘 된다. ) ⑧가장 건전한 생태계를 유지(=생태계 파괴를 가능한 하지 않는다.)하고, 각종 재해 요인에 대한 저항력이 높다. |
2)택벌작업의 단점 ①작업에 고도의 기술을 요하고 경영내용이 복잡하며 갱신이 쉽지 않다. ②임목벌채가 까다롭고 이때 치수에 손상을 준다. (=나무의 벌채가 어렵게 되고, 또 작업할 때 어린 나무가 해를 입게 된다. ) ③양수수종의 갱신이 어렵다. (=양수에는 적용하기가 어렵다. ) ④일시에 벌채량이 적으므로 경제상 비효율적이다. (=경제적인 임업경영을 하기에는 만족스럽지 못하다. ) ⑤택벌작업은 종종 임분을 퇴화시키는 경향이 있다. 조방적 작업일 때는 이를 피할 도리가 없다. ⑥이령임분에서 생산될 목재는 동령임분에서 생산된 것보다 대체적으로 불량하다. |
◆택벌작업의 장단점(임업180p)
1)택벌작업의 장점 ①숲땅이 항상 나무로 덮여 있어 보호를 받게 되고, 겉흙이 유실되지 않는다. ②위층의 나무는 햇빛을 잘 받아 결실이 잘 된다. ③음수의 갱신이 잘 되고, 숲땅이 입체적으로 이용되어 생산력이 높다. ④미관상 아름다운 숲이 된다. ⑤가장 건전한 생태계를 유지하고, 각종 재해 요인에 대한 저항력이 높다. ⑥면적이 좁은 숲에서 보속적 수확을 올리는 작업을 할 수 있다. |
2)택벌작업의 단점 ①작업에 기술을 요하고, 내용이 매우 복잡해진다. ②나무의 벌채가 어렵게 되고, 또 작업할 때 어린 나무가 해를 받게 된다. ③양수에는 적용하기가 어렵다. ④경제적인 임업경영을 하기에는 만족스럽지 못하다. |
7. 항속림작업
→항속림이란 택벌림에 가까운 것으로 Moller이 주장
→내용 : 항속(생산력 유지)을 기본으로 하는 경영을 해야 보속 수확을 할 수 있다고 주장
①항속림은 이령혼효림이다. ②개벌을 금하고 해마다 간벌형식의 벌채를 반복한다. ③지력을 유지하기 위하여 지표유기물을 잘 보존한다. ④항속림시업에 있어서 인공식재를 단념하는 것은 아니다. 갱신은 천연갱신을 원칙으로 한다. ⑤단목택벌을 원칙으로 한다. ⑥벌채목의 선정은 택벌작업의 선정기준에 준하여 한다. ※항속림은 (삼림생태계의 건전한 유지를 위해 보육적 벌채를 전림에 대하여 해마다 하는 것으로서) 택벌작업에 매우 가까운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항속림에는 정해진 윤벌기가 없고 갱신에 특별한 고려를 하지 않는다. ※항속림에 실시되는 벌채방법은 간벌, 산벌, 택벌 등 모든 방법이 동원될 수 있다. |
◆그래프 모습
①동령림=종형←개벌림, 산벌림 ②이령림=J형 ←택벌림 |
§9. 왜림작업법
1. 정의 : 임분의 기원으로 볼 때 움돋이에 의하여 갱신된다. 지상부(주간)를 벌채하면 그루터기에서 움이 돋아 나오고 , 이것으로 후계림을 만든다.
대개 뿌리 부근, 즉 줄기의 근관부를 벌채, 이용하는데, 주로 땔감이나 소경재 생산을 목적으로 경영하는 숲이다.
◆왜림작업 하는 수종
참나무류, 오리나무류, 단풍나무류, 물푸레나무류, 서나무류, 아카시아, 자작나무류, 느릅나무류, 너도밤나무, 싸리나무류 등 |
※왜림작업하는 시기와 방법(임업180p)
①벌채는 겨울이나 이른 봄에 실시하는 것이 좋다. (여름철에 벌채하면 수액이 흘러나와서 그루터기를 쇠약하게 한다.)
②움돋이는 양성이므로 광선이 부족하면 생장이 잘 안된다. (그래서 경사가 급한 북쪽면에서는 성과가 좋지 않다.) 벌채할 때에는 되도록 줄기의 낮은 곳을 베고, 절단면은 남쪽으로 경사지고 평활하게 해야 한다.
③벌채한 곳에서 움돋이가 여러 개 나면, 그 중에서 튼튼한 것 3~4개만 남기고 나머지는 제거한다.
◆왜림작업의 장단점(임업182p)
1)왜림작업의 장점 ①땔감 등 물질 생산이나 소경목을 생산하고자 할 때에는 알맞은 방법이다. ②작업이 간단하고 갱신에 확실성이 있다. ③벌기가 짧으므로, 자본이 적은 농가에서도 할 수 있다. (비용이 적게 들고 자본 회수가 빠르다.) ④여러 가지 피해에 대한 저항력이 크다. |
2)왜림작업의 단점 ①경제성이 적다. ②땅힘을 많이 소비하여(필요로 하여) 척박한 임지에서는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없다. |
2. 맹아의 종류
①묘목맹아 : 근주직경이 5cm이하의 어린 맹아 ②단면맹아 : 수피부와 목부 사이에서 캘러스조직에 연유하는 부정아가 형성되어 신장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단명하여 이용가치가 낮다. ③측면맹아 : 측면에 나는 맹아 ④근맹아 : 지표면에 가까운 측근조직에 생기는 부정아에 의하여 생긴 맹아 |
3. 왜림작업의 실행
(1)개벌왜림작업법 : 벌채계절은 늦겨울~초봄 사이에 하는 것이 좋다. 이 때는 근주에 양분이 축적되어 있고 수액이 유출할 우려도 적어 맹아 발생이 잘된다. (늦가을의 벌채는 수피의 동상과 돋아난 맹아의 만상해가 있을 수 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3월이 가장 성과가 좋다.)
(2)택벌왜림작업법
(3)개벌왜림작업법의 장, 단점(조림학본론258p)
1)개벌왜림작업법의 장점 ①작업이 간단하고 갱신도 확실하며 단벌기 경영에 적합하다. ②비용이 적게 들고 자본의 회수가 빠르다. ③병충해 등 환경인자에 대한 저항력이 비교적 크다. ④단위면적당 유기물질의 연평균생산량이 최고치에 달한다. (이것은 윤벌기가 생장왕성기에 일치하고, 또 묘목을 식재하여 일정한 밀도를 얻을 때까지의 예비기간이 생략되기 때문이다.) ⑤모수의 유전형질을 유지시키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이다. ⑥야생동물의 보호․관리를 위하여 적당할 경우가 많다. |
2)개벌왜림작업의 단점 ①큰 용재를 생산할 수 없다. ②맹아는 자람이 빠르고, 양료의 요구도가 높으므로 지력이 좋지 않은 이상 경영이 어렵다. ③맹아는 발생 당시 한해에 약하여 고산한냉지의 작업으로는 부적당하다. ④지력의 소모가 심하며, 따라서 그 악화를 초래하는 일이 많다. ⑤단위면적당 생육축적이 낮다. ⑥심미적 가치가 낮다. ⑦개벌왜림작업일 경우 한때 임지가 나출되어 표토침식의 우려가 있다. ⑧산불발생의 위험성이 교림보다 높다. |
4. 두목작업법
→두목작업법이란 벌채점을 지상 1~4m정도로 높게 하는 작업을 말하며, 조경적 목적으로 플라타너스․버드나무류․포플러류에 흔히 적용한다.
§10. 중림작업법(조림학본론259p)
1. 중림작업법의 정의
- 교림(고림)과 왜림(저림)을 동일 임지에 함께 세워서 경영하는 작업법으로서 상목으로서의 교림은 일반용재를 생산하고, 하목으로서의 왜림은 맹아로 갱신되며 일반적으로 연료재와 소경목을 생산한다.
2. 작업방법
3. 중림작업의 장, 단점
1)중림작업의 장점 ①임지에 큰 공지를 만드는 일이 없으며, 따라서 임지의 노출이 방지된다. ②상목은 수광량이 많아서 좋은 성장을 하게 된다. ③조림비용이 일반 교림작업보다 적게 든다. ④벌채로 잔존임목에 주는 피해가 적다. ⑤각종 피해에 대한 저항력이 크다. ⑥상목으로부터 천연하종갱신이 가능하다. ⑦심미적 가치가 높다. ⑧소면적의 임지에서도 연료재 및 소량의 일반용재가 얻어질 수 있다. |
2)중림작업의 단점 ①세밀한 조림기술을 쓰지 않으면 상목은 지하고가 낮고 분지성이 조잡해져서 수형이 불량해진다. ②높은 작업기술을 요하고 상목에 대한 벌채량 조절이 어려우며, 작업의 집약성이 요구된다. ③상목의 피음으로 하목의 맹아발생과 성장이 억제된다. ④지력이 좋아야 하고 광물질요구량이 커서 생산 환경 인자의 퇴화를 가져올 위험성이 높다. ⑤상목과 하목이 다른 수종일 때 그 사이의 친화성이 문제로 된다. |
◆중림작업(임업182p)
1. 중림작업의 정의 : 같은 숲땅에 왜림과 교림을 동시에 세워 두는 작업을 말한다. 따라서 임형은 대체로 위 아래 두 층으로 된다.
땔감 생산을 목적으로 하는, 즉 왜림 취급을 받는 나무를 하목, 용재 생산을 목적으로 하는 교림을 상목이라 한다.
2. 작업방법 : 하목은 비교적 응달에 견디는 수종을 택하고, 상목은 양성의 나무로서 줄기에 막눈이 발생하지 않는 수종을 택한다.
①상목 : 느티나무류, 소나무류, 전나무, 낙엽송 (참나무류)
②하목 : 서어나무류, 단풍나무 (참나무류)
3. 중림작업의 장단점
1)중림작업의 장점 ①용재와 땔감을 한 숲땅에서 생산할 수 있다. ②숲땅을 보호하는데 효과적이다. ③미관상 좋은 숲을 형성하고, 적은 비용으로 경영할 수 있다. |
2)중림작업의 단점 ①경영에 기술과 숙련을 필요로 한다. ②작업 방법이 복잡하고, 상목을 벌채할 때 하목이 피해를 받기 쉽다. |
(제 11장 죽림작업법)
◈죽림작업법
1. 대나무의 지하경
2. 번식재료
(1)모죽
(2)모주
(3)죽묘
(4)지하경
3. 죽간과 지하경의 연령 관계
4. 죽림조성
5. 벌죽
(제 12장 중요 수종의 특성)
§수목(임업11p)
※침엽수와 활엽수의 특징
①침엽수 : 줄기가 곧기 때문에 수관이 좁다. 그러므로 일정 면적에 많은 나무를 심을 수 있다.
②활엽수 : 대부분 줄기가 곧지 못하고 많은 가지가 나와 수관이 넓게 퍼진다. 그러므로 일정면적에 많은 나무를 심을 수 없다.
비교 |
겉씨식물(침엽수) |
속씨식물(활엽수) |
씨방 |
씨방이 없어 밑씨 노출 |
밑씨가 씨방 속에 있음 |
잎맥 |
나란히맥 |
①외떡잎 : 나란히맥 ②쌍떡잎 : 그물맥 |
관다발 |
헛물관, 반세포 없는 체관 |
물관, 반세포가 있는 체관 |
꽃 |
꽃잎․꽃받침 없음, 단성화 |
꽃잎․꽃받침 있음. 양성화 |
수정 |
중복수정을 안함 |
중복수정을 함 |
<침엽수>(상록수가 많다. )
목 |
과 |
속 |
종 |
소철목 |
소철과 |
|
소철 |
은행목 |
은행과 |
|
은행나무 |
구과목 |
낙우송과 |
낙우송속 |
낙우송, 메타세콰이아(원산지 : 중국), 금송(원산지 : 일본) |
삼나무속 |
삼나무 | ||
소나무과 |
소나무속/소나무류 |
소나무, 해송(곰솔), 리기다소나무, 리기테다소나무, 반송 | |
소나무속/잣나무류 |
잣나무, 눈잣나무, 섬잣나무, 스트로브잣나무, 백송 | ||
이깔나무속 |
이깔나무, 낙엽송(일본이깔나무) | ||
가문비나무속 |
가문비나무, 종비나무, 독일가문비나무, 솔송나무 | ||
전나무속 |
전나무, 분비나무, 구상나무 | ||
|
측백나무과 |
측백속 |
측백, 눈측백나무 |
편백속 |
편백, 화백나무 | ||
향나무속 |
향나무, 눈향나무, 연필향나무, 섬향나무, 노간주나무(두송) | ||
주목목 |
주목과 |
주목속 |
주목, 회솔나무, 눈주목 |
비자나무속 |
비자나무 | ||
나한송과 |
|
나한송 | |
개비자나무과 |
|
개비자나무 |
<활엽수>(낙엽수가 많다. )
과 |
속 |
종 |
버드나무과 |
포플러속 |
(백양절)사시나무, 은백양 |
(흑양절)미루나무, 양버들(이태리포플러) | ||
(황철나무절)황철나무, 물황철나무, 당버들 | ||
현사시나무=은백양+수원사시나무 | ||
이태리포플러=양버들+미루나무 | ||
양황철나무=양버들+황철나무 | ||
수원포플러=물황철나무+양버들 | ||
버드나무속 |
왕버들, 버드나무, 능수버들, 용버들 | |
자작나무과 |
자작나무속 |
거제수나무, 사스레나무, 박달나무, 자작나무 ※거제수나무 : 봄에 수액을 약수로 이용 |
오리나무속 |
오리나무, 물오리나무 | |
서어나무속 |
서어나무, 까치박달나무, 소사나무 | |
개암나무속 |
개암나무, 양개암나무 | |
참나무과 |
밤나무속 |
밤나무, 약밤나무 |
참나무속 |
(백색계통)떡갈나무, 신갈나무, 갈참나무, 졸참나무←열매가 그해에 익는다. | |
(흑색계통)상수리나무, 굴참나무←열매가 2년마다(꽃 핀 이듬해)익는다. | ||
가시나무←상록 교목 | ||
느릅나무과 |
느릅나무속 |
느릅나무, 참느릅나무, 비술나무, 난티나무 |
느티나무 |
느티나무 | |
팽나무속 |
팽나무 | |
목련과 |
|
태산목, 함박꽃나무, 일본목련, 자목련, 백목련, 목련, 백합(튤립,북아메리카 산) |
장미과 |
벚나무속 |
자두나무, 매실나무(키5m정도), 살구나무, 벚나무, 앵두나무, 옥매나무, 사과나무, 배나무, 복숭아 |
|
배나무속 |
참배나무, 돌배나무, 콩배나무, 위봉배나무 |
콩과 |
주엽나무 |
|
아카시아속 |
아카시아, 민둥아카시아, 꽃아카시아 | |
회화나무 |
| |
단풍나무과(키가15m까지 자람) |
|
신나무, 고로쇠나무, 산겨릅나무, 은단풍나무, 네군도단풍나무, 복자기나무 ※고로쇠나무 : 작은 가지에는 털이 없고 잎은 마주나며, 지리산 근처에서 봄철에 수액을 받아 이용한다. |
칠엽수과 |
|
칠엽수 |
피나무과 |
피나무속 |
피나무류, 염주나무, 보리자나무 |
층층나무 |
층층나무속 |
산딸나무, 산수유나무, 층층나무(낙엽교목), 말채나무 |
물푸레나무 |
물푸레나무 |
물푸레나무, 들메나무 |
|
개나리 |
|
|
수수꽃다리 |
|
|
쥐똥나무 |
|
|
미선나무 |
|
|
광나무 |
|
현삼과 |
|
오동나무, 참오동나무 |
벽오동과 |
|
벽오동 |
능소화과 |
|
개오동 |
대나무류 |
|
맹종죽(죽순대), 왕대(참대), 솜대 |
아욱과 |
|
무궁화(Hibiscus syriacus Lin), 황근 |
노박덩굴 |
|
사철나무(상록관목) |
녹나무과 |
|
생강나무 |
버즘나무과 |
|
플라타너스, 버즘나무 |
차나무과 |
|
노각나무, 후피향나무, |
운향과 |
|
황벽나무 |
피나무과 |
|
피나무 |
때죽나무과 |
|
때죽나무(낙엽소교목) |
※신갈나무는 가시나무 보다 추운 지역에서 잘 견딜 수 있다.
◆관목
*회양목 : 회양목과 상록 관목, 꽃은 4~5월에 핀다.
*쥐똥나무 : 물푸레나무과 낙엽관목, 울타리용, 꽃은 5~6월에 흰색으로 핀다.
◆소나무와 잣나무 비교
소나무 |
2엽송 |
소나무, 해송(곰솔), 반송, 방크스소나무 |
2개의 물관(관다발) |
3엽송 |
테다소나무, 리기다소나무, 리기테다소나무 | ||
잣나무 |
3엽송 |
백송 |
1개의 물관(관다발) |
5엽송 |
섬잣나무, 스트로브잣나무, 잣나무, 눈잣나무 |
◆학명
(1)침엽수
①소나무(학명 : Pinus densiflora Sieb. et Zucc)
②해송(곰솔)(학명 : Pinus thunbergii Parl)
③잣나무(학명 : Pinus koraiensis Sieb. et Zucc)
④스트로브잣나무(학명 : Pinus strobus L)
⑤리기다소나무(학명 : Pinus rigida Mill)
⑥테다소나무(학명 : Pinus taeda L)
⑦방크스소나무(학명 : Pinus banksiana Lamb)
⑧버지니아소나무(학명 : Pinus virginiana Mill)
⑨낙엽송(학명 : Larix leptolepis Gord)←일본잎갈나무
⑩전나무(학명 : Abies holophylla Max)
⑪삼나무(학명 : Cryptomeria japonica D.Don)
⑫편백(학명 : Chamaecyparis obtusa Endl)
(2)활엽수
①상수리나무(학명 : Quercus acutissima Carr)
②물푸레나무(학명 : Fraxinus rhynchophylla Hance)
③느티나무(학명 : Zelkova serrata Mak)
④포플러류(학명 : Populus)
⑤오동나무류(학명 : Paulownia. coreana Uyeki)
⑥아카시아(학명 : Robinia pseudoacacia L)
⑦자작나무(Betulaceae)
⑧무궁화(Hibiscus syriacus Lin)
◆교잡종 수종
*리기테다소나무 : 리기다소나무+테다소나무
*현사시나무 : 은백양+수원사시나무
*이태리포플러 : 양버들+미루나무
*양황철나무 : 양버들+황철나무
*수원포플러 : 물황철나무+양버들
◆코르크를 생산하는 나무 : 굴참나무, 황벽나무
◆봄에 수액을 약수로 사용하는 나무 : 거제수나무, 사스래나무, 고로쇠나무
◆우리나라 고유 수종 : 까치박달, 노각나무, 적송, 곰솔(해송), 종비나무, 잣나무, 전나무, 복자기나무, 왕벚나무, 팥배나무
◆대나무류
①맹종죽(죽순대) : 죽순은 5월에 발생하며 맛이 좋아 식용한다.
②왕대(참대) : 추운 곳에서는 잘 자리지 못한다.
③솜대 : 왕대보다는 추위에 강하다.
◆뿌리
①(뿌리가 얕은)천근성 수목 : 리기다소나무, 낙엽송, 버드나무, 벚나무, 가문비, 삼나무, 편백, 화백, 측백, 오동나무
②(뿌리가 깊은)심근성 수목 : 느티나무, 떡갈나무, 밤나무, 전나무, 오리나무, 상수리나무
◆1회성장하는 수목=소나무, 2회성장하는 수목=낙엽송
◆임목과 수분(임업50p)
①수분을 좋아하는 수종 : 가래나무, 들메나무, 난티나무
②건조지에서도 잘 자라는 수종 : 소나무, 신갈나무, 노간주나무
◆기타 기능별 수종
용재수종 |
가문비나무, 가시나무, 거재수나무, 구상나무, 낙엽송, 노각나무, 물푸레나무, 박달나무, 버지니아소나무, 분비나무, 삼나무, 서어나무, 스트로브잣나무, 오동나무, 이태리포플러, 자작나무, 잣나무, 편백, 피나무, 황철나무 |
조경수종 |
벚나무, 복자기, 산딸나무, 은행나무, 이팝나무, 쭉동백, 채진목, 층층나무, 칠엽수, 향나무, 화살나무, 회화나무, 강송, 고로쇠나무, 느릅나무, 다릅나무 |
내공해수종 |
벽오동, 사스레피나무, 산벚나무, 오리나무, 해송(곰솔) |
※①낙엽침엽수 : 낙엽송, 은행나무, ②상록활엽수 : 가시나무류, 태산목, 후박나무, 먼나무, 동백나무, 아왜나무, 굴거리나무
※낙엽이 지는 원리→앱시스산이라는 호르몬이 식물의 겨울나기를 알려준다.
※숲=피톤치트(ph ytoncide)라는 방향성 물질을 발산하기 때문에 사람의 건강에 큰 효과가 있다.
※침엽수에서 많이 생성되는 알파 피넨(a-pinene)이라는 테르펜계의 물질은 대뇌 피질을 자극하여 집중력과 운동량을 증가시킨다.
◆꽃의 색깔
*황색(노랑색)꽃이 피는 수종 : 황근, 산수유, 배롱나무, 생강나무
§1. 소나무(학명 : Pinus densiflora Sieb. et Zucc)
1. 형태
(1)단유관속군
(2)복유관속군
2. 품종과 잡종
(1)강송
(2)간혹송
(3)반송
3. 분포
4. 특성
5. 번식
6. 조림법
7. 이용
§2. 해송(곰솔)(학명 : Pinus thunbergii Parl) ★중요★
1. 형태
2. 분포
3. 특성
-소나무과의 상록교목. 주로 중부 이남의 바닷가에서 자란다. 키는 약 30m 이상이며 수피(樹皮)는 어두운 갈색이다. 잎은 2개씩 달리며 진한 녹색을 띤다. 솔방울은 50~60개의 작은 실편으로 이루어졌으며 길이 4~6cm, 너비3~4cm 정도이다. 꽃은 5월에 피며 열매는 다음해 9월에 익는다.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잘 자라며 뿌리가 깊게 자라 바닷가 방풍림(防風林)을 만드는 데 적합하다. 주로 바닷가에서 자라기 때문에 경상도에서는 해송(海松)이라고도 하며, 수피가 진한 갈색을 띠고 있기 때문에 흑송(黑松)이라고도 부른다. 목재는 건축재·토목재·선박재 등으로 이용된다.
소나무와 비슷하나 소나무에 비해 잎이 길고 굵으며 진한 녹색을 띠고 겨울눈이 하얀색이다.
※적송과 해송의 차이점 : 해송은 하표피의 후막세포가 발달하고 수지도의 위치가 중위인 것이 적송과 크게 다르다.
4. 번식
5. 조림법
6. 이용
§3. 잣나무(학명 : Pinus koraiensis Sieb. et Zucc)
1. 형태
2. 분포
3. 특성
4. 번식
5. 조림법
6. 이용
§4. 스트로브잣나무(학명 : Pinus strobus L)
1. 형태
2. 분포
3. 특성
4. 번식
5. 조림법
6. 이용
§5. 리기다소나무(학명 : Pinus rigida Mill)
1. 형태 : 침엽교목으로 묘목시대에는 줄기가 굽지만 뒤에 가서 통직성을 나타낸다. 3엽송으로서 하피가 바깥쪽과 안쪽의 두 종류로 배열되어 있고, 2~5세포열을 가진다.
2. 분포 : 미국의 동북부 지방에 분포
3. 특성 : 심근성 수종, 토양에 대한 적응력이 대단히 강한 수종으로 맹아력이 왕성하다. 수피가 두꺼워서 산불에 대한 저항력이 강하고, 맹아성 때문에 송충에 대한 피해가 소나무와 해송에 비하여 강하며, 솔잎혹파리의 피해는 받지 않는다.
4. 번식 : 1907년 일본으로부터 들어왔고, 1911년에는 미국으로부터 직접 도입되었다.
5. 조림법 : 지력이 낮은 사질지에서도 좋은 성장을 보이고 임분형성을 잘 하므로 많이 조림된 바 있다.
6. 이용 : 재질은 소나무보다 못하다. 반면에 연료재생산에 알맞고, 토공용재, 농업경영을 위한 건축재 등으로 이용될 수 있다. 벌기는 소경재생산을 위하여는 20~30년, 대경재생산을 위하여는 40~50년이 적용될 수 있다.
§6. 테에다소나무(테다소나무)(학명 : Pinus taeda L)
1. 형태
2. 분포
3. 특성
4. 번식
5. 조림법
6. 이용
◈리기테에다소나무 : 생장이 빠르고 재질이 좋으며 추위에 잘 견딘다.
리기다소나무 |
테다소나무 |
미국에서(일본을 통해)들어옴. |
미국의 남부지방에서 들어옴. |
추위에 잘 견디고 척박한 땅에서 잘 자란다. |
추위에 견디는 힘이 약하다. |
재질은 떨어진다. |
재질이 좋고 생장이 빠르다. |
§7. 방크스소나무(학명 : Pinus banksiana Lamb)
1. 형태
2. 분포
3. 특성
4. 번식
5. 조림법
6. 이용
§8. 버지니아소나무(학명 : Pinus virginiana Mill)
1. 형태
2. 분포
3. 특성
4. 번식
5. 조림법
6. 이용
§9. 낙엽송(학명 : Larix leptolepis Gord)
※낙엽송=일본잎갈나무
특징→씨앗 결실의 주기성이 있는 대표적인 수종으로, 5~7년만에 한 번씩 결실의 풍작이 오므로, 풍작인 해에 씨앗을 따서 밀봉하여 찬 곳에 저장해 두었다가 이용한다.
1. 형태
2. 분포
3. 품종
4. 특성
5. 번식
6. 조림법
7. 이용
◈이깔나무
§10. 전나무(학명 : Abies holophylla Max)
1. 형태
2. 분포
3. 특성
4. 번식
5. 조림법
6. 이용
◈일본전나무
§11. 삼나무(학명 : Cryptomeria japonica D.Don)
1. 형태
2. 분포
3. 특성
4. 번식
5. 조림법
6. 이용
§12. 편백(학명 : Chamaecyparis obtusa Endl)
1. 형태
2. 분포
3. 특성
4. 번식
5. 조림법
6. 이용
◈화백
|
편백 |
화백 |
원산지 |
일본 |
일본 |
기공선 |
Y자형 |
V자형 |
잎 끝 |
무디다. |
첨예하다. |
§13. 상수리나무(학명 : Quercus acutissima Carr)
1. 형태
2. 분포
3. 특성
4. 번식
5. 조림법
6. 이용
◈굴참나무
§14. 물푸레나무(학명 : Fraxinus rhynchophylla Hance)
1. 형태
2. 분포
3. 특성
4. 번식
5. 조림법
6. 이용
§15. 느티나무(학명 : Zelkova serrata Mak)
1. 형태
2. 분포
3. 특성
4. 번식
5. 조림법
6. 이용
§16. 포플러류(학명 : Populus)
1. 형태와 분류
2. 분포
3. 특성
4. 번식
(1)실생묘양성
(2)삽목증식
(3)근맹아묘양성
5. 조림법
6. 이용
§17. 오동나무류(학명 : Paulownia. coreana Uyeki)
1. 종류
(1)참오동나무
(2)오동나무
2. 형태
3. 특성: 임목 식재 후 비료를 많이 줘야 한다.
4. 번식
(1)분근법
(2)실생법
5. 조림법
6. 이용 :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목재 중에서 가장 가볍고 나뭇결이 고우며, 갈라지거나 비틀리지 않고, 내습, 내충, 내부성이 강하다. 고급 포장재, 고급 가구재, 건축재, 기구재, 운동구, 악기, 단판재로 쓰이며, 잎은 제충제로 껍질은 염료로 쓰인다.
§18. 아카시아(학명 : Robinia pseudoacacia L)
1. 형태와 분포
2. 특성
3. 번식
4. 이용
§19. 가시나무류
1. 형태와 분포
2. 특성
3. 번식
4. 이용
§20. 자작나무(Betulaceae)과 수목
1. 분류
2. 분포 및 특성
3. 번식
4. 조림법
5. 이용
§주목
①껍질이 붉은색을 띠며 세로로 갈라져서 벗겨진다.
②상록침엽교목으로 잎이 어긋나며, 잎의 주맥은 앞뒤로 튀어 나왔고, 뒷면의 기공 조선은 연한 황색이다.
③그늘에서 잘 자라는 음수로 뿌리는 얕게 뻗는다.
④목재가 치밀하고 재질이 매우 뛰어나 건축재, 고급 가구재로 쓰이며, 또한 수형이 아름다워 고급 관상수로도 이용된다.
§비자나무
①상록침엽교목으로 가지는 마주 보며 나지만 잎이 어긋난다.
②주맥은 잎의 뒷면에만 나타나며 녹색을 띤다.
③음수이며 목재는 치밀하고 특수한 향기가 있어 건축재, 고급 가구재로 쓰이며 씨앗은 촌충 구재용으로 쓰인다.
④바둑판 중에서 비자나무로 만든 바둑판은 최상품으로 취급된다.
§개비자나무
-주목과의 상록 침엽 관목, 높이는 2m가량, 가늘고 긴 잎은 양옆에 흰 줄이 있으며 마주난다. 암수딴그루로 4월에 꽃이 피며, 길둥근 열매가 10월경에 붉게 익는다. 우리나라의 특산종이고 열매는 먹거나 기름을 짬.
§노각나무
-차나무과의 낙엽활엽교목, 산 중턱 이상에서 자란다. 높이는 7∼15m이다. 나무껍질(수피)은 흑적갈색으로 큰 조각으로 벗겨져 오래 될 수록 배롱나무처럼 미끈해진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또는 넓은 타원형이며 끝은 뾰족하고 밑은 둥글거나 뭉뚝하다. 크기는 길이 4∼10cm, 나비 2∼5cm로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후피향나무
-차나무과의 상록교목, 잎은 어긋나게 달리지만 가지 끝에 모여 달리며 거꾸로 선 바소 모양·바소꼴,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의 긴 타원형이다. 잎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두꺼우며 윤기가 있고 잎자루는 적색이 돈다. 꽃은 7월에 피고 백색에서 황색으로 변하며 밑을 향하여 달린다.
§버즘나무
-버즘나무과의 낙엽교목, 방울나무라고도 한다. 높이 약 30m이다. 줄기는 곧게 서고 원산지에서는 나무껍질이 큰 조각으로 떨어지며 떨어진 직후에는 흰색이지만 점차 잿빛을 띤 녹색이 된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 원형이며 나비 10∼20cm이다.
§은행나무 :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 1과1속1종인 나무로 높이 60m이상, 지름이 4m이상 자라며 침엽수 중에서 유일하게 잎이 넓은 나무이고 암수 딴그루이다. 경기도 용문사에 있는 은행나무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고 우리나라에 있는 나무 중에서 가장 크다. (은행나무 다음으로 소나무가 크게 자란다.)
§서어나무 : 서울과 경기도 지방에서 소나무와 함께 미래의 극상 수종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는 중요한 나무이다.
(제 13장 기타 내용)
서론
임업 : 삼림을 과학적으로 경영하여 유형적인 물질과 무형적인 효익을 항속적으로 얻고자 하는 생산적 기술산업을 말한다.
◆삼림의 정의
①산림(山林) : 산에 있는 임목의 집단(산에 있는 숲만을 말함) |
②삼림(森林) : 비교적 넓은 면적에 있어서 울폐도를 지니고 있는(빽빽하게 밀집된) 수목의 집단을 말한다. (산과 평지를 포함한 숲을 말함) |
※군집 : 생태학에서는 나무의 집단을 군집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여러 가지 다양한 생명체와 무기환경이 유기적인 관련을 지니고 혼연일체가 된 계를 말한다.
제 1편 수목
제 2장 서론
제 2장 수목의 형태
§1. 수관형
1. 단축분지와 가축분지
2. 첨신
§2. 간형
1. 간의 곡직성
2. 간의 초살도
3. 간의 횡단면
4. 임분밀도와 간형
5. 수령에 따른 간형의 변화
6. 입지에 따른 간형의 변화
7. 유전성
8. 외계인자
§3. 간형설
1. 영양설
2. 수분통도설
3. 기계적설
4. 호르몬설
§4. 차목
§5. 맹아지와 도장지
§6. 근형
1. 유전적 특성
2. 입지인자의 영향
①근주 : 줄기와 뿌리와의 접속부이고 줄기부분과 뿌리부분이 포함되는 덩어리이다. ②주근 : 근계의 골격을 형성하는 굵은 뿌리이고, 이것을 항근, 심근, 평근의 세가지로 구분한다. ③부근 : 주근으로부터 분기한 것으로서 약간 굵은 뿌리이고, 이것을 수하근 및 유근으로 구분한다. ④세근 : 더 세분된 가는 뿌리로서 물과 양료의 흡수를 담당하고, 이것을 수근과 백근으로 구분한다. *주근 = 항근, 심근, 평근 *부근 = 수하근, 유근 *세근 = 수근, 백근 |
제 3장 수목의 성장
§1. 유묘지
§2. 유경의 발달
1. 경정
2. 신장생장(1차조직)
3. 비대생장(2차조직)
§3. 뿌리
§4. 잎
1. 잎의 발생
2. 잎의 구조
제 4장 수목의 변이
제 5장 수목의 조절작용
§1. 휴면
1. 휴면의 의미
2. 휴면의 기구
(1)타발휴면
(2)자발휴면
(3)휴면의 유도
(4)일장의 감수부위
(5)수종에 따른 휴면성
(6)휴면의 타파
(7)휴면의 조건
§2. 정아우세
§3. 잎의 노화와 낙엽
제 6장 생식
§1. 생식환과 유년기
◆생식환이란 무엇인가?
생식환이란 임목이 생리적 성숙기에 도달하여 개화할 때부터 종자의 발아가 시작할 때까지의 기간 중에 나타나는 변화과정을 말한다. |
§2. 화아의 형성과 그 발달
§3. 화기의 발달과 구조
§4. 종자의 발달
1. 수분과 수정
2. 종자의 발달
3. 종자의 전파
제 7장 종자와 유묘
§1. 종자의 발아휴면
§2. 결실의 주기성
§3. 결실의 촉진
§4. 발아와 유묘
제 2편 임분
제 1장 서론
제 2장 삼림의 종류
§1. 교림과 왜림
§2. 순림과 혼효림(혼교림)
①순림 : 한 수종으로 구성된 것
②혼효림(혼교림) : 두 가지 이상의 수종이 혼생하는 것
1)순림의 장점
①가장 유리한 수종만으로 임분을 형성할 수 있다. ②삼림작업과 경영이 간편하고 경제적으로 수행될 수 있다. ③임목의 벌채비용과 시장성이 유리하게 될 수 있다. ④바라는 수종으로 쉽게 임분이 조성될 수 있다. ⑤양수로 순림을 만들면 엽량생산이 증가되므로 사료로 이용될 때에는 그만큼 유리하게 된다. ⑥경관상으로 더 아름다울 수 있다. |
2)혼효림의 장점
①심근성수종과 천근성수종이 혼생할 때 바람에 대한 저항성이 증가하고, 토양단면에 대한 공간적 이용이 효과적으로 될 수 있다. ②유기물의 분해가 더 빨라져 무기양료의 순환이 더 잘 된다. ③수관에 의한 공간의 이용이 효과적으로 된다. ④혼효림 내의 기후상태는 그 변화의 폭이 좁아진다. ⑤각종 피해인자에 대한 저항력이 증가하고, 활엽수림 내에 소나무류나 가문비나무가 있을 때 목재부후균에 대하여 더 큰 저항력을 나타낸다. ⑥생태학적으로 건전한 숲이다. |
3)혼효림의 단점
순림에 비해 숲의 구성이 복잡하여 보육관리에 세련된 기술과 주의를 요한다. |
§3. 동령림과 이령림
1. 동령림의 경제적 장점
①작업․축적조사․수확 등을 더 간편하게 할 수 있다. ②단위면적당 더 많은 목재를 생산할 수 있다. ③벌기를 더 단축시킬 수 있다. ④생산되는 간재의 질이 우량하다. ⑤생산되는 나무의 규격이 더 고르다. ⑥제벌․간벌 등의 중간벌채가 더 쉽게 이루어질 수 있다. |
2. 이령림의 경제적 장점
①삼림의 경영이 더 건전하게 될 수 있다. ②임목을 벌채하는 각 윤벌기마다 가치가 있는 개체목을 제거할 수 있다. ③벌목은 시장성을 생각하여 탄력성있게 할 수 있다. ④천연하종을 적용하는 데 알맞다. ⑤병충해 등 각종 유해인자에 대한 저항력이 더 높다. |
◆동령림과 이령림의 생물적 차이
구분 |
동령림 |
이령림 |
임관 |
얇고 수평적이다. |
깊고 복잡하다. |
풍해 |
작업상 주의를 요한다. |
거의 없다. |
소경목 |
피압된다. |
장차 유용임목으로 된다. |
갱신 |
단기적이다. |
윤벌기 전체에 걸친다. |
지력 |
감퇴된다. |
지력보호상 유리하다. |
입지정비 |
불량수종의 정비가 쉽다. |
정비가 더 어렵다. |
내해성 |
병충해의 위험성이 많다. |
더 적다. |
임상유기물 |
일시에 다량이 쌓여 산불 등 위성성의 재료가 된다. |
위해의 정도가 낮다. |
※개벌림은 동령림에 택벌림은 이령림에 속하는 경우가 많다.
§4. 원시림과 인공림
※자연림(원시림+천연림)
①원시림(처녀림) : 오랫동안 해를 받은 적이 없어서(수종과 임상이 외계의 공격을 받지 않아)거의 변화하지 않은 삼림←야생조수 보호에 유리하다.
②천연림 : 사람의 힘이 크게 주어지지 않았을 경우
※인공림(자연림과 상반된 것)
§5. 경제림과 보안림
§6. 침엽수림과 활엽수림
§7. 국유림과 사유림
제 3장 임분의 밀도
§1. 밀식조림에 관계되는 인자
§2. 밀도이론
1. 밀도효과
2. 밀도효과의 시간적 경과
3. 최종수량일정의 법칙
4. 식물체의 부분과 밀도관계
5. 밀도효과와 입지조건
6. 자연계의 밀도효과
7. 2분의 3제곱법칙
8. 삼림군락과 2분의 3제곱법칙
§3. 임분밀도의 측정
1. 입목도의 임분밀도
2. 임분밀도의 측정방법
(1)목측법
(2)수확표법
(3)REINEKE의 임분밀도지수법
(4)수관경쟁법
(5)현장법
(6)생육영역법
(7)수간의 세장성과 밀도
(8)점밀도
제 4장 임분의 성장과 발달
§1. 임분의 성장
1. 성장과 그 해석
(1)엽량과 임목의 성장
(2)성장속도
§2. 임분의 발달
1. 동령임분의 발달
2. 이령임분의 발달
3. 동령임분의 재적성장
◈인공림의 수확성
제 5장 임분의 구성
◈수관급
(1)활엽수에 대한 수관급
(2)수관급의 연속성과 동반성
제 3편 삼림과 환경
제 1장 삼림과 삼림토양
§1. 토양을 형성하는 광물
§2. 토양을 형성하는 암석
1. 화성암(조림학원론134p)
산성암 : 규산이 65%이상
중성암 : 규산이 55~65%
염기성암 : 규산이 55%이하
(1)화강암 : 주로 흑운모를 가지고 있으며, 입상조직을 나타낸다. 심성암인 화강암은 그 입자가 굵을수록, 또 장석의 함량이 많을수록 풍화도 빠르고 풍화의 심도도 더 깊다. 그 성분은 석영․장석․운모․각?석․?석 등이고, 양료의 함량은 비교적 적으며, 온대지방에서는 칼슘이 적어 산성의 모재를 형성한다.
(2)석영반암
(3)현무암
(4)섬록암
(5)반려암
(6)안산암
2. 수성암
(1)혈암
(2)석회암
(3)사암
※수성암의 대부분이 퇴적암에 속한다.
3. 변성암
(1)점판암
(2)편마암
§3. 풍화작용
1. 수화작용
2. 산화작용
3. 탄산염화작용
4. 가수분해작용
§4. 토양단면
1)유기물층, O층 ①O1층(낙엽층) : 낙엽이 원형대로 쌓여 있는 층 ②O2층(분해층) : 잎, 가지, 껍질 등이 떨어져서 작은 조각으로 되어 흑갈색을 띠고 있는 층 ③O3층(부식층) : 유기물이 이미 가는 입자(알갱이)나 가루로 되어 흑갈색을 띠고 있는 층. (낙엽 등이 썩은 층) |
2)표토층, 용탈층, A층 : 숲땅의 비옥도와 관련되는 것으로 중요한 층위 |
3)심토층, 집적층, B층, 하층 : 부식의 양은 표토층보다 적으나 각종 이온이 모이고, 토양의 공극이 작고 단단하며, 갈색이나 황갈색을 띤다. |
4)모재층, 기층, C층 |
§4. 토양단면
유기물층 |
L 층 : 분해하지 못한 유기물층(낙엽층) |
A층 |
F 층 : 일부가 분해되고 있는 층 | ||
H 층 : 모두 분해된 층 | ||
용탈층 |
A1층 : 유기물이 삼투된 광물질층 | |
A2층 : 용탈이 가장 심한 층 | ||
A3층 : 전이층 | ||
집적층 |
B1층 : 전이층 |
B층 |
B2층 : 최대의 집적이 보이는 층 | ||
B3층 : C층으로 전이되고 있는 층 | ||
|
C 층 : 고화된 모암물질 |
C층 |
※임상(forest floor)의 유기물
→정부식(精腐植)에서는 진균에 비해 세균의 세력이 점차 강해진다.
§5. 삼림토양의 물리적 성질
1. 토양입자
2. 토성 : 토성의 3요소=모래, 미사, 점토
3. 토양구조
4. 토양공극
․공극이란 공기와 물로 점유되어 있는 공간의 전체공간에 대한 백분율로 나타낸다. ․사토의 공극량은 점토의 공극량에 비하여 양이 더 많고, 대체로 사토가 통기성이 좋다. ․일반적으로 공극량은 A층으로부터 B층으로 이동함에 따라 감소한다. ․B층이 고결되어 있으면 통기성과 투수량이 적어 근계의 발달에 지장을 주게 된다. |
5. 토심
6. 지세인자
§6. 삼림토양의 화학적 성질
1. 염기치환
◆양이온치환능력 (좋은 것 순서대로)
①점토>②미사>③사토>④토양유기물교질입자량 |
2. 토양의 산도
1)산성토양에서 잘 자라는 수종(침엽수와 콩과식물) ①ph 3. 9이하 : 지의, 키가 낮은 관목 ②ph 4. 0~4. 7 : 유럽적송, 소나무, 낙엽송 ③ph 4. 8~5. 5 : 가문비나무류, 잣나무 |
2)중성토양에서 잘 자라는 수종 ①ph 5. 5~6. 5 : 대부분의 침엽수, 피나무, 단풍나무, 느릅나무, 참나무 |
3)알칼리성토양에서 잘 자라는 수종(활엽수가 대부분) ①ph 6. 6~7. 3 : 호두나무, 백합나무 ②ph 7. 4~8. 0 : 개오동나무, 네군도단풍나무, 물푸레나무, 오리나무 ③ph 8. 1~8. 5 : 플라타너스, 단풍나무, 백합나무, 자작나무류 |
※토양 산도(임업54p)
1)산성토양에서 잘 자라는 수종 →소나무, 해송, 가문비나무, 전나무, 아카시아, 싸리나무 |
2)알칼리성토양에서 잘 자라는 수종 →물푸레나무, 회양목, 단풍나무, 서어나무, 호두나무 |
3. 토양유기물
1)정부식 : A1층에 주로 혼입되어 있다.
2)조부식
①미분해의(분해가 안 된) 유기물질이 편상(조각모양) ․ 매트(mat)상으로 퇴적하여 광물질토양과 혼합하지 않고 뚜렷한 층위의 경계를 보여 주는 것이다.
②낙엽이 1년 이내에 완전히 분해될 수 없을 때에는 조부식이 해마다 그 두께를 증가해간다.
③이와 같은 조부식이 생기게 되는 것은 심한 건조 또는 냉습한 기후조건 하에서인데(때문인데),이와 같은 곳에서는 여러 가지 유기산을 다량 포함하기 때문에 토양은 심한 산성을 나타내게 된다.
④따라서, 미생물의 활동도 약하고 염기류의 유실이 촉진된다.
⑤임지에 축적되는 연간 유기물질의 양은 임령 ․ 수종 ․ 임분밀도 ․ 지위 ․ 기후 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7. 토양미생물
1. 토양미생물의 종류
2. 삼림토양 중의 미생물
3. 콩과식물과 근류균
4. 비콩과식물과 근류균
5. 균근
(1)외생균근(뿌리의 표면을 균사망이 덮은 것, 균근이 뿌리의 겉에서만 발생) (침엽수)소나무, 전나무, 솔송나무, 낙엽송, 가문비나무속 (활엽수)자작나무과(오리나무포함), 버드나무과(포플러포함), 너도밤나무과(참나무류포함) ※지력이 좋아지면 외생균근의 양은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 |
(2)내생균근(균사가 뿌리의 피층세포를 관통하여 내부조직에까지 침입한 것, 균근이 뿌리의 속에서 발달) 백합나무, 단풍나무, 향나무, 낙우송, 측백나무류 |
(3)내외생균근(균사망을 형성하고, 동시에 균사가 뿌리의 내부조직에까지 침입한 것) 피나무, 너도밤나무, 전나무 |
제 2장 임목과 온도
§1. 온도의 시간적 변화
§2. 온도의 공간적 변화
1. 지면의 빛깔과 조성의 영향
2. 토양공극량과 함수량의 영향
3. 지피식생의 영향
4. 적설
5. 방위와 위도
6. 지표면 부근의 온도의 수직적 경도
7. 상부 기층의 수직적 경도와 온도역전
8. 산악과 곡간의 영향
9. 육지와 수면의 분포
10. 해류
§3. 온도가 식물에 끼치는 영향
1. 식물체의 온도
2. 온도와 증산
3. 생리에 관련되는 온도 적역점
4. 열주기성
5. 온도효과
①온량지수 : 월평균온도에 있어서는 5°C 이상의 값을 적산한 것 ②한냉지수 : 월평균온도에 있어서는 5°C 이하의 값을 적산한 것 |
6. 온도와 생물계절학
7. 저온의 자극효과
8. 한해
9. 동기건고
10. 저온에 의한 기계적 상해
11. 온도에 관련시킨 시간요인
제 3장 임목과 수분
◆토양의 수분을 이동력에 따라 구분
①비모관수
②모관수 : 토심이 깊고 토성이 알맞은 때, 즉 토양고체 50%, 물 30%, 공기량 20%일 때 임목의 생육조건으로 적당하다.
※모세관수 : 토양 공극 내 표면장력에 의해 유지되는 수분으로 식물에 의해 유효하게 이용될 수 있다.
③흡착수
④수화수 : 식물에 유효한 것이 못된다.
§1. 토양수분항수
①포화용수량 : 토양이 물을 가질 수 있는 최대용수량
②포장용수량 : 중력수가 제거되고 남은 수분
③수분함량 : 다공질의 캠에 토양을 넣고 물로 포화시킨 후 이 시료캡을 중력의 1천 배인 언심력장에서 탈수시키고, 그때의 잔류수분량을 함수비로 나타낸 값
④모관연각절단함유량 : 토양수분이 식생에 이용되어 감소하면 토양 중 공극 안의 물은 연속된 수막의 두께가 줄어들고, 결국 수막이 부분적으로 절단된다. 단절된 이하의 수분은 식물의 뿌리에 의한 이동으로 이용될 수 없지만, 뿌리가 자라 아래로 내려가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⑤초기조위점 : 토양수분의 부족으로 식물이 시들기 시작할 때의 토양수분상태를 말한다.
⑥영구조위점 : 초기조위가 있은 후 계속하여 수분이 감소되면 식물은 영구조위상태로 되고 수분이 공급되어도 살아남지 못하는데, 이 수분점을 말한다.
⑦흡습계수 : 건조한 토양을 수증기로 포화된 공기 중에두면 토양입자의 표면에 수분이 흡착되어 균형점에 도달하게 되는데, 이 수분 상태를 말한다.
⑧풍건토수분 : 흙을 건조시켜 대기의 증기압과 평형시킨 때의 함수비를 말한다. |
§2. 수분퍼텐셜
§3. 수분이동의 경로
§4. 삼림의 요수량
제 4장 임목과 광선
§1. 임목의 파장
◆임관을 구성하는 잎은 받아들이는 가시복사선의 10~25%를 투과시킨다.
§2. 일장의 효과
§3. 수목의 내음성
1. 내음성의 개념
2. 내음성의 결정방법
(1)내음성의 직접적 판단법
→광도를 달리하는 각종 임관 아래 각종 수목을 심고 그 후의 생장상태를 몇 년간 관찰하거나 또는 임관 하에서 갱신되는 각 수종의 생장상태를 보아 비교내음성을 결정하는 방법 |
(2)내음성의 간접적 판단법
①수관밀도에 의한 방법 ②자연낙지에 의한 방법 ③지서의 수에 의한 방법 ④임분의 자연간벌에 의한 방법 ⑤인공피음도에 의한 방법 ⑥수고생장속도에 의한 방법 |
3. 내음성과 관계인자
(1)온도
(2)고도
4. 수령
5. 토양양료와 수분
6. 내음순위
◆음수와 양수
①음수 : 주목, 비자나무, 편백, 솔송나무, 가문비나무류, 전나무, 회양목, 너도밤나무, 서어나무류, 동백나무, 녹나무, 단풍나무, 사철나무, 가시나무, 금송, 나한백, 사탕단풍나무, 분비나무, |
②양수 : 소나무, 해송, 밤나무, 은행나무, 측백나무, 느티나무, 낙엽송, 자작나무류, 벚나무, 오리나무류, 상수리나무, 졸참나무, 떡갈나무, 굴참나무, 물푸레나무, 향나무, 오동나무, 삼나무, 노간주나무, 사시나무류, 버드나무류, 옻나무, 황철나무, 이깔나무, 포플러류 |
③중간 : 느릅나무류, 잣나무, 피나무류, 단풍나무류, 벚나무류, 아카시아, 팽나무, 후박나무, 회화나무, 스트로브소나무 |
※동일 개체목에서 수령에 따라 내음성의 정도는 변할 수 있다.
제 5장 지위와 그 평가
§1. 지위인자
§2. 지위의 평가 일반
§3. 간접적 지위평가법
1. 지위지수
2. 구간법
3. 지표식물에 의한 접근
4. 환경인자에 의한 접근
(1)토양 대 지위지수
(2)지형적 입지형
(3)분류배열법
§4. 지위지수추정점수표
제 6장 우리나라의 조림수종
§1. 조림수종의 선택의 원칙
1)경제적 원칙 : 재적수확량이 많고 재질이 우량하여 수요가 많으며, 그 수종의 경제적 가치가 높은 것 (생장이 신속하고 줄기가 통직하며 목재의 생리적 성질이 양호한 것)을 선택한다. |
2)생리적 원칙 : 병충해에 대하여 저항력이 강하고, 그곳의 온열, 수습, 바람, 토성, 지세 등의 입지조건에 적응할 수 있는 수종을 선택한다. |
3)조림적 원칙 : 조림이 용이하고 그 수종의 생태가 일정한 조림작업종의 적용을 받을 수 있으며, 임지양호 및 국토보안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특성을 지녀야 한다. |
§2. 외국의 조림수종의 예
1. 미시간주의 조림수종
2. 뉴저지주의 조림수종
3. 일본의 조림수종
4. ? 도에 의한 주요 조림수종
§3. 우리나라의 조림 수종
1. 조림사적으로 본 조림수종
(1)고대의 조림수종
(2)구한말의 조림수종
(3)일제시대의 조림수종
2. 식목에 의한 조림수종
3. 정? 현에 의한 조림수종
(1)침엽수종
(2)활엽수종
4. 일제임정의 조림수종
(1)국유림 시업의 조림수종
(2)민유림 시업의 각 도별 조림수종
§4. 도입수종의 조림문제
§5. 중요수종의 조림구역
제 4편 삼림생태계
제 1장 생태계 일반
§1. 생태계와 항상성
§2. 생태계의 구성요소
§3. 식물연쇄. 영양구조 및 생체량
§4. 생태적 지위와 종적 구성
1. 생태적 지위
2. 종적 구성
§5. 생태적 피라밋
제 2장 군집의 측정
§1. 생태적 측도
1. 밀도
(1)수도
(2)밀도
(3)종상대밀도
(4)집단상대밀도
2. 빈도
3. 피도
4. 생체량
§2. 조사구
1. 방형구조사법
(1)방형구의 종류
(2)방형구의 모양과 크기
(3)방형구의 배치
2. 선형구조사법
(1)선형구
(2)선형구의 표시법
3. 점조사법
제 3장 집단과 군집의 분석
§1. 집단의 분석
1. 집단 내의 개체분포
(1)Poisson분포법
(2)Holgate법
2. 경쟁
§2. 군집의 분석
1. 종수의 다양도
2. 군집의 유사도
§3. 삼림식생의 단위
1. 삼림군계
(1)군계의 정의
(2)삼림군계의 발달
2. 삼림군총
3. 그 밖의 단위
제 4장 삼림생태계의 천이
§1. 생태적 천이
*천이 : 어떤 곳의 생물상이 다른 내용으로 대치되는 것을 말한다.
§2. 천이의 종류
1. 1차천이 및 2차천이
1)1차천이(1차식생렬) : ①어떤 곳에 선구식물이 들어와 점차 비교적 안정된 식물사회로 변화하는 것. ②자발적 천이 |
2)2차천이(2차식생렬) : ①화재, 폭풍, 병충해, 벌채 등으로 식물군집의 형태가 급변하는 경우 그대로 두면 극상생태계로 변화하는데, 이것은 시원기부터 시작되는 것이 아니고 아직 그곳에 남아 있는 식물의 개체에 의하여 도중기부터 종극기로 이동하는 것으로 이것을 2차천이라고 한다. ②외력의 강요에 의한 것이므로 타발적 천이라고 하며 1차천이보다 그 속도가 더 빠르다. |
2. 전진적 천이 및 후퇴적 천이
1)전진적 천이 : 낮은 단계의 식물군락이 점차로 높은 단계의 군락으로 변화하는 경우 |
2)후퇴적 천이 : 높은 단계의 군락이 점차로 낮은 단계의 식물군락으로 변화하는 경우 |
3. 건생천이 및 습생천이
1)건생천이(건생식생렬) : 대표적으로 암석의 표면에서 시작되고 토양형성의 속도가 곧 천이의 속도에 관계되는 것. 처음 나타나는 것이 지의류나 선태류인데, 이와 같은 식물은 암석을 침식하여 무기물질을 증가시키면 그 후 종자식물이 들어간다. 1년생초류, 2년생초류 및 다년생초류가 점차로 나타나고 최후로 극상에 도달한다. |
2)습생천이(습생식생렬) : 못 또는 호수와 같은 곳에서 시작되는 천이 |
3)중성천이 : 천이가 이미 어느 정도의 습기와 통기가 될 수 있는 생활장소에서 시작될 경우 |
◆산림생태계의 종다양성
→산림의 2차천이가 진행될수록 종다양성은 증가한다.
◆활엽수림의 진행천이(progressive succession)에 따른 생태계 속성 변화
①토심이 깊어지고 유기물 함량이 증가하며 성숙한 토양으로 변한다. ②천이의 후기로 갈수록 폐쇄적 생물학적 양료순환 과정이 중요해진다. ③천이의 단계별로 순생산량의 크기에 변화를 보일 수 있다. ④천이가 진행되면서 산림생태계의 무기양료 중 식물체 내에 저장되는 비율이 점차 증가한다. |
§3. 극상
1. 기후적 극상 및 토지적 극상
2. 아극상
3. 과거 및 미래의 극상
§4. 천이의 진행원인
1. 식물의 이동
2. 식생의 반작용
3. 원격작용
§5. 군락동태
1. 극상군계의 결정
2. 국보적 극상의 인정
3. 고생태학
4. 수목연대학
5. 잔존종법
§6. 우리나라의 삼림천이
제 5장 삼림생체량
§1. 용어의 그 개념
§2. 생체량과 상대생장법칙
§3. 삼림생체량
1. 잎의 생체량
2. 삼림생태계의 생체량
3. 생체량과 공간적 배분
4. 삼림의 순생산량
5. 삼림의 총생산량
6. 에너지고정
7. 물질의 순환
제 6장 우리나라의 삼림대
§1. 난대림
(1)구역
(2)특징수종
(3)임상
(4)조림수종
§2. 온대림
1. 온대남부
(1)구역
(2)특징수종
2. 온대중부
(1)구역
(2)특징수종
3. 온대북부
(1)구역
(2)특징수종
4. 임상
5. 조림수종
§3. 한대림
(1)구역
(2)특징수종
(3)임상
◈일본의 삼림대
(1)난대림
(2)온대림
(3)한대림
제 5편 임목의 물질대사
제 1장 광합성
§1. 광합성과 탄수화물
◆광합성(탄소동화작용)
녹색식물이 토양으로부터의 물(H2O)과 대기(공기) 중의 이산화탄소(CO2)를 흡수하여 태양에너지(광선)를 이용하여 당류(탄수화물)를 만드는 작용이다. 즉, 태양복사에너지가 화학에너지로 되어 축적된다. |
◈탄수화물의 종류
§2. 광합성의 기구
§3. 광합성의 대한 영향인자
1. 광합성에 대한 영향인자
(1)수종
(2)일변화
(3)계절적 변화
2. 광합성에 미치는 영향인자
(1)광도(빛의정도) (2)자체피음 (3)광도에 대한 적응 (4)내음성 (5)광질 (6)일장(해의 움직임) (7)온도 (8)이산화탄소 (9)토양수분과 무기양료 (10)약제살포 (11)잎의 연령 (12)잎의 구조 (13)기공의 분포 (14)탄수화물의 축적 |
제 2장 호흡
§1. 식물기관별의 호흡
1. 개체의 전부분
2. 줄기. 가지 및 뿌리
§2. 호흡에 작용하는 인자
1. 수령과 조직의 생리상태
2. 광선
3. 온도
4. 토양공기
5. 수분
6. 양료
제 3장 탄수화물
§1. 탄수화물의 이용
§2. 탄수화물의 축적
1. 탄수화물의 분포
2. 탄수화물과 방사유조직
3. 저장탄수화물의 이용
4. 탄수화물 함량의 계절적 변화
5. 단풍현상(조림학원론305p)
가을의 단풍현상 : 탄수화물과 관련이 있는 안토시아닌 색소 때문인데, 분홍색․적색․자색 등을 나타낸다. |
제 4장 수목의 질소대사
§1. 질소의 중요성
§2. 질소의 분포와 계절적 변화
1. 조직에 따른 질소의 농도
2. 질소 함량의 계절적 변화
*임목에 있어서는 목부조직의 질소 농도는 가을과 겨울에 증가하고, 성장이 시작될 무렵 감소하지만 그 후에는 점차 증가한다. |
§3. 주요한 질소화합물
1. 아미노산
2. 단백질
◈단백질의 합성
3. 핵산
4. 알칼로이드
§4. 질소의 순환
1. 질소의 순환과 축적
2. 질소의 첨가와 일실
(1)질소의 고정
(2)강우에 의한 질소의 고정
(3)낙엽으로부터의 공급
(4)질소비료
제 5장 질소대사
§1. 지질의 종류
§2. 지질의 분포와 계절적 변동
§3. 지질의 형성
§4. 테르펜
1. 정유
2. 수지
3. 올레오레진
4. 고무
제 6장 무기양료
§1. 무기양료
§2. 각 원소의 기능
§3. 무기양료의 결핍증세
1. 가시적 결핍증세
2. 위황증
§4. 무기양료 요구량의 조사방법
(1)수경법
(2)사경법
(3)토경법
(4)주사법
(5)토양분석
(6)잎의 분석
(7)수액분석
§5. 임목에 따른 무기양료 요구의 차이
§6. 무기양료의 순환
§7. 무기양료의 흡수
1. 흡수일반
2. 물질의 세포 내 투입
3. 물질흡수의 기구
(1)수동적 흡수
(2)능동적 흡수
(3)무기원소의 선택흡수
(4)무기원소의 체내 이동
제 7장 수분대사
§1. 수분의 흡수
1. 잎과 간지에 의한 흡수
2. 뿌리에 의한 흡수
§2. 근압과 간압
1. 근압과 간압
2. 단풍나무의 액류
3. 올레오레진의 분비
§3. 수분흡수에 영향을 끼치는 인자
1. 토양수분
2. 토양용액의 농도
3. 토양통기
4. 토양온도
5. 근계
§4. 수액의 상승
§5. 수분통도계
1. 통도계의 복잡성
2. 도관의 길이와 목재구조
3. 수분통도의 효율
4. 수액류의 속도
5. 수액류의 방향
§6. 내건성
1. 내건의 원인
2. 한발의 회피
3. 수분통도의 효율
4. 수액류의 속도
5. 수액류의 방향
§6. 내건성
1. 내건의 원인
2. 한발의 회피
3. 건조의 회피
4. 근계
5. 원형질의 내건성
6. 건조경화
§7. 수분스트레스의 측정
1. 시료문제
2. 수분스트레스의 직접적인 측정
제 8장 전류
§1. 물의 전류
1. 수액의 조성
2. 탄수화물
3. 질소화합물
§2. 무기양료의 전류
§3. 무기양료의 재순환
§4. 유기화합물의 전류
1. 탄수화물의 전류
(1)지조의 성장
(2)형성층의 자람
(3)생식기관의 자람
2. 그 밖의 물질의 전류
(1)성장조정물질
(2)살초제
(3)바이러스
§5. 개체간의 전류
제 9장 성장조정물질
§1. 용어
1. 호르몬
(1)식물호르몬
(2)성장호르몬
2. 오옥신
3. 성장조정물질
§2. 양료와 식물호르몬
§3. 식물호르몬의 종류와 역할
1. 오옥신
(1)인돌초산
(2)오옥신의 역할
(3)살초제로서의 오옥신
2. 지베렐린
(1)지베렐린의 생리적 역할
(2)작용기구
3. 시토키닌
4. 에틸렌
5. 아브시스산
6. 기타 성장억제물질
제 6편 수목집단의 형질
제 1장 임목유전 일반
§1. 서론
§2. 지리적 품종의 성립
§3. 형질경사와 생태품종
1. 형질경사변이
2. 생태형
§4. 우리나라 소나무의 지역적 특성
§5. 교잡
§6. 배수체
§7. 종의 진화
1. 일반개념
2. 지리적 격리
3. 생식적 격리
§8. 형질의 유전
제 2장 집단유전학의 기초
§1. 집단의 유전적 조성
1. Hardy-Weinberg의 법칙
2. 1쌍의 대립유전자의 경우
3. 복대립유전자의 경우
§2. 돌연변이압
§3. 이주
1. 비회귀이주
2. 종자와 화분의 전파
§4. 유전적 부동
§5. 도태
1. 동형열성개체가 도태를 받을 경우
2. 도태가 aa에 유리할 경우
3. 상가적 효과를 지닌 유전자에 대한 도태
4. 이형접합체에 대한 도태
(1)도태가 유리할 경우
(2)도태가 불리할 경우
5. 소집단에 대한 도태
§6. 근친교배
1. 근친교배(근교)의 정의
2. 근교의 측정
(1)근교계수
(2)유전적 혈연계수
3. 근교의 결과
4. 이형접합체계수
5. F치에 의한 생활력 감퇴의 계산
6. 근교의 기구
§7. 잡종강세
1. 잡종강세의 정의
2. 잡종강세의 기구
(1)우성설
(2)초우성설
(3)상가적 효과설
(4)잡종입지설
3. 잡종강세의 발현
§8. 양전형질의 변이분석
§9. 유전분산과 환경분산
§10. 유전력
1. 유전력의 정의
유전력=0~1 사이의 값 예)①h2(제곱)=1이면 변이가 유전자의 작용에 의한 것을 나타내고, ②h2(제곱)=0이면 변이가 모두 환경에 의한 것을 나태낸다. ③h2(제곱)=0. 5라면 유전자와 환경이 각각 1/2씩 작용했다는 것을 나타낸다. |
2. 조합능력
3. 유전력의 추정
(1)선발시험에 의한 유전력 추정
(2)분산분석에 의한 추정
(3)친자회귀에 의한 추정
제 3장 선발에 의한 임목집단의 형질변화
§1. 선발 일반
§2. 선발의 방법
1. 집단선발
2. 집단선발과 차대검정
(1)집단차대검정
(2)반형매차대검정
3. 완전형매가계선발
4. 영양계선발
5. 순환선발
(1)단순순환선발
(2)일반조합능력 및 특수조합 능력을 위한 순환선발
(3)교호순환선발
§3. 수형목의 선발과 채종원
1. 수형목
2. 채종원
(1)채종원의 뜻과 종류
(2)채종원의 입지
(3)식재설계
(4)개화결실의 촉진
§4. 유전변이의 증가
1. 교잡
2. 돌연변이의 유기
제 4장 유전변이의 추정을 위한 동위효소분석법
§1. 유전변이량의 추정과 동위효소분석
1. 효소의 본질과 특성
2. 전기영동법
3. 동위효소
§2. 동위효소의 유전양식 구명
1. 2배체의 사용
2. 반수체의 사용
§3. 유전변이의 추정과 비교에 사용되는 통계량
§4. 동위효소의 임목유전 및 육종적 이용
1. 개체발생학적 연구
2. 연관분석
3. 집단의 유전변이의 분석
4. 채종원에서의 이용
5. 동위효소변이와 유용형질 간의 상관
§5, 앞으로의 동위효소의 이용과 전망
◆임목의 생리와 생태(임업40p)
(1)나무의 생장
1)나무의 생장
2)줄기의 생장
①병층 분열 : 물관과 체관을 생산한다.
②수층 분열 : 형성층 세포 수를 증가시킨다.
3)뿌리의 생장
*뿌리털 : 뿌리의 표면적을 넓게 하여 무기 양분과 물을 흡수하는데, 보통은 뿌리 끝의 생장점 바로 윗부분에 분포한다.
※나무의 각 기관의 기능
①수관 : 잎과 가지로 이루어짐, 해마다 가지의 생장으로 높고 넓어진다. ②잎 : 토양으로부터의 물과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CO2)로 태양에너지를 이용하여 탄수화물을 생산한다. ←광합성 ※잎은 엽원기(leaf primordium)에서 생긴다. ③줄기 : 수관을 지지하며 목재를 생산한다. ④뿌리 : 땅 속으로 퍼져 지상부를 지지․고정 시키고 물과 양분을 흡수․이동시킨다.(탄수화물을 저장하는 역할도 담당) ⑤뿌리털 : 토양으로부터 물과 양분을 직접 흡수한다. |
<줄기의 구조> ①심재 : 죽은 조직, 나무를 지지한다. ②변재 : 물과 무기양분을 뿌리로부터 이동시키는 조직 ③내피(내수피) : 잎에서 만들어진 탄수화물을 이동시키는 조직 ④부름켜(형성층) : 비대(지름)생장을 하는 부위 ⑤나무 껍질 : 나무를 보호한다. |
◆양분의 흡수(임업44p)
양분이 식물체에 흡수되어질 때 거치는 과정
①토양 용액에서 뿌리의 표면으로 이동→②뿌리 세포 내에 축적→③물관 조직으로 이동→④뿌리에서 줄기로의 상승 |
◆물질 생산 및 분배(임업45p)
1)광합성
광합성 작용에 관련된 환경 인자
①광선 ②온도 ③수분(습도) ④공기
2)물질의 분배
식물에 필요한 탄수화물은 식물체의 필요에 따라 체관(사부)을 통하여 각 부분으로 이동되며 식물의 생장, 호흡, 저장 물질로 이용된다.
※노령목이 되면서 광합성량에 대한 호흡량의 비율, 즉 호흡률이 점차 높아진다.
◆수풀과 환경(임업48p)
1)나무가 자라는 데 영향을 주는 기후 인자
①광선
②온도
③물
◆증산계수=나무가 건물질 1g 만드는데 필요한 증산 수분의 양
④바람 : 방풍림이 바람의 속도를 줄이는 효과는 대체로 바람 위쪽으로는 수고(나무키)의 5배, 바람 아래쪽으로는 수고(나무키)의 20배 거리에 이른다.
⑤미기상
*토양은 암석의 풍화 작용에 의해 만들어지는데, 온도․물․바람 등에 의한 물리적 풍화 작용과 산소(O2), 물(H2O), 탄산(H2CO3)등에 의한 화학적 풍화 작용으로 나눌 수 있다.
*산기슭 쪽의 오목한 지형은 (토양이 비옥하고 토양 수분도 많아) 낙엽활엽수종이 잘 자라며, 산허리 쪽의 볼록한 지형은 (토양이 건조하고 척박한 환경이 조성되어) 소나무류가 자라기에 적합하다.
◆조직배양(임업71p)
*조직배양의 뜻 : 식물체 일부분의 조직, 기관 또는 단세포 등을 분리하여 기구 내에서 배양하고 다시 분화시키거나 완전한 식물체로 만들어 내는 것을 말한다.
*조직배양의 방법
①눈 배양 ②배 또는 떡잎 배양 ③엽속 배양 ④캘러스 배양 ⑤꽃밥 또는 꽃가루 배양 |
◆산림보호(임업195p~230p)
1. 산불(임업196p)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며 가장 큰 피해를 주는 산불→수관화
(1)산불 통계
1)산불 피해 : 크다.
2)산불의 원인 : 입산자 실화>논․밭두렁 소각>어린이 불장난>성묘객 실화
3)산불의 발생분포
→연중 가장 건조한 3~5월 사이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
→시간별로는 오후 2~6시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2)산불의 원리
1)연소의 3요소=연료, 열, 공기
(3)작용인자
1)임황
2)지황
3)기상
①강우량
②상대습도(실효습도) : 상대습도란 공기 중에 포함된 수분 함량을 100분율로 나타낸 것이다.
③연료습도 : 연료습도는 산림 내에 분포하는 가연물의 수분함량 상태를 말한다.
④기온
〔기상 상태별 산불 위험 경보 발령 내용〕
경보별 |
발령요건 |
행동지침 |
산불경계경보 |
․위험지수 61~80 ․실효습도 41~60% ․최대풍속5m/sec이상 |
․전 산림 안에서 취사 금지 ․화기물 소지 금지 구역 확대 ․논, 밭두렁 태우기금지(10m안) |
산불위험경보 |
․위험지수 81~100 ․실효습도 40%이하 ․최대풍속7m/sec이상 |
․입산 통제, 등산로 폐쇄 확대 ․전 산림 안에서 화기물 소지 금지 ․논, 밭두렁 태우기 일체 금지 |
◆내화력(불에 견디는 힘)이 강한 방화수
피나무, 음나무, 마가목, 식나무, 가시나무, 동백나무, 참죽나무, 굴참나무, 은행나무, 두릅나무, 황벽나무, 아왜나무, 낙엽송, 전나무, 분비나무, 화백, 사철나무, 고로쇠나무 |
◆강한 산불이 발생한 소나무 임지의 식생 복원 과정에서 나타나는 환경 변화
①이입된 소나무 종자의 발아와 유묘 생장에 유리한 광환경(光環境)으로 변한다. ②이입된 소나무 종자의 발아에 불리한 낙엽층이 산불로 제거된다. ③노출된 임지 표토의 기온 변화는 소나무 종자의 발아와 유묘의 생장에 영향을 미친다. ④산불 후 식생 복원 초기에는 가용성 무기양료가 일시적으로 증가된다. |
2. 대기오염(임업200p)
(1)대기오염의 뜻
①급성피해 : 유해 가스의 공기 중 농도가 높을 때 일어난다. 침엽수는 잎의 끝이 황색 또는 적갈색으로 변하고, 심하면 잎이 떨어진다. 활엽수는 잎 가장자리와 잎맥 사이가 황백색, 회색, 또는 갈색 반점이 생기고, 심하면 잎이 떨어진다. |
②만성피해 : 유해가스의 농도가 낮을 때, 오랜 기간에 걸쳐서 옆록소가 파괴되어 잎이 황색으로 변하고 나무가 쇠약해진다. |
(2)대기오염의 원인 : 이산화황(아황산가스,SO2), 삼산화황(SO3), 플루오르(F2), 염소(Cl2), 황화수소(H2S), 암모니아(NH3), 오존(O3), 질소 산화물(N0x)
◆최근 대기오염이 심각해지면서 산림쇠퇴 현상이 자주 발생한다. 산림쇠퇴를 초래하는 원인에 대한 설명
①대기 중의 질소산화물(NOx)의 과도한 증가는 산림쇠퇴의 원인이 된다. ②산성우로 잎 속의 K, Mg, Mn 등이 용탈되어 잎의 황화현상이 초래된다. ③SO2와 같은 산화물질로 인해 생성된 강산성의 강우는 산림쇠퇴를 촉진시킨다. ④산성 강하물로 토양 pH가 낮아지면 세근의 발달이 억제되어 산림쇠퇴가 촉진된다. |
(3)대기오염의 증상
①육안적 증상 : 나무의 끝부터 증상이 나타나고, 묵은 잎부터 떨어지며, 대개 회녹색의 연한 반점이 생긴다.(수종과 시기에 따라 증상이 다르다.)
②현미경적 증상 : 기공의 세포가 적갈색으로 변색하고, 껍질의 피목이 갈색으로 변한다. 또, 원형질이 녹색으로 변한다.
(4)대기오염의 방제
1)법규적 조치
2)이화학적 조치
3)임업적 방제법
①저항성이 강하고 움돋이 힘이 있어 가스의 해를 받아도 곧 회복할 수 있는 수종으로 조림한다.
②방연수대를 설치한다.
③숲을 택벌림이나 중림 또는 왜림으로 조성한다.
④침엽수와 활엽수를 섞어 혼효림을 조성한다.
⑤토양 관리에 힘써야 하며, 특히 석회질 비료를 많이 주는 것이 좋다.
3. 기상재해(임업202p)
◆조풍(바다바람, 해풍, 염풍)에 강한 나무와 약한 나무
①조풍에 강한 나무 : 은백양, 동백나무, 돈나무, 향나무, 사철나무, 자귀나무, 후박나무, 해송(곰솔,흑송), 플라타너스, 해당화(낙엽활엽관목) |
②조풍에 약한 나무 : 소나무, 편백, 화백, 전나무, 벚나무, 느티나무, 뽕나무 |
(주의)해송=곰솔=흑송
4. 주요병해 및 충해(임업207p)
(1)주요병해
1)병해의 원인
*기생성병
①세균에 의한 병 : 뿌리혹병
②진균류 ㉠조균류 : 모잘록병 ㉡담자균류 : (소나무, 잣나무, 포플러류)잎녹병, 소나무 혹병, 잣나무털녹병, 향나무녹병, 목재썩음병 ㉢자낭균류 : 밤나무줄기마름병, (소나무, 낙엽송)잎떨림병, 낙엽송끝마름병, 흰가루병, 그을음병, 벚나무빗자루병 ㉣불완전균류 : 삼나무붉은마름병, 오동나무탄저병, 오리나무갈색무늬병, 측백나무마름병
③바이러스 -포플러모자이크병, 뽕나무모자이크병, 아카시아모자이크병 등 -(방제법)매개충을 없애고, 병든 나무는 전체를 캐내어 소각해야 한다.
④마이코플라스마 -오동나무빗자루병(담배장노린내에 의해 매개된다. ) -대추나무빗자루병 -뽕나무오갈병 |
*비기생성병
2)수병의 발생
3)수병의 방제
4)주요 수목의 병해
*포플러모자이크병
*오동나무빗자루병
*뿌리혹병
*모잘록병 : 진균류에 속하는 여러 가지 병원균에 의하여 발병되는데, 씨뿌림한 씨앗이나 어린 묘의 땅 표면 부근 줄기에 침해하여 묘목을 죽게 한다. 이 병은, 습하고 온도가 높고, 바람이 잘 통하지 않을 때 쉽게 발생한다.
*소나무잎녹병
*잣나무털녹병 : 줄기에 병징이 나타나면 어린 나무는 대부분 그 해에 말라 죽고, 큰 나무는 병이 수 년 동안 지속되다가 말라 죽는다. 병원균은 잣나무와 중간 기주인 송이풀, 까치밥나무류에 기주 교대를 한다. ☜ 중요
*낙엽송잎떨림병
*밤나무줄기마름병
★리지나뿌리썩음병은 산불 피해지에 많이 발생한다.
(2)주요충해
1)방제법(임업216p)
①기계적 방제법 : 손이나 간단한 기구를 써서 해충을 잡아 죽이는 것으로․포살법․경운법․유살법․차단법 등이 있다. ②물리적 방제법 : 온도․광선․전지․음파 등의 물리적 에너지를 이용하여 해충을 방제하는 것으로, 온도 처리․습도 처리․방사선의 이용 방법 등이 있다. ③약제 방제법 : 약제를 사용하여 해충을 방제하는 방법으로, 효과가 빠르고 정확할 뿐만 아니라 간편하여, 가장 널리 쓰이는 방법이다. ④생물학적 방제법 : 천적을 적극 보호하고 이용하는 방법으로서, 가장 이상적인 방제법이다. ☜ 중요 ⑤임업적 방제법 : 산림(환경)을 해충이 발생하기에 불리하도록 만들어 주는 임업조치 예)㉠혼효림을 만들어준다. (혼효림은 단순림보다 해충 발생이 적기 때문)㉡임목 밀도를 조절한다. (밀도가 지나치게 높으면 나무의 생육이 나빠져서 쇠약목이나 죽은 나무가 생기고, 이런 곳에 소나무좀 같은 해충이 생기므로)㉢토양․기후 조건에 맞는 수종을 택해야 한다. ㉣내충성이 강한 품종을 육성하여 식재한다. (같은 수종이라도 품종에 따라 해충의 저항성이 다르다. ) |
2)해충의 종류
①솔나방 ②집시나방 ③미국흰불나방 ④텐트나방 ⑤오리나무잎벌레 ⑥밤나무순혹벌 ⑦솔잎혹파리 ․1929년 목포와 서울에서 처음 발견, 소나무와 해송에 큰 피해를 준다. ․1년에 1회 발생, 애벌레가 월동, 4월 하순~5월 중순에 번데기가 된다. 6월상순쯤에 엄지벌레(성충)로 우화한다. 성충의 수명은 1~2일이다. 어린 솔잎 사이에 30~120개 가량의 알을 낳고 죽는다. 알은 2~3일 후에 부화하여 애벌레가 되고, 이 애벌레는 솔잎 밑부분으로 내려가 기생하여 혹을 만든다. (방제법) ․엄지벌레 우화기인 5월 하순~6월 중순에 약제를 뿌리거나 7월에 살충제를 주사한다. ․침투성 살충제인 테믹 15% 입제를 80~120kg을 5월 상순쯤 뿌리 부근에 처리한다. ․피해목을 9월 이전에 벌채한다. ․솔잎혹파리먹좀벌, 혹파리살이먹좀벌, 등뿔먹좀벌, 선충류 등 천적(기생봉)을 숲에 방사한다. ⑧소나무좀 ⑨밤바구미 ⑩선충 |
◆소나무재선충병(수목의 에이즈병)
(1)피해수종 : 적송, 해송 (2)피해가 나타나는 과정 ①재선충 침입 6일후 : 잎이 밑으로 처지기 시작→②재선충 침입 20일후 : 잎이 시들기 시작→③재선충 침입 30일후 : 잎이 급속하게 붉은색으로, 변색 고사시작→④재선충이 침입한 나무는 100%고사, 당년90%, 익년10% (3)매개충(소나무재선충은 스스로 이동할 수 없기 때문에 매개충에 의해 이동된다.) 1) 매개충명 : 솔수염하늘소 2) 기주식물 : 소나무류, 잣나무, 젓나무, 가문비나무, 낙엽송, 삼나무 3) 1년 1회 발생(추운지방에서는 2년 1회 발생) 3) 비산거리 : 자력 l00m 내외이나 태풍시 최대 3km 4) 선충보유율 : 평균 70% 5) 기능 : 재선충의 운반 및 확산(재선충과 특수한 공생관계) (4)매개충의 생활사 ①성충 : 5~7월 우화, 크기는 2.2cm~3.0cm이며 몸속에 재선충을 평균 15,000마리 지닌 채 탈출한다. ②후식 : 5~7월, 건전목 신초를 후식할 때 상처부위를 통하여 몸에 지닌 재선충을 감염시킨다. ③알 : 6~9월, 약 100개 산란한다. ④유충 : 6~9월, 고사목의 수피밑 형성층 부위를 먹으며 성장한다. ⑤번데기집 : 11~5월 중, 다자란 유충이 목질부속에 터널을 뚫고 번데기집을 만든 후 번데기가 된다. ⑥번데기 : 11~5월 용화, 목질내부에 있던 재선충이 번데기집 주변으로 모인다. (4)소나무재선충의 생활사 ①5 ~ 7월 : 우화한 매개충의 성충이 건전한 소나무의 신초를 갉아 먹을 때 상처 부위를 통하여 재선충의 전파감염이 이루어짐 ※소나무재선충의 크기 : 육안으로 볼 수 없는 1mm이내 (수컷 : 0.6mm~0.8mm, 암컷 : 0.7~1mm) (주의)내외= 안쪽과 바깥쪽, 이내=안쪽 ②6 ~ 8월 : 전파감염된 재선충이 왕성한 번식력으로 급격히 증가하여(1쌍이 20일후 20만마리가 됨) 나무전체로 퍼져나가 조직을 파괴하므로써 침엽이 시들기 시작함. ③6월 ~ 10월 : 송진분비가 정지된 피해목 또는 고사목의 수피속에 산란하며 부화된 유충이 수피밑 형성충을 가해하며 성장(이때 피해목속에는 매개충 유충과 재선충이 함께 분포하게 됨) ④11월 ~ 익년5월 : 유충기를 지난 매개충은 목질부속에 번데기집을 만들고 그 속에서 번데기가 되며 이때 고사목 조직내에 흩어져있던 재선충이 번데기집 주위로 모여든 다음 우화하는 매개충 몸속으로 침입함. (5)방제법 1)피해목제거 (제선충 구제와 매개충 서식처 제거) - 고사목은 벌채 제거후 소각하거나 제탄 또는 칩용도로 파쇄 (직경 2.Ocm이상 잔가지까지 철저히 수거 소각) - 벌채한 원목과 벌근부위의 박피로 매개충 산란예방과 수피 밑의 유충구제 - 원목형태로의 이용과 임외반출 금지 2)피해확산 우려지역 위생간벌(매개충 서식지 제거) - 피해발생 인접지역내 고사목, 피압목 벌채제거 - 과밀임분에 대한 적정간벌과 타원인에 의한 수세쇠약목이 없도록 무육관리하여 매개충의 침입을 예방 - 벌채목의 철저한 박피와 폐잔재소각으로 매개충의 번식처 제거 3)항공약제 살포 - 피해발생지 외곽 확산 우려지를 포함한 넓은지역에 대한 항공약제살포로 매개충 구제 : 확산 경로 차단 -살포시기 : 5∼7월중 2∼4회(매개충 우화 및 후식피해 시기) - 사용약종 : 메프유제 50% - 살포약량 : ha당 약량 0.3리터 100배 희석 살포 4)지상약제 살포 - 살포시기 : 5∼7월중 항공약제살포와 병행 (항공살포 간격 중간시기) - 사용약종 : 메프유제 50% - 살포약량 : ha당 20리터 200배 희석 살포 - 살포방법 ①피해지내 잔존 건전목의 수관에 약제를 살포하여 매개충의 구제 및 후식피해방지←감염예방 ②단목발생시 반경 20m구역내 건전목과 벌채원목에 집중살포←매개충 서식 예방 및 우화탈출저지 5)피해목 훈증 - 벌채원목 및 가지의 훈증으로 매개충 구제 - 사용약종 : 인화늄정제 - 훈증방법 : 원목 및 가지를 집재한 후 비닐로 덮어 공기 유통을 차단하여 훈증 - 소요시간 : 48시간 이상 - 사용약제가 고독성이므로 처리시 전문가 지도 필요 6)이목설치 - 임내에 이목을 설치, 매개충을 유인하여 산란시킨후 우화전(4월말) 수집, 소각으로 매개충 구제 (6)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 : 우리나라에서는 1988년 부산 금정산에서 최초로 발생하였고, 최근 무서운 속도로 경북․경남지역에 퍼지고 있으며, 병이 전국으로 확산 될 우려가 있다. (일본과 대만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을 막지 못해 소나무가 거의 전멸 하였다.) |
◆식재본수(임업232p)
①장기수 : 소나무․낙엽송은 1ha당 3000그루, 삼나무는 1ha당 3000~4000그루, 편백․전나무는 1ha당 3000~4500그루, 참나무류는 1ha당 2500~3000그루
②속성수 : 오동나무는 1ha당 400~600 그루, 포플러류는 1ha당 400그루
③특용수 : 옻나무는 1ha당 1000~1500 그루, 닥나무는 1ha당 1500~2000그루
④유실수 : 밤나무는 1ha당 400그루, 호두나무는 1ha당 280그루
◆장기수(임업232p)
*장기수의 뜻 : 건축재, 가구재 등 대형 목재를 생산할 목적으로 조림하는 수종을 말하며, 목재를 생산하는 기간이 오래 걸리는 수종이다.
*장기수 : 강송, 해송, 리기테다소나무, 버지니아소나무, 낙엽송, 잣나무, 스트로브잣나무, 전나무, 삼나무, 편백, 참나무류, 느티나무, 자작나무류, 물푸레나무
◆속성수(임업242p)
*속성수의 뜻 : 생장의 속도가 빠른 수종으로 20~30년만에 벌채 이용하는 나무들이다.
*속성수 : 이태리포플러, 현사시나무, 양황철나무, 수원포플러, 오동나무
*속성수의 조건
①생장이 빠르고 지하고가 길 것
②목재의 질이 좋아 이용 가치가 높을 것
③가꾸는 데 특별한 기술과 관리가 필요하지 않을 것
◆특용수(임업242p)
*특용수의 뜻 : 나무에서 목재 이외에 특별한 물질을 생산하기 위하여 심는 수종을 뜻한다.
①옻나무, 황칠나무 : 칠감의 원료
②닥나무, 뽕나무 : 한지의 원료
③유동나무 : 인쇄용 기름
(기타 : 단풍나무, 동백나무, 두층나무, 쉬나무, 음나무, 가마귀쪽나무, 가죽나무, 때죽나무, 버즘나무)
◆유실수(임업248p)
*유실수의 뜻 : 과실이 열리는 나무
*유실수 : 밤나무, 호두나무, 은행나무, 감나무, 대추나무(기타 : 가죽나무, 꽝꽝나무, 낙우송, 느티나무, 당단풍, 때죽나무, 마가목, 매자나무)
*밤나무
①재래종 : 약밤나무, 밤나무, (옥)광
②도입종 : 깅요세(은기), 은행율, 단파, 리헤이구리(이평), 축파
◆표고 버섯 재배(임업257p, 산림자원기술280p)
(1)원목재배
1)재배 수종 : 참나무류(그 중 상수리나무가 대부분), 서어나무나 밤나무도 사용
2)벌채 : 10~3월
3)벌채원목 건조
4)토막치기
5)종균 접종
6)가눕히기
7)눕히기
8)세우기
9)발생조작
10)수확
(2)톱밥 재배
◆필수 원소의 효능
①질소(N) : 식물체의 발육에 가장 중요하다. 잎과 줄기를 잘 자라게 한다. |
②인산(P) : 꽃을 잘 피게 하는 비료 |
③칼륨(카리, K) : 열매를 충실하게 하는 비료로. 추위와 병충해에도 강하게 한다. |
④칼슘(석회, Ca) : 비료가 잘 흡수되도록 하고 토양미생물이 잘 번식하도록 한다. 토양속의 유해한 중금속 이온을 침강시켜 해독작용과 산성토양을 중화시킨다. 뿌리의 발육을 촉진시키고 병에 견디는 힘을 증강시킨다. |
⑤마그네슘(Mg) : 엽록소와 효소의 구성요소.(잎의 엽록소를 만드는 물질, 효소활동과 관련) 광합성과 관계되어 내병성을 높여주고 뿌리의 인산 흡수를 도와주며 부족하면 황화현상이 나타난다. |
◆숲땅 비배에 알맞게 만들어진 산림용 고형 복합 비료의 N:P:K의 함량은? 12:16:4
◆필수 원소와 미량요소의 결핍 증상
<필수 원소(다량 원소)의 결핍 증상> ①질소(N) 오래된 잎에서부터 결핍증상 나타나는데, 처음에는 잎의 색깔이 황록색으로 변하고 심해지면 황화현상이 나타나며, 낙엽이 지고 새로운 촉의 생장이 빈약해진다. 깻묵부숙액이나 원예용 복합비료인 하이포넥스, 북살 등을 시비한다. ②인산(P) 꽃의 색깔을 좋게 하고 종자의 형성에 도움을 주는 비료이다. 인산질 비료가 부족하면 뿌리와 줄기의 발달이 빈약해지고 새로운 가지의 발육과 꽃눈의 발달 , 부족하면 뿌리와 줄기의 발달이 빈약해지고 새로운 가지의 발육과 꽃눈의 발달이 불량해지며 개화상태 및 꽃색이 나빠진다. 잎은 짙은 녹색을 띄지만, 정상이 불량해지며 개화상태 및 꽃색이 나빠진다. 잎은 짙은 녹색을 띄지만, 정상적인 잎보다 작아진다. 골분이나 쌀겨 부숙액 등을 시비 하거나, 원예용 복합비료 또는, 제1인산 가리 100ppm을 엽면 살포해 준다. ③칼륨(가리, K) 발브를 튼튼하게 하고 추위와 더위에 대한 저항성 및 병충해에 대한 저항성을 증가시켜 준다. 가리성분 부족증상은 오래된 잎에서 먼저 나타나며 생장이 억제되고 잎가장자리 끝부분에 황화나 백화 현상이 나타난다. 짚재를 화분에 뿌려준 다음 관수를 하도록 한다. ④칼슘(Ca) 세포의 신장과 분열에 필요하고 잎마름현상과 낙엽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칼슘이 부족하면 새촉과 어린잎의 모양이 일그러 지고 황화현상이 나타나며 잎 가장자리가 마른다. 칼슘 단독비료를 시비한다.(혼용금지) ⑤마그네슘(Mg) 녹색식물의 엽록소 구성성분으로서 탄소동화 작용에 관여한다. 결핍증상은 엽맥사이에 황화현상이 나타나고 심하면 백화현상도 나타난다. 강한 햇빛을 쪼이면 쉽게 시들고 잎이 빳빳해지며 엽맥이 꼬이는 증상이 나타난다. ⑥유황(S) 식물체에 유황의 함량은 0.1-1.0%범위이며, 결핍증상은 일반적으로 생육이 억제되고 잎은 담록색이나 황록색을 뛴다. <미량 요소의 결핍 증상> ⑦철(Fe) 엽록소 구성성분이며 부족시에는 엽맥사이에서 황화현상이 나타나는데, 마치 그물무늬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철분결핍은 높은 토양산도나, 낮은 토양온도, 토양의 통기불량으로 인하여 발생한다. 철분부족 증상이 나타나면 킬레이트철을 준다. ⑧몰리브덴(Mo) 결핍시에는 오래된 잎에서부터 황화현상이 나타나고 기형의 잎이 나타난다. ⑨망간(M) 마그네슘과 비슷한 기능을 가지며 탄소동화 작용에 필수적이다. 결핍증상은 어린잎에 나타나기 쉽고 엽맥사이에 황화현상이 나타난다. 망간은 과다에 의한 장애가 더 큰 문제가 되는데, 토양이 산성화 될 경우, 과다 흡수 되기 때문에 토양을 중화시켜 주어야 한다. ⑩붕소(B) 어린잎이 전개되면서 생장이 멈추거나 흑갈색으로 변하여 비정상적인 잎이 된다. 뿌리나 줄기 끝부분의 조직이 죽거나 기형으로 된다. ⑪구리(Cu) 엽록소의 합성과 탄수화물 대사에 관여하며, 부족하게되면 어린잎에 황화현상이 나타나고 뒤틀린다. ⑫아연(Zn) 잎의 자람세가 억제되지만 황백화현상이 나타나고 비정상적인 세포신장이 이루어진다. |
◆탄수화물, 단백질, 지질에 대한 설명
①광합성에 의하여 처음 만들어지는 물질은 탄수화물이다. ②탄소, 수소, 산소로 구성되며 탄소 : 수소 : 산소의 원자수가 1 : 2 : 1의 비율로 되어 있는 것은 탄수화물이다. ③효소의 주성분은 단백질이다. ④지질은 수용성 물질이 원형질막을 자유롭게 통과하지 못하도록 한다. |
◆포종상의 묘목 입고병(damping-off)에 대한 방제 방법
①배수, 통풍을 좋게 해주고 제초, 솎음질을 해준다. ②종자를 밀파하지 않고 복토를 두텁게 하지 않는다. ③질소질 비료를 적게 주고 인산과 칼륨 비료를 많이 준다. ④밤 또는 흐린 날에는 해가림을 걷어준다. |
◆타감작용(allelopathy) ★중요★
식물은 어떤 화학물질을 발산하여 다른 식물(때로는 자기 자신)의 생장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이 현상을 알렐로파시(Allelopathy)라 하며, 타감작용 혹은 화학적 식물간 상호작용이라고 부른다. (예)하천부지나 철도변, 공터에서 꽃을 하얗게 피우는 개망초 대군락을 볼 수 있다. 주요도시 주변은 물론 들녘에도 진출할 정도로 그 번식력은 무시무시하다. 타감작용의 대표적인 사례로 손꼽히고 있는 이 개망초는 뿌리에서 다른 식물의 성장을 억제하는 물질을 내면서 번식하기 때문에 다른 식물의 방해 없이 큰 군락을 이루어 낼 수 있는 것이다. 스컹크가 지독한 냄새를 뿜으며 적을 물리치는 경우 와 비슷하다. 호도나무중 흑호도나무 주위에 잡초가 잘 자라지 않는 이유도 타감작용때문이다. 나뭇잎과 나무껍질에서 나온 타감물질이 땅 속에 스며들어 다른 식물의 생장(生長)을 방해하는 것이다. ※타감작용을 하는 나무 →소나무, 흑호도나무, 유칼리나무, 플라타너스, 사탕단풍, 가중나무 |
◆경제수림의 조건
①목재가격이 비싼 수종이어야 한다. 그래야 부가가치가 크기 때문이다. ②입지적응력이 강해야 한다. 즉 웬만한 토양에서도 잘 자라야한다. ③곧고 굵게 자라는 나무여야 한다. 그래야 생산량이 많고, 쓸모가 다양하기 때문이다. ④병충해에 강해야 한다. ⑤육림(관리)비용이 적게 들어야 한다. |
◆카로테노이드와 관계 깊은 영양소=비타민A
◆울폐된 침엽수 임분에서 일어나는 수목의 생리생태적 현상
①하부 가지의 잎에서는 호흡량이 광합성량보다 많아지므로 고사 현상이 발생된다. ②울폐된 이후 임분 내에서는 자연 간벌이 점차 증가한다. ③성숙 임분에 있어 수관 내부의 CO2농도는 낮보다 밤 동안에 높아진다. ④타감작용(allelopathy)에 의해 토양 미생물이 감소될 수 있다. ⑤타감작용에 의해 임내에 다른 식물이 잘 자랄 수 없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다. |
◆산림생태계 내의 질소순환
→산림토양에서는 질소 중 이온 상태로 물에 녹아 유실되는 양이 경작지토양보다 적기 때문에 질소 성분을 유지하는 것이 쉽다.
◆생리적인 활동이 왕성한 초여름에 수분 부족에 따른 스트레스를 받은 수목의 일반적인 현상
①생화학적인 반응을 감소시켜 효소의 활성을 저하시킨다. ②체내의 수분이 부족하여 팽압이 감소한다. ③abscisic acid 함량이 증가되기 시작하여 기공 개폐에 영향을 준다. ④위연륜(false annual ring)을 만들 수 있다. |
◆임지정리작업(site preparation)을 적용하여야 할 상태
①개벌작업으로 벌채 후 인공 식재 전 ②대상개벌작업으로 벌채 후 측방하종(側方下種) 유도시 ③모수작업으로 벌채 후 종자 산포 전 ④군상택벌작업으로 벌채 후 임연하종(林緣下種) 유도시 |
◆우리나라에서 임목의 생장과 지형조건의 일반적 관계
→산정부에서 계곡쪽으로 내려가면서 생장이 양호해진다.
◆온도 역전현상이 잘 발생하는 경우
①야간이 길어 재복사에의한 열의 손실이 더 많은 경우
②하늘이 개어 있을 경우
③공기가 건조하고 냉각되어 있을 경우
④바람이 없을 경우
⑤적설이 있을 경우
◆내음성
①수관 밀도가 높으면 음수
②자연전지의 속도와 빠르고 높으면 양수(성)
③온도가 높을수록 수목이 요구하는 광량은 감소
④고도가 높을수록 광선요구량도 높아진다
⑤어릴때는 내음성이 더 강하다
⑥토양양료와 수분조건이 적당하면 요광량도 감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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